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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 속 위시리스트와 머스트해브는 클릭의 순간#.4.뷰티패션
    뷰티패션 2010. 2. 6. 18:18

    위시리스트와 머스트해브아이템은 클릭의 순간 결정된다!!

    프랑스 파리직수입 브랜드 모르간(morgan)을 선호하는데 모르간(morgan)을 선호하는데 하프클럽이나 패션플러스에서 세일하는 편인데 기존가에서 거의 70~80%로 판매되고 있어 왠만하면 찜한다.
    찜한다해서 사는 것은 아니고 웹상 옷방에 저장되어 있어 내꺼 같다.
    가끔 들어가보면 옷방에 품절되어 있는데 내 옷이 사라진 기분이 들어 우울하다.
    좀 있다가 살건데 잠시 보관해둔건데.ㅠㅠ
    정말 마음에 드는데 여유가 없어서 덜(?)샀을 뿐인데 몇 번이나 들락 날락거려도 그대로 보관되어 있으면 '음! 날 기다리고 있구나' 하면서 장보기를 시작한다.
    막 살려고 마음먹었는데 들어가보니 품절... 절망이다. 예산이란 것이 있으니 무조건 살 수는 없잖아!
    찜해둔 상품이 품절되면 그토록 아쉬울 수가 없는데 며칠 후에 들어가보니 왠일인지 재고가 생겼다.
    전국에서 수배해서 갖다 놓았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절대적으루다가 반품된 거라고 생각안한다.
    정말이라니깐! 사이즈가 변경됬거등! 그럴 때는 무조건 덤벼서 산다. (사이즈야 뭐 왔다 갔다 하니깐,몸을 맞추는게지)
    왠 소비자 심리? 어~ 소비자니깐~

     
    두개는 아직도 옷방에 저장되어 있다.ㅠㅠ 
    내게 구출된 날만 기다리면서~
    모르간 옷은 드레스 경우에는 실크 소재를 사용해서 고급스럽고 디자인이 페미닌하면서 감각있고 장식 하나 하나가 스팽클이 있어 귀엽고 섹시한 아이템이 많다.
    세일가는 마치 내가 정한 것처럼 적절하다.
    어떤 상품은 세일가인지 기본가인지 모르게 황당하게 여전히 비싼 것도 많잖아.
    (2)하고 (3)은 세트라고 써있지는 않지만 질감이든 느낌이 세트같다.
    이런 추리력은 순전히 오프 매장을 방문하지 않은 덕분에 생긴 것이다. ㅎㅎㅎ
    에고이스트 것도 맘에 드는 편인데 특히 이 옷! 옷방에 아직도 저장만 된 옷! (아래 파랑, 덩달아 붙은 것은 가격이 매력적이라서....)

    물론 더 맘에 든 옷이 있었긴 하지만 적어도 예산을 따져서 킵해둔 것이지 거들떠도 못하게 만든 옷은 옷방에 취급안한다.
    ggpx나 xix는 x가 자꾸만 있으니 계열사인가 오해도 한다. 인지 아닌지는 아직도 모른다.
    연령상 xix하고 친해져야 하는데 가격상 ggpx 나 코카롤리가 왜 좋지? 연령 구분하지 않고 입을 옷도 많다.
    너무 맘에 들었는데 예산 초과로 망설이다가 클릭하려고 했더니 품절이었다가 또 들어가니 재고가 있어서 너무 반가왔던 옷!
    아래 1번이다. xix

    머플러형 체인목걸이는 아무나 소지하지도 않고 아무나 만들지도 않는다. (위에 3번을 잘보셔~ 3번 사이드에 있는 것들도 언젠가는
    구입하고 말 것이다. 좀 기다려주려무나. 어떤 것은 심지어 1년도 기다려 주더라~)
    그런 독특한 개성을 살려줄 수 있는 xix가 너무 좋다.  샀냐고?  비밀이다~
    일단 한 상품에 이너웨어와 나시원피스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서 레어이드룩인데 따로 따로 코디해도 쓸만해서 더군다나 맘에 들었다.
    프린팅은 좀 번져서 신상 느낌 덜났는데 그 점이 맘에 들었다는 것!  그 기분 알만한 사람은 다 알걸...
    사실 매간나잇브리지꺼 매우 선호하지만 몹시 비싸서(세일해도) 자주 구매할 수가 없어서 정말 돈 쫌 줘야할 쟈켓이나 코트일 때 거들떠보는 편이다.ㅠㅠ  같은 급으로 비싼거 사틴도 맘에 든다.( 아래 맥 사틴 막 섞어 났다.녹색 원피스 참 맘에 든다. 기다려줄래?)

    참 이상하게 웹상 옷방에 찜해뒀다고 해도 사는 것도 아닌데 예산 수립이 되지 않는 것은 옷방에도 찜안한단 말이지.
    누가 공짜로 줬음 좋겠네.^^
    쟤네들말야.
    팥빙수 장사는 정작 팥빙수를 안먹는다는데 옷장사들은 팔기 바빠서 지네들은 안사입을까?
    그것이 궁금하다.
    가끔 상상인데 연예인 친구가 있었음 한다!
    왜 패리스 힐튼이 공개적으루다가 서바이벌 과정으로 쇼핑도우미 단짝 친구를 선발했듯이 그런 프로그램말야
    성격상 도전은 안하지만 아주 우연히 출세한 연예인 친구나 이모가 있어서말야.
    쇼핑도우미했음 좋겠다는 상상. 흐믓하잖아 ㅎ
    근데 아마도 패리스양하고 30분도 같이 못있을 듯 싶다.ㅠ   (주눅들어서 그애도 들지 몰라)

    위에 얘네들도 필요하지!
    특히 진주롱비드는 몇 개씩 있어서 칭칭 둘러대도 멋지다!
    1줄 진주 2줄 진주 3줄 진주 롱비드 진주목걸이 이케 저케 다 어울리는 듯~ 프로 패션에디터가 아니니깐 그런건 유진양한테 물어보자~

    순전히 개인적 취향이다.
    (옷보다 악세사리가 그림이 더 적어야 하는데 어째? 큰 그림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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