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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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가 대세라서 공짜글 좀 썼기로서니! #.1창작 2010. 11. 19. 04:37
글을 쓸 때 말이다. 100명이면 100명이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쓸 수도 있고 귀 있는 자만을 겨냥해서 쓸 때가 있다. 정부공급자들이 개발하는 정책상품은 공짜점심,공짜폰,공짜보육, 공짜교육,공짜선물등으로 사회복지의 확대이다. 그러나 '경제학의 핵심은 공짜점심은 없다'라는 것이다. 경제학자 밀튼 프리드만은 일찍이 "자유보다 결과의 평등을 중시하는 사회는 평등도 자유도 모두 잃을 것이다"라고 했다. 기사를 읽었거나 대강 의도하는 바는 쉽게 접근될 수 있으니 좀 가지쳐서 바로 '공짜론'으로 주제를 다뤄보겠다. 돈주고 보는 기사도 아니고 돈받고 쓰는 뉴스도 아닌데 뚝딱 회원가입해서 공짜 커뮤니티에 공짜로 글 올리고 공짜로 클릭한다. 조회수가 올라가거나 댓글,추천이 많다면 포스팅한 의미도 있고 글에 대한 책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