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정우성 인터뷰 '방어하지 않는 이지아'의 시나리오!
    tv/스타 2011. 4. 30. 17:30
     


    정우성의 지난 인터뷰에서 이지아의 목적이 엿보인다!

     


    정우성은 "사실 오랫동안 사랑이 뭔지도 모르고 미련한 사랑을 힘들게 해서 당분간은 좀 가볍고 캐주얼한 만남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파리에서 찍힌 파파라치 사진과 함께 그 꿈이 날아갔다"고 말했다. "내 스스로 '나는 참 무던하게 배우 생활을 유지했다'고 자부했었는데 이지아를 보고난 후 그게 아니었다. 나는 참 민감하게 반응했고 자기 방어벽도 제법 높았던 것 같다"며 "이 친구는 최소한의 자기 방어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고..." -기사발췌-



    정우성의 고백 중 주목할 만한 점은 '당분간은 좀 가볍고 캐주얼한 만남을 하고 싶었다'에서 이지아의 관계를 표현하는 것이고 일단은 진지한 만남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원래는 미련할 정도로 진지한 사랑을 하던 사람인데 이지아의 만남 만큼은 부담두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즉 이지아가 정우성에게 접근했다는 실례이며 정우성은 마음이 갔다면 소신대로 진지하게 사귀려다가 기회조차 놓치는 타입으로 보인다.
    파리에서 찍힌 파파라치 사진에 대해서도 좀 의심을 품어야겠으니 이지아측의 소행일 듯 싶다.
    정우성이 하던대로 방어벽을 지속했다면 이번 사건에서 이지아 스캔들로 인해서 곤혹을 치루지 않았을테니 정우성의 신념이 옳았으나 상대측이 대놓고 덫을 쳐버렸으니 어쩌면 좋으랴!


    '이지아는 최소한의 자기 방어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고 하는데 자기 방어를 하지않는 것은 돌려 말하면 공격형이며 스캔들을 조장하려는 의도인 이지아는 그 상황을 기다린 것이다.

    순수한 정우성은 이지아의 음모를 알 턱이 없으니 방어하지않는 덤덤한 반응에 남자로서 자신이 비겁하게 느껴졌고 결국 '이지아의 시나리오'대로 움직여준 것이다.
    신중한 정우성이 짧은 만남에 들킨거나 이지아가 최소한의 방어도 거부하므로 스캔들나고 결국 최대의 구설수와 망신당한 사건, 이지아의 음모에 빠진 것인데 정우성은 아직도 상황 판단을 못하는것 같다.


    양파녀답게 인기도 있고 이미지 좋은 구준엽,전인화같은 연예인이 지인으로 등장하지만 둘 다 이지아와 아무 연관도 없다하니 도대체 왜 이지아의 지인으로 둔갑시켰을까?
    서태지와 구준엽과 관계가 있고 전인화의 남편 유동근과 이지아가 '태왕사신기'에 출연했다고 하니 이지아와 상관있다고 유추해볼 만한 인물들을 적당 끌어들인 이유는 '아니면 말고'식이라,해명기사 떠도 여전히 첫 기사에 꽂쳐버리는 대중들의 착각으로 이지아가 덕보면 봤지 손해볼 일도 없다.
    구준엽은 이지아의 둘 째 언니 김은아와 한때 사겼다 하고 탤런트 이창훈은 첫 째 언니와 사귄적이 있다는데 결혼한 사람들 과거를 뒤집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 발뺌했을런지도 모르겠다.
    최소한의 방어를 하지 않는 이지아는 그저 저 살겠다고....
    (정우성씨! 소신을 지키시길! 방어하지 않는 것 좋지 않습니다)



    서태지가 침묵하는 것은 이지아를 위한 배려다.



    이지아의 어머니는 딸 둘 있는 부유한 남자와 재혼하고 그 사이에서 남동생이 태어나 1남3녀가 되나 이지아만 아버지가 다르고
    초등학교 때까지 전남구례에서 성장했으므로 허영심이 많은만큼 컴플렉스도 심하다.
    서태지위해서 신상공개하지않는 것처럼 행동하나 실상은 어릴 때부터 소공녀였다는 인식이 이지아의 환상일 뿐이라는 것을 대중이 알아챌까봐서 겁나는거다.


