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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비한 타블로의 미스테리!
    tv/스타 2010. 11. 24. 19:00

     

     

     

     

    타블로 [tableau]
    살아있는 캐릭터들의 움직임이 액자 속의 그림처럼 정지된 화면.

     

     

    타블로는 언젠가는 안티타블로에 의해서 박제된 기록으로 남는 것일까?
    왜 이선웅은 자신의 닉네임을 타블로라고 지었을까?
    가수가 본인의 노랫말처럼 삶을 살아간다는 말이 구전되듯이 우연이라고만 할 수 없고 실로 너무 기막히지 않는가?

     

                                                      

     

                                                            타블로============>타블로이드

     

     

     

     

    아직은 타블로이드가 된 것 같지는 않다.
    어쩌면 적어도 3번 정도는 그가 우리를 위해서 도발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를 박제시키고 캐나다인으로 살기를 바라는 진정한 마음에 의해서 작은 불씨하나라도 소홀해서는 안될 것이다.

     

     

    맵더소울 [mapthesoul]

     

     

    영혼의 지도라~
    그럴듯한 작명이지만 역시나 영혼의 실체란 당장 확인불가하지 않는가?
    그 불가함의 지도란 제멋대로 그리면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가?

    그래서 우리는 타블로를 이리 저리 상상하고 있다.
    참 타블로의 미스테리는 영혼의 지도처럼 결국 확인될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예감이 든다.

    그러나 타블로가 그림이고 맵더소울도 실체가 아니라는 것은 어쩌면 이렇게도 맥이 통하는지 타블로는 참 위대하다는 필을 또 다시 받고 있다.


     

    결론은 결과야 어떻든지 언젠가는 타블로가 움짤에 불과한 대형화보에 지나지 않는다는 예견을 스스로 하고 있었다니 사라져갈 그의 존재감을 지금이라도 만끽하자!

    목적은 같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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