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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희진의 노출증을 비난하는 자야말로 관음증이면서!
    시사 2010. 9. 30. 04:38

     

       안면도는 서울에서 2시간이면 도착 할 정도로 가까운거리에 있다. 안면도는 우리나라에서 여섯번째로 큰 섬인데 섬의 크기만큼이나

       해수욕장과 바다낚시 그리고 갯벌체험 등 이 모든것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는 안면도로 떠나자! 우럭, 낙지, 김, 굴, 새우, 바지락, 백합등을 잡아보고, 국내 유일의 소나무

       단순림에서 산림욕을 해보는건 어떨까?

     

     

      

    추천여행지 : 꽃지해수욕장
    태안반도 최남단인 안면도의 중신부터 서해를 품에 안은채 자리잡고 있는 꽃지해수욕장은 해변을 따라 해당화와 매화꽃이 많았다 하여 한문으로 일면 "화지해수욕장"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이름 자체가 아름답듯이 백사장이 고운 모래로 되어 있어 햇볕을 받으면 반짝반짝 빛나는 경관이 일품이다. 바로 옆에는 젓개포구가 있어 싱싱한 생선을 맛볼 수 있으며 통일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의 전설이 숨 쉬고 있는 할미, 할아비 바위가 수문장처럼 전설을 간직한 채 자리잡고 있다.

    특히, 할미 할아비 바위 위로 넘어가는 일몰이 워낙 아름다워 이를 화폭이나 사진에 담으려는 사람들이 사시사철 찾는 명소이기도 하고 젊은 연인들의 밀월지로 최적의 장소가 되기도 한다.

     

      

    추천여행지 : 방포항

    방포항은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에 있는 작은 어항이다. 일명 젓개항이라고도 부르는데 한적하고 조용하지만 마검포, 연육교 등과 함께 바다낚시의 명소로 알려져있다. 안면도 꽃박람회를 치르는 꽃지해수욕장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항으로 수산물의 집결지이다.

    포구 바로 옆에는 방포해수욕장이 있고 꽃지해변과 방포항을 이어주는 꽃다리에서 바라보는 일몰을 특히 장관이다.

    바다낚시를 좋아하거나 수산물을 신선하게 즐기고 싶다면 방포항으로 떠나보자!

     

      

    추천여행지 : 안면도 자연휴양림

    자연휴양림이 강원도쪽이나 지리산에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조선시대부터 자리가 시작했다는 토종 붉은 소나무 안면송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집단 자생하고 있는 자연휴양림이다. 토종 붉은 소나무는 희귀하고 곧게 자라서 조선시대에는 궁궐을 지을때 사용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경복궁도 안면송으로 지었다고 한다.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태안국립공원과 인접한 해변에 있어 서울 및 수도권에서 접근하기도 쉽다.

    자연휴양림 주변에 방포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 백사장해수욕장, 청포대해수욕장 등 백사장이 좋은 해수욕장이 있고, 덕산 관광온천휴양지가 있어 부모님들을 모시고 가기에 안성맞춤이다.

     

     

      

    추천펜션 : 방포바다펜션  http://www.bangpo.co.kr
    안면도 여행을 떠난다면 자연휴양림, 꽃지해수욕장, 방포항 등이 가까운 방포해수욕장으로 가는것이 좋다. 방포다바펜션은 방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해있어 지리적으로도 찾아가기 편하다.

    각 객실은 과일 이름으로 되어 있는데 방 안에는 계절을 잊어버린 과일 바구니가 고은 빛깔 테이블에서 우리를 맞아준다.

    안면도가 일몰이 아름다워 연인의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기에 대부분의 객실은 커플룸으로 되어있고, 4명에서 최대 10명까지 묵을 수 있는 온동 형태의 가족룸도 준비되어 있다.

    바베큐시설과 배드민턴 보드게임도 준비되어 있어 펜션지기에 말하면 이용 할 수 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제발~그렇게 튀면서 살고싶니?","노출병 자제좀 " ,"사회 전체가 원하는 선량한 시민의 길로 가시길 바랍니다","그 길이 험난하고 힘들지언정 그건 최희진씨가 선택한 길이므로 자숙하며 인내하고 인정하세요"," 어쩌면 이번일을 빌어 잘못을 하더라도 당당한 사회, 아주 더러운 사회가 될까봐 걱정입니다?", " 또 경찰서 인증샷 올려봐" 라며 최희진을 성토했다. ]-기사발췌-



    #. 도박과 노출의 중독성에 대하여


    신정환의 의식속에는 도박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분명히 있었겠지만 걸리지 않기를 바라면서 죽자사자 도박을 했고 도박 밑천이 바닥에 떨어지고 개도 소도 다 팔아먹으니 결국 도박 인증샷을 띄우게 된다.
    아직도 밑천이 남아 있다면 도박은 신정환의 숨겨진 취미 생활에 불과했을 것이다.


    도박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도박때문에 자기관리에 소홀해지고 빚을 지거나 방송출연 펑크등 문제거리가 양산되었기 때문에 그 원인을 제공한 도박이 문제인 것이다.
    도박이 문제라는 것을 알면서도 끊을 수 없는 이유는 신정환에게 있어 도박이 주는 몰입의 경지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으므로 심각한 도박 중독자가 된 것이다.


