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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블로는 경고한다 그 입다물라!
    tv/스타 2010. 6. 14. 03:03

    방포바다펜션
    주소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339-435
    설명 안면도 방포해수욕장, 민박, 펜션 예약 안내.
    상세보기


     



    한편 타블로의 학력 위조 논란에 대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쉬움도 적지 않다.
    라는 기사를 보고


    필자가 타블로였어도 쉽게 학력 공개를 하지 않았을런지도 모른다.
    타블로는 학자나 교수가 아니라 가수이므로 그의 학력이 고학력이든 저학력이든 가수 생활을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학력 위조를 한 사람이 분명히 존재했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전례가 있으므로 학력 운운했을 때 한번 쯤 공인의 학력에 대해 의심해볼 수도 있지만 학력 위조되었다는 의심이 결과로 판명되었을 때 도대체 그 진실을 밝혀서 어떤 이득을 얻는다는 것인가?


    '속시원하다', '도덕성을 밝혔다','내 추리가 맞았다'


    하지만 당하는 당사자 입장에서는 거짓말을 했다고 치자!


    어떤 이유에서든 거짓말한 것이 좋은 것이 아닌 것은 분명하지만 사과하고 아무런 문제없이 활동하는 연예인도 있지만 /사과는 했어도 대중을 기만했다는 지탄을 받고 자존심 상해서 연극계를 떠났거나 상처입고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을런지도 모른다.
    대중은 아깝고 훌륭한 재원을 잃고 학력 위조에 별 관심없는 대중도 있을 것인데 보고 싶은 연예인을 볼 수 있는 기쁨을 박탈당했다.


    중국인이 아내를 살해했다는 의심과 심한 고문에 지쳐서 거짓 자백을 하고 몇 십년간 실형을 살았다가 진실이 밝혀졌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는데 금전적으로 보상을 했다 하더라도 그의 젊음과 삶을 과연 제대로 보상받았다고 할 수 있는 것인가?
    또한 운이 좋아 진실이 밝혀지면 보상이라도 받지 억울하게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진실을 말해도 믿지 않을 수 있지만 진실을 말하는 그의 인격을 모독하고 증명서 한장에 자신의 인격이 좌우된다면 타블로의 인격은 오직 종이 한장의 가치로 전락되고 마는 것이다.


    학력 위조 사건이야 얼마든지 증거를 제시할 수 있다 하더라도 삶의 과정에 있어서 진실을 증명할 수 없는 일은 얼마든지 존재한다.


    누구나 한번 쯤은 그런 일을 겪어보지 않았을까?
    말없이 믿어주고 이해해주고 내 편이 되어준다면 세상을 얻은 기쁨을 느끼지만 진실을 말해도 믿어주지 않는 사람이나 지인들에게 심한 배신감과 자신의 존재의 의혹에 환멸감을 느낄 때도 있다.



    며칠 전 잠시 스쳐지나가는 사람이 대학 전공이 뭐냐고 묻더라.
    구태여 말하지 않아도 되었지만 무엇을 지망했으나 떨어져서 무엇을 전공했다고 하니 필자가 거짓말이라도 했다듯이 대뜸 어떻게 무엇이 떨어졌는데 어떻게 무엇을 전공할 수 있냐 하더라.
    (오직 그것만 갖고 말하자는 것이 아니다/더 많은 대화가 있지만 일단 연관성만)


    정말 어이상실이다.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입시 제도의 변천 과정이 심했고 해마다 바뀌니 니때는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내때는 그랬다.


    필자가 만일 거짓말을 하고자 했다면 좀 더 그럴 듯한 전공과 학벌을 내세웠겠지만 별 것도 아닌 것을 그런 식으로 말하는데 왜 그 사람앞에서 그 사람에게는 변명처럼 들리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인지 좀 웃기더라!




    도대체 그 사람에게 뭘 얼마나 잘 보일 일이 있다고 거짓말을 해야 하나?
    만일 거짓말을 했다쳐도 그 사람이 시험 감독관도 아니고 필자의 거짓말로 인해서 그 사람이 어떤 불이익을 당하고 얼마나 불쾌해지는 것인지 알 수도 없다.


    인격이 의심되고 경솔하다는 이미지 추가다!


    자신의 잣대로 타인의 삶이나 가치관을 재단하지말라!
    그 잣대는 조건이나 상황에 따라서 얼마든지 가변적인 것이다.


    그들을 만난 것은 어디까지나 필자의 선택이었으므로 그들을 비난할 것이 아니라 필자가 어리석었음을 인정하고 낯선 사람에 대해서 조심하고 경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니 결국 그들때문에 필자의 삶의 반경은 좁아지고 좋은 인연이나 경험을 놓칠 수도 있다.
    (묻고싶다! 당신들이 무슨 자격으로~)


    그러나 숱하게 써내려가는 글의 소재로 활용할 수도 있으니 소스 제공한 것으로 상쇄시키자.
    너무나 빨리 그들이 인격을 드러냈기 때문에 무가치한 인격을 바로 버릴 수 있으니 시간 낭비하지 않았고 그들의 입장에서는 좋은 인격하나 놓친 셈인데 그런 것도 알 턱이 없겠지.ㅎㅎ

     


    당신들이 그의 인격을 거짓말장이로 격하시킨만큼 그 또한 인간에 대한 경계심,심한 인격모독감으로 그의 정신적 공황은 과연 무엇으로 보상받을 수 있을 것인가?



