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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인터뷰 '방어하지 않는 이지아'의 시나리오!tv/스타 2011. 4. 30. 17:30
정우성의 지난 인터뷰에서 이지아의 목적이 엿보인다! 정우성은 "사실 오랫동안 사랑이 뭔지도 모르고 미련한 사랑을 힘들게 해서 당분간은 좀 가볍고 캐주얼한 만남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파리에서 찍힌 파파라치 사진과 함께 그 꿈이 날아갔다"고 말했다. "내 스스로 '나는 참 무던하게 배우 생활을 유지했다'고 자부했었는데 이지아를 보고난 후 그게 아니었다. 나는 참 민감하게 반응했고 자기 방어벽도 제법 높았던 것 같다"며 "이 친구는 최소한의 자기 방어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고..." -기사발췌- 정우성의 고백 중 주목할 만한 점은 '당분간은 좀 가볍고 캐주얼한 만남을 하고 싶었다'에서 이지아의 관계를 표현하는 것이고 일단은 진지한 만남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원래는 미련할 정도로 진지한 사랑을 하던 사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