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
타온종료를 원치않는 사람들#.3(시민의식과 사이비족속)시사 2010. 11. 11. 00:27
타온종료를 원치않는 사람들 중 첫째 그룹은 타온중독자로 지칭했으며 이들이야말로 가장 보편적인 심리 차원에서 해석되어지는 사람들이다. 타온이 단지 타블로와 그의 가족하고만 연관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파악했으며 어차피 쉽게 진실을 캘수 없다면 끈임없이 이슈를 만들어서 구설의 형벌로 타블로를 제압시킬 수 밖에 없다는 단순 심리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그러나 타온종료를 원치않는 사람들 중 두번째 그룹은 보다 더 복잡한 상황이 연출되는데 그 시발은 당연히 왓비컴즈로 비롯되며 왓비의 예언대로 타블로 사태를 계기로 시민의식을 자각한 네티즌이다. 네이버가 타진요1을 폐쇄하는 동시 왓비컴즈는 타온에서 사라졌지만 타온시즌2는 네티즌 손에 맡기겠다 하면서 종적을 감췄으나 표면에 떠오르지는 않지만 타온 상황을 어디선가 즐길지..
-
타블로는 이미지를 판 댓가를 치뤄야 한다.tv/스타 2010. 10. 7. 02:35
타블로는 이미지를 판 댓가를 치뤄야 한다. 공인1(公人) 사회적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로서 그에 대한 품평과 비판이 표현의 자유에 의해 널리 허용되는 인물을 말한다.(위키백과) 공인2[公人] [명사] 공적인 일에 종사하는 사람. 공인의 사전적 정의는 크게 두가지로 해석되며 공인2는 공무원에 해당되겠지만 공인1은 공무원,연예인등 더 포괄적인 개념이다. 타블로는 공인이 아닌데 무슨 권리로 타블로의 학력에 의혹을 제기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고 인권침해라는 것이다. 백과사전에 나와있는데도 연예인은 공인이 아니기때문에 대중의 알 권리보다 인권이 우선이라면서 타블로 무작정 편든다는 것은 국어공부 좀 하시던지 그게 아니라면 단어의 오남용에 불과하니 잘못된 전제로 감정섞인 떼쓰기일 뿐이므로 사회적 대의에 반칙이다. 타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