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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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연인의 이벤트삶/신경증 2010. 2. 27. 23:05
엄마야 누나야 -김소월-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엄마 말해줘요... -지예 노래- 엄마 말해줘요. 난 어디로 가는 가요. 불어오는 바람조차 느낄 수 없어요. 엄마 왜인가요. 왜 이렇게 힘든가요. 가도가도 끝이 없어 울 수도 없어요. 너무 많은걸 바라고 또 원한적 없는데 마음 붙일 곳 찾아 헤매는 내 모습 전부인걸. 오늘 하루만이라도 나를 모르게 해줘요. 두 눈이 예쁘던 그 애를 기억하나요. 서해안 펜션을 둘러 보았다. 펜션의 여인 안어울린다. 산장의 여인이 마음에 든다! 펜션 작전명 산장의 여인(처량해) 바닷가 그녀(유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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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너 얼만데?삶/신경증 2010. 2. 26. 15:46
펜션! 펜션을 갖고 싶다. '얼마면 되니?' 이벤트 당첨에 부상으로 펜션을 준다면 기꺼이 그 이벤트 참여해주마! 천부당 만부당의 꿈? 꿈을 좀 줄이자! 부상으로 [그대를 펜션 관리인 1년 자격증을 드립니다.] 집을 소유하고 싶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는데 왜 펜션을 소유하고 싶은거지? 소유욕과 집착은 치명적인 상처일 뿐.... 아직은 인간이니깐 꿈을 꾸는 것인가? 꿈꾸게 되니깐 인간인 것인가? 정신적 공허감이 물질에 대한 집착을 겪게 되는 것인가? 음 좀 더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