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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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낚시 초짜의 경거망동#.3창작 2010. 6. 1. 14:14
정출 가기 전에 안흥항도 사전 답사도 해야 하고 힙합님의 힙합포즈도 봐야하고 힙합님은 기꺼이 나만의 일일 도우미가 되어주겠다고 약속도 했다. 비즈니스 차원이나 인간적인 면에서 정원호 선장님은 내게 참 우호적이신데 사무장님도 아는체 하면 좋아 할테고 모니터님이 또 모니터는 잘하는 것 같다. 회원의 모자 행방까지 모니터하니 신임 도우미들이 우수 도우미 맞다! 왠 양 손에 떡이나 꾼도 아닌데 연속 낚시를 하는 것은 나를 세번 죽이는 일이다. 손수 밧데리까지 챙겨 와서 줄을 감아 주니 밧데리를 또 사야 하나 고민했는데 한 번 감으면 앞으로 감을 일은 없다고 한다. 여류 초보 낚시꾼을 위한 지침서를 쓰면 잘 팔릴지도 모른다. 그러니 똑바로 친절하게 가르쳐주도록! 나중에 책 팔아 부자되면 등장 인물들 활약상 높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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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주소로 인사하는 센스에 감동받다!창작 2010. 4. 25. 15:31
지마켓에서 거의 모든 필수품이나 생활용품을 구입하는 편인데 상품을 구입하면 판매처에서 때로는 홍보 전단지나 카드가 올 때가 있다. 사탕이나 껌도 넣어주고 하니 먹어야 맛인 것은 사실이다. 입맛이 까다롭거나 특별한 기호도가 있는 것도 아니고 지마켓을 원래 신뢰하는 편이라서 그때 그때 프리미엄 상품이나 추천 상품중 클릭질을 하는 편이다. 지마켓에서 인기있고 잘 팔리는 상품을 알아서 추천해주는 것이겠지 라는 단순한 생각을 하는 편인데 대체로 상품을 구입하고 후회하는 일이 없으니 그 단순한 생각이 맞을게다. 오프라인 판매점에서도 단골을 지정하지 않는 습성이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할 때도 그대로 반영되는 것 같다. 단골이라는 것이 편리할 때도 있지만 좀 귀찬은 것도 사실이니 잘 모르는 곳에서 구입해야 하고 싶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