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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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뚫고 하이킥 신세경은 ‘누나’라는 호칭의 덫에 빠져 있을 뿐!tv/스타 2010. 2. 11. 04:28
호칭은 이미지를 연상케 하고 호칭의 덫은 이미지를 제한시킨다!! 남자가 여자를 유난히 쳐다보면 다른 이유일 수도 있는데 미인일수록 자신에게 반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한다.(물론 절대적인 근거가 있는 말은 아니다!) 지붕킥에서 황정음은 처음에 지훈이 자신한테 관심이 있다고 착각한 적이 있고 인나의 부추김으로 오해하기도 하며 준혁의 인간미로서 고딩 날라리한테 구출해줬을 때도 자신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갖고 있다고 또 착각했고 그 당시도 인나의 추임새로 또 오해 만발이다.ㅎㅎㅎ 결국 지훈과 정음이 연인으로서 매치가 되었으니 남자가 여자한테 친절한 경우를 이성적인 관심으로 막 갖다 부쳐도 확률적으로 맞아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남자 여자 다 그렇고 그런 것 아니겠어? ㅎㅎ) 황정음 같은 캐릭터는 괜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