    열심히 공부해서 얻은 학력을 자랑하고 싶은 것은 당연하고 자랑하고 싶으면 학력따면 될 것이지 그게 뭐가 그리 뒤틀리고 배가 아파서 심증만으로 어떤 환실한 근거없이 도마질하는 작자들을 타블로 입장에서 볼 때는 하등 가치없는 인간들이며 가치없는 인간들에게  종이 한장에 자신의 인격이 저울질되는 그 상황이 무지 자존심상했을 것이다.
    뭐가 부족해서 잘못한 것이 없는데 뭐가 아쉬워서 쩔쩔매면서 자신의 인격을 증명해야만 할까?



    고작 명예훼손죄로 고소당할까봐 겁먹고 글을 지우고 있는 죄인에 불과한 당신들에게 타블로는 관심무였고 사건이 확대되면 확대될수록 동급의 인간으로 치부당해지고 시시비비를 가려야 하는 그런 상황이 얼마나 회의적이었을까?


    그런 족속들에게 거짓말까지 하면서 뭘 잘보일 필요가 있고 뭘 증명할 필요가 있겠는가?
    타블로가 학력 위조했다고 설친 작자들의 인격이야말로 넘쳐서 바로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인쇄물에 불과한데 말이다.


    그런데 그 인쇄물 줏어보면 때로는 재밌기도 하다.


    그날 학력말고도 웃기는 일이 더러 있었는데 생각할수록 재밌고 언제 어떤 소재로 활용할까 궁리하면 당분간 소재의 궁핍에서도 벗어나고 여러가지 주제로 확장시킬 수도 있다.


    타블로도 어쩌면 힙합소재로 활용할 궁리를 하고 있을런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는
    이 일로 하여 쓸데없이 학력 위조든 뭐든 사람의 말을 믿지않는 경솔하고 어리석은 자들에게 좀 더 신중하고 스스로의 인격을 격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에 대해서 재고할 수 있는 여지를 주었다




    그는 경고한다!


    입 다물라!




     

       안면도는 서울에서 2시간이면 도착 할 정도로 가까운거리에 있다. 안면도는 우리나라에서 여섯번째로 큰 섬인데 섬의 크기만큼이나

       해수욕장과 바다낚시 그리고 갯벌체험 등 이 모든것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는 안면도로 떠나자! 우럭, 낙지, 김, 굴, 새우, 바지락, 백합등을 잡아보고, 국내 유일의 소나무

       단순림에서 산림욕을 해보는건 어떨까?

     

     

      

    추천여행지 : 꽃지해수욕장
    태안반도 최남단인 안면도의 중신부터 서해를 품에 안은채 자리잡고 있는 꽃지해수욕장은 해변을 따라 해당화와 매화꽃이 많았다 하여 한문으로 일면 "화지해수욕장"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이름 자체가 아름답듯이 백사장이 고운 모래로 되어 있어 햇볕을 받으면 반짝반짝 빛나는 경관이 일품이다. 바로 옆에는 젓개포구가 있어 싱싱한 생선을 맛볼 수 있으며 통일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의 전설이 숨 쉬고 있는 할미, 할아비 바위가 수문장처럼 전설을 간직한 채 자리잡고 있다.

    특히, 할미 할아비 바위 위로 넘어가는 일몰이 워낙 아름다워 이를 화폭이나 사진에 담으려는 사람들이 사시사철 찾는 명소이기도 하고 젊은 연인들의 밀월지로 최적의 장소가 되기도 한다.

     

      

    추천여행지 : 방포항

    방포항은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에 있는 작은 어항이다. 일명 젓개항이라고도 부르는데 한적하고 조용하지만 마검포, 연육교 등과 함께 바다낚시의 명소로 알려져있다. 안면도 꽃박람회를 치르는 꽃지해수욕장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항으로 수산물의 집결지이다.

    포구 바로 옆에는 방포해수욕장이 있고 꽃지해변과 방포항을 이어주는 꽃다리에서 바라보는 일몰을 특히 장관이다.

    바다낚시를 좋아하거나 수산물을 신선하게 즐기고 싶다면 방포항으로 떠나보자!

     

      

    추천여행지 : 안면도 자연휴양림

    자연휴양림이 강원도쪽이나 지리산에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조선시대부터 자리가 시작했다는 토종 붉은 소나무 안면송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집단 자생하고 있는 자연휴양림이다. 토종 붉은 소나무는 희귀하고 곧게 자라서 조선시대에는 궁궐을 지을때 사용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경복궁도 안면송으로 지었다고 한다.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태안국립공원과 인접한 해변에 있어 서울 및 수도권에서 접근하기도 쉽다.

    자연휴양림 주변에 방포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 백사장해수욕장, 청포대해수욕장 등 백사장이 좋은 해수욕장이 있고, 덕산 관광온천휴양지가 있어 부모님들을 모시고 가기에 안성맞춤이다.

     

     

      

    추천펜션 : 방포바다펜션  http://www.bangpo.co.kr
    안면도 여행을 떠난다면 자연휴양림, 꽃지해수욕장, 방포항 등이 가까운 방포해수욕장으로 가는것이 좋다. 방포다바펜션은 방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해있어 지리적으로도 찾아가기 편하다.

    각 객실은 과일 이름으로 되어 있는데 방 안에는 계절을 잊어버린 과일 바구니가 고은 빛깔 테이블에서 우리를 맞아준다.

    안면도가 일몰이 아름다워 연인의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기에 대부분의 객실은 커플룸으로 되어있고, 4명에서 최대 10명까지 묵을 수 있는 온동 형태의 가족룸도 준비되어 있다.

    바베큐시설과 배드민턴 보드게임도 준비되어 있어 펜션지기에 말하면 이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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