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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방신기의 행적과 소름끼치는 작품 활동
    tv/스타 2010. 9. 28. 04:25
      



    동방신기의 행적과 소름끼치는 작품 활동에 대하여 끄적대다! #.보너스편

     



    시아준수   '모차르트'에서 내 운명 피하고 싶어를 부른다.
    영중재중   '천국의 배달부' '솔직하지 못해서'
    믹키유천   '사랑 안녕 사랑' '성균관 스캔들'
    유노윤호   '궁'
    최강창민   '파라다이스 목장'




    모차르트’는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성장과정과 인간적인 고뇌를 그린 오스트리아 뮤지컬로,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시아준수(본명 김준수)가 모차르트 역으로 뮤지컬에 처음 도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레오폴트는 아버지와 아들의 갈등, 모차르트의 파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영화에서는 살리에르가 부각됐잖아요. 뮤지컬에서는 살리에르는 등장조차 하지 않고 아버지 레오폴트의 고뇌와 갈등이 부각돼요. ‘모차르트는 내가 만든다’는 비뚤어진 부정(父情)을 보여주죠. 아들 모차르트를 다그치고 괴롭히며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이버지상을 그려요...." (으시시)



    시아준수가 모차르트 역을 맡으면서 '내 운명 피하고 싶어'를 부르는데 마치 이기심에 사로잡힌 준수아빠의 부정(父情)과 김준수의 갈등을 모차르트라는 뮤지컬을 통해서 대변하는 것 같지 않나?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참 운명적이며 모차르트는 시아준수의 애환을 그리기 위해서 기획된 것일까?
    (순전히 억측이다....)



    영중재중
    이 스크린 데뷰작은 '천국의 배달부'였으니 팬들에게 동방신기 5인이 SM측과 결별해서 아티스트들의 천국을 배달하고 실현시키고 싶어했으나 그들의 의도가 단지 아티스트들 전체를 위한 것만은 아니고 (개인적인 욕심도 있었기 때문에 실패했다는 것을 ) '솔직하지 못해서'라고 시인하는 것일까? (반성하는게야? 그런게야~)



    믹키유천
    '사랑 안녕 사랑'을 작곡하니 SM측의 과도하고 부담스러운 사랑을 안녕하고 바이바이하면서 '성균관스캔들'이라는 드라마에 안착하니 성균관을 S로 하고 엄청난 일을 저질러서 가요계 역사상 대대적인 SM스캔들을 확 뿌리느니!



    하지만 SM과의 약속과 의리를 지킨 동방신기의 황태자는 '궁'에 출연한 유노윤호인 것이고 황태자인 이상 실질적인 동방신기의 주인이다.ㅎㅎㅎㅎ



    최강창민은 '파라다이스 목장
    '에 출연한다 하니 동방신기 3인이 반란을 일으켜 그 심경이 지옥일 때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룰루랄라!!




    써놓고도 참 신기하고 재밌지만 어쩐~지 소름끼치네....OTL  OTL   OTL   OTL  OTL OTL OTL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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