    마찬가지로 최희진도 글이든 사진이든 노출했을 때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지만 그 문제점보다도 노출했을 때의 몰아지경을 이미 경험했기 때문에 쉽게 노출 중독에서 벗어날 수 없다.


    도박해서 돈 딸 확률이 희박한데도 도박하는 이유는 재미와 스릴과 자극과 반응의 정도가 굉장히 즉각적이니 바카라는 게임 시간이 무지 짧다고 하니 단시간내에 집중력을 필요로 하고 몰입했을 때 현실적 스트레스는 잊혀진다.
    물론 돈을 잃어 괴롭지만 잘하면 몇 배로 만회할 수도 있고 아니면 말고 방송 한 번 뛰면 판돈 구하기 어렵지 않다.


    최희진이 태부자 스토리를 꾸며댔을 때만해도 노출은 수단이었지 노출 자체가 목적은 아니었다.
    태부자 스토리는 한물 갔지만 자극적인 것을 노출할수록 반응이 즉각적이고 재미와 스릴과 그 감동은 아주 중독적이면서 삶의 이유가 된다.



    최희진도 안다.
    악플러에게 욕도 얻어먹고 악플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싸이질을 하는데 또 다른 참을 수 없는 스트레스를 준다는 것을  '내 그렇다면 악플러 퇴마사가 되리라' 맹세한다.

    연예인등 공인은 악플러에 시달려도 이미지 관리때문에 악플러 퇴치도 쉽지 않지만 우리의 최희진님에게 한 번 실추된 이미지 관리따위는 없으니 대국민 사기도 쳤는데 그 반성한 댓가로 악플러를 싹쓸이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불타오르시고~


    "나는 노출증이고 니넨 관음증,니네가 원해서 봐놓고 왜 욕해?"


    욕먹는 것이 짜증나 미칠 지경인 최희진이지만 그녀의 무의식속에서는 욕먹었을 때의 분노와 긴장감이 매우 자극적이고 그 위기상황을 극복할 때의 스릴감과 전화위복되었을 때의 희열감에 도취되어 아슬아슬 곡예를 즐긴다.
    도박판에서는 쪼는 맛이라고 한다지~



    태부자와 최희진 사건에서 사건이 터지자마자 태부자는 피해자이고 최희진이 가해자에 걸었고 예측대로 진실은 밝혀졌으니 1승 거둔 전적이 있다.
    1승했다고 2승하리라는 보장없듯이 태부자의 가해자인 것과 개인홈피에 자신을 노출하는 것은  별개다.
    최희진 이상으로 노출 시도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것은 문제가 안되고 태부자의 가해자였다는 이유만으로 연관지어서 태부자와무관한 노출까지 비난한다는 것은 '비난을 위한 비난'일 뿐이다.



    최희진의 노출은 가해자가 아니다에 건다!




    #.노출증과 관음증에 대하여


    A라는 상품을 공급할 때는 B라는 수요자가 있기때문이고 B라는 수요를 예상하고 A라는 상품을 공급하기도 한다.
    만일 B라는 수요자가 없다면  A'또는 C의 상품을 공급하거나 공급 자체를 중단할 것이다.
    자신의 글이나 사진 또한 사생활을 드러내는 이유는 그 노출을 기꺼이 즐기고 관심을 갖는 자들이 있기 때문이고 보는 자들을 의식해서 노출을 마다하지 않는 것이다.


    즉 노출증과 관음증은 불가분의 관계이며 노출을 실컷 소비하고 나서 사과 다 먹고 '이 사과 맛없어'라는 투정질은 억지로 사과먹인 것도 아닌데 어처구니없는데다 사과의 존재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 것은 사과 입장에서는 인권 침해이며 무작정 트집잡고 시비거는 것에 지나지 않다.


    방문객은 환영하지만 일부가 노출자를 노출증이라고 한다면 노출자 역시 그 일부를 관음증 환자로 여길 뿐이다.
    조용히 즐기면 좋을 터,노출에 대한  지적질로 노출하고 있으니 노출자가 볼 때는 당당하게 노출도 못하면서 익명성에 숨어 공격하니 참으로 역겹다!


    과도한 노출로 불쾌해졌고 원인제공을 먼저 한 노출자가 문제라고 하지만 노출자의 시각에서는 노출할 자유가 있듯이 관음증 환자가 노출물을 선택하지 않을 자유가 있건만 '왜 노출했냐?'고 비난한다는 것은 자신의 선택에 대한 무책임이니 관음증 환자의 선택이 문제인 것이다.



    그러므로 최희진의 노출은 잘못이 없고 최희진을 노출증이라고 비난하는 자들이야말로 무책임한 관음증 환자에 불과하며 최희진은 스스로 싸이짓을 멈출 수 없다고 중독증에 대해서 솔직하게 시인했으니 최희진의 중독증을 탓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관음증 중독부터 끊는 것이 옳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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