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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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패밀리]재벌들,구시대적인 양반천민 놀이가 웃기다!#.1tv/스타 2011. 4. 26. 05:23
'욕망의 불꽃'은 재벌의 아들들이 서로 후계자가 되기 위해서 '아들의 난'이 벌어지며 적자냐,서자냐에 따라서 서열 전쟁이 치열하다. 회장은 2세 중에서 후계자로 지정하겠지만 3세에게 더 기대감을 표시하며 3세의 역량과 자질까지 검토한 것을 반영해서 2세중에 서 결정하니 후계자로 지정된 아들은 내심 자신의 아들에게 밀린 것에 대해 유감이다. 아들을 사랑해도 '남자대 남자'로서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기때문에 손자 사랑은 할아버지라는 말이 나오는 것일까? 회장은 자신과 아들 세대는 재벌이 되기위해서 시대적 상황으로 인해 피를 묻혀야했기 때문에 권력에 저항할 수 있는 강인함을 필요로 하지만 차세대는 안정된 상황이므로 후계자의 자질중 선량한 인품과 다른 덕목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래서인지 회장은 어차피 발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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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총학생의 요구에 호응이 제3자 개입일까?시사 2011. 4. 13. 04:20
카이스트 학생의 잇따른 자살은 서남표식 개혁 '징벌제 수업료'등이 1차적 원인이 아닐 수 있으나 적어도 부수적인 요인은 될 수 있다. 경쟁구도와 자극을 통해 카이스트의 대학평가 순위는 업그레이드되었으며 외형적 성장은 주목할만하다. 서남표식 개혁이 '하면 된다'라는 것을 여실히 증명했고 개혁의 완급을 조절하고 보강한다면 부작용을 대비할 수도 있을 것이다. 누구나 수업료가 면제이므로 모두에게 해당되는 장학금은 특별한 영재들에게는 장학금으로 체감되어지지 않는다. 최고라는 자부심과 성취감이 높고 자의식이 강한 학생은 장학금을 받으므로 다른 학생들과 차별되어져야만 존재감이 확대되는 서남표식 인간군에 속한다. 수업료 면제라는 메리트로 카이스트를 선택했으니 한정된 대학 예산으로 장학금 제도를 신설할 수도 없고 그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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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의 유형과 사기꾼에 대한 대처시사 2010. 6. 12. 20:17
여자는 남자한테 의지하고 남자는 여자에게 기생하려고 하는 것이 사회인가? 여자가 독립적이라면 남자는 그녀가 돈 많아서 남자에게 용돈 주는 타입으로 여기는 것인가? 여자인 것을 이용해서 남자 덕 볼 생각이 없는 만큼 (그게 더 보편적이지만)남자가 여자에게 기생하는 것은 더욱 꼴불견이고 재수 없어진다. 그런 타입의 남자가 꽤 있고 여자에게 빌붙으려는 생각을 하듯이 그럴수록 그런 남자는 여자도 남자에게 빌붙으려고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이게 사회야? 언제 그렇게 변했는데? 어쩌다가 생긴 일이 아니라 연속적으로 발생되니 돌아버릴 것 같다. 혼란스러운 것이 어쩌면 대부분의 여자처럼 금전적인 공주 대접을 받지 않으려고 하고 남자를 만날 때 계산적이지 않으므로 오히려 약아빠진 족속이 붙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