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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님을 향한 일편단심!tv/스타 2010. 11. 22. 18:35
DEAR 타블로님! 평소 철딱서니없이 꽃남을 밝히다보니 HOT는 군대가 너무 재밌다는 토니안을 흠모했고 신화는 막내로서 팀에서 짤리기도 했으며 학력이 중졸이라 입대도 면제되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기어코 군인이 되어버린 앤디를 좋아했지요. 동방신기는 시아준수가 맘에 드는데 JYJ가 되어 버려서 어쩔 수 없이 유노윤호로 급선회했는데 아마도 군복 모델로 딱일 듯 싶지요. 남자의 미색을 밝히다보니 타블로님은 너무나 집중이 안되는 마스크로 타블로 하면 오로지 힙합,스탠,여치 딱 3개 그 외에 관심이 없었지요. 그것은 제 탓이 아닙니다. 여치도 워낙 유재석이 좋았으므로 유재석이 메뚜기라 여치를 연상시켰기 때문이니 아마도 유재석을 몰랐다면 여치도 몰랐을거에요. 그러다 집중 관심이 생긴 것은 올 6월에 인터넷 조회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