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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션,연인의 이벤트
    삶/신경증 2010. 2. 27. 23:05

     




    엄마야 누나야

                                    
                                           -김소월-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엄마 말해줘요...


                                           -지예 노래-


    엄마 말해줘요. 난 어디로 가는 가요.
    불어오는 바람조차 느낄 수 없어요.


    엄마 왜인가요. 왜 이렇게 힘든가요.
    가도가도 끝이 없어 울 수도 없어요.
    너무 많은걸 바라고 또 원한적 없는데
    마음 붙일 곳 찾아 헤매는 내 모습 전부인걸.


    오늘 하루만이라도 나를 모르게 해줘요.
    두 눈이 예쁘던 그 애를 기억하나요.




    서해안 펜션을 둘러 보았다.

    펜션의 여인 안어울린다.
    산장의 여인이 마음에 든다!

    펜션 작전명

    산장의 여인(처량해)
    바닷가 그녀(유치해)
    엄마야 누나야! (이게 좋을까?)============>김소월님 써도 돼요?

    산장은 고향이고 엄마다.
    펜션은 연인의 이벤트!

    암튼 난 펜션을 소유할거야!

    ,<====================== 얘,방포해수욕장. 오늘 여기 갔어!

    거위의 꿈으로 할까?
    거위 몇 마리 잡아놓고!

    즐거운 상상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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