    이지아가 썼다던(?) 팬픽 소설은 1인칭 주인공 시점에서 쓴 것이며 1997년 1월 시아 리(Shea Lee)로 개명한 바,주인공 시아가 가수 데뷔를 하면서 서태지와 만나고 사랑하는 스토리라고 하던데 오인기사라지만 글쎄!

    제목이 [나 서태지... 한 여자를 사랑합니다.] 라는데  [나 이지아... 한 남자를 사랑합니다.] 가 제대로일테다.
    전지적 작가 시점이 아닌 이상 보편적으로 자신의 관점에서 제목도 짓게 마련인데,스타나 서태지에 별로 관심도 없으면서도 이지아에게 꽂치는 이유가 사고 구조가 서스펜스 스릴러 소설에나 등장하는 흡혈귀인처럼 겁나게 파괴적이고 자의식과잉이라 와꾸가 안맞는 기이함에 있다.
    구경꾼의 입장에서는 긴장감돌지만 주변 인물은 아찔 그 자체다!
    죽자고 덤빌 때 최대 방어는 무대응,무시로 일관해야 한다.


    문화 대통령 서태지의 부인이 자신이라고 얼마나 밝히고 싶었을지,이지아가 밝힐 게 아니라 서태지가 직접 '내가 사랑하는 여자는 이지아다'라고 말이다.

    정우성이 그랬던 것처럼.
    서태지와 사귈 때만해도 덜 뻔뻔해서 파파라치따위 생각도 못했건만 그 당시 서태지에게 느끼고 있던 피해의식을 정우성한테 보상받았으니 이지아로서는 '한다면 한다'
    주객전도인지 욕심과도인지 이도 저도 다 하고픈건지 서태지를 가해자로 몰고 자신을 피해자로 몰아야 할 지경이면서도 그래야 '동정론'이라도 받는데 또 그게 무지 기분나쁜거다.
    여전히 서태지를 스토커하면서 서태지가 자신을 스토커했다고 말하고 싶은데 그게 안되니까 참을 수 없는 거다.


    서태지는 이혼의 댓가로 이지아의 흔적을 삭제하기 위해서 둘의 관계를 비밀에 부치는 댓가까지 치뤘을 것이다.

    유복한 아버지의 혈육인 3형제에 비해 촌에서 자라고 기세등등한 언니들에 비교당하고 남동생이 중심이 되니 아마도 구례에선 최고 공주였겠지만 새로운 가정에서도 주목받고 싶어 환장하지만 소외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그것도 사춘기라 자격지심만 생기는거다.
    아버지가 둘이라도 내세울만한 아버지없는 이지아의 '부성애 결핍증'은 서태지가 왕자,연인,남편이고 아버지다.
    연인이나 남편과는 결별할 수 있어도 아버지와의 결별은 이지아의 근원을 뿌리채 흔드는거다.
    언제까지나 지켜주고 보호해주고 든든한 돈줄이 달아나려고 해서 이지아는 미치는거다.
    이지아의 집착증에서 벗어나고 싶어 연예인이라는 장난감을 건네줬는데도 이지아 스스로 관리차원에서라도 서태지와의 이혼력을 누설하지 않을거라고 여겼으나 잊을만하면 도발한다.
    소송건터지고 돈으로 막는 것도 한계가 있고 터뜨려주는대로 받는 것이 최선이다.


    '장미의 전쟁'이 잦아들기를 바라나 제멋대로 설치면 (이지아에게 불리한 자료)를 덜도 더도 아닌 딱 딱 1개씩 던져주는 식으로 밥상 물리기를 바라나 쉽게 끝날 것 같진 않지만 이지아가 더 이상 망신살 뻗치지 않으려면 자중이 좋겠다.

    서태지가 진실을 밝히지 않는 이유는 그나마의 우정과 남자로서의 자존심,한때 인연에 대한 최대의 배려이니 타협할줄 알았던 서태지가 신비주의벗고 갈대로 가듯이 이지아식 계산대로는 답안나온지 오래다.


    이지아는 지금 서태지와 싸우는 것이 아니라 대중의 심판을 받고 있으며 지나친 사리사욕과 이상심리, 정신적 불구 등으로 서태지를 대중에게 고발했으나 멈추지 않으면 서태지를 기만한 이상으로 대중을 기만한 죄!
    기획사는 편들어줄지 모르지만 대중이 외면하니 연예계에서도 매장당한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