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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셀러존에서 교육받는 느낌은 마치 복주머니 같았습니다.삶/신경증 2018. 2. 4. 10:52
오픈마켓 '11번가'에서 온라인 창업을 위한 교육에 참석했습니다. 위치는 강남파이낸스센터 4층 '셀러존'이며 역삼역 2번 출구 지하 연결통로와 연결되어 있어 찾아가기는 쉽습니다. . 교육은 2시부터 시작해서 5시까지 였는데 일찍 도착해 휴게실에서 음료를 무료로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반가왔습니다.전경이 좋은 창가에 허브티도 준비되어 있지만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지라...커피 맛은 뷔페나 호텔에서 서비스해주는 커피 맛처럼 그윽하고 고급스러웠습니다.시럽도 준비되어 있고 셀러존은 그냥 미니 카페를 이동해온 것 같습니다. 아기자기야~ 휴식 시간에 커피나 허브티도 마시고 인터넷으로 정보도 공유하고.... . 다음에 참석할 때는 스튜디오에서 상품 촬영을 해볼까 합니다.상품 등록할 때 이미지가 멋지게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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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주소로 인사하는 센스에 감동받다!창작 2010. 4. 25. 15:31
지마켓에서 거의 모든 필수품이나 생활용품을 구입하는 편인데 상품을 구입하면 판매처에서 때로는 홍보 전단지나 카드가 올 때가 있다. 사탕이나 껌도 넣어주고 하니 먹어야 맛인 것은 사실이다. 입맛이 까다롭거나 특별한 기호도가 있는 것도 아니고 지마켓을 원래 신뢰하는 편이라서 그때 그때 프리미엄 상품이나 추천 상품중 클릭질을 하는 편이다. 지마켓에서 인기있고 잘 팔리는 상품을 알아서 추천해주는 것이겠지 라는 단순한 생각을 하는 편인데 대체로 상품을 구입하고 후회하는 일이 없으니 그 단순한 생각이 맞을게다. 오프라인 판매점에서도 단골을 지정하지 않는 습성이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할 때도 그대로 반영되는 것 같다. 단골이라는 것이 편리할 때도 있지만 좀 귀찬은 것도 사실이니 잘 모르는 곳에서 구입해야 하고 싶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