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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방신기3인에게 에이벡스가 해답을 제시했다!
    시사 2010. 9. 22. 04:24



    동방신기3인에게 에이벡스가 해답을 제시했다!

     


    소크라테스가 했는지 제자가 했는지 '악법도 법이다'라고 했듯이 불공정계약도 계약인 것이다.
    동방신기3인은 SM측과의 계약을 성실히 이행하는 것이 현재로서 최선책이다.


    SM기획사 상대로 무한 반란을 일으킨 동방3인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의적 홍길동처럼 아이돌 그룹 역사상 동방의 별이 되어 음반 판매등 가수로서의 위상을 세웠고 이 기획사 저 기획사 헤집고 다니면서 기획사와 가수의 종속 관계에서 개인 활동을 보장받고 처우 개선 등 보다 유리한 관계의 유동성을 제시했다.


    SM측에서 계약 관계의 변화가 여러 차례 있었다는 것은 동방신기3인의 실력과 공로를 인정하고 반기(反旗)에 대한 각성과 이해와 타협등 적극적으로 수용했고 수용할 것으로 이해되어진다.


    에이벡스사의 일방적인 동방신기3인 활동 정지 사안이 나온 이상 이 시점을 터닝포인트로 잡고 동방신기3인이 현명한 판단을 한다면 의적(義賊)홍길동으로서  義가 남게 되고 그동안의 행적이 명분도 서지만 잘못 판단한다면 賊만 남게 되니 가수로서 단명하고 인기도 하락될 수 밖에 없다.

     


    #.호부호형(呼父呼兄)하지못하는 도적 홍길동이 될 것인가?



    소송건으로 인해서 씨제스는 아직까지 기획사가 아니라고 하니 기획사도 없이 가수로서의 황금기를 다 보내고 동방신기 타이틀을 뺏길 위기 상황에 놓여있다.
    동방신기3인은 무슨 자격과 권리로 윤호와 창민까지 호부호형하지 못하는 홍길동 신세로 전락시키고 동방신기 타이틀을 훔치려 드는 것인가?



    훔쳐서 제대로 지키지도 못했으면 이쯤에서 손익계산을 하고 부모에게도 그만큼 효도했으니 더 이상 아이돌  가수가 아니라 아티스트로서 대우받고 싶다면 부모에게 끌려다니는 유아적 태도를 버리고 성인으로서 자립하고 의식있는 행동을 할 때다.



    에이벡스에 더부살이하면서 이익도구로 이용당한 것을 느꼈으면 근본없는 씨제스가 모태였던  SM측보다 방패도 창도 제 역할을 못했다는 것으로 결과가 말해주는 것인데 그 이유를  SM측의 방해라든지 윤호 창민이 합세하지 않아서라고 변명만 한다면 동방신기3인은 가수로서 실력과 자질은 인정받을지언정 팬들도 눈과 귀가 있는 바 남과 상황 탓만 하는 루저에 불과하다.




    #.에이벡스가 "SM의 매니지먼트에 의한 동방신기 5명으로서의 당사와의 전속 계약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한 것이 열쇠다
    .



    제자리로 돌아가면 동방신기3인은 기획사측과의 계약 조건은 조건대로 좋아지면서 윤호와 창민에게도 의리를 지키게되고 SM측에게는 에이벡스와의 관계 개선에 선방(善防)하는 계기가 되어 SM측이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동방신기가 합치기를 바라는 팬들의 염원을 들어주니 당신들을 지켜준 팬들의 신의에 보답하는 것이다.


    에이벡스가 SM측과의 관계에서 실수를 만회하고자 명분을 세웠듯이 동방신기3인도 실리도 찾고 위와 같은 대의 명분도 구축되었으니 동방신기로서 가수답게 노래에만 전념하길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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