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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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패밀리]재벌들,구시대적인 양반천민 놀이가 웃기다!#.1tv/스타 2011. 4. 26. 05:23
'욕망의 불꽃'은 재벌의 아들들이 서로 후계자가 되기 위해서 '아들의 난'이 벌어지며 적자냐,서자냐에 따라서 서열 전쟁이 치열하다. 회장은 2세 중에서 후계자로 지정하겠지만 3세에게 더 기대감을 표시하며 3세의 역량과 자질까지 검토한 것을 반영해서 2세중에 서 결정하니 후계자로 지정된 아들은 내심 자신의 아들에게 밀린 것에 대해 유감이다. 아들을 사랑해도 '남자대 남자'로서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기때문에 손자 사랑은 할아버지라는 말이 나오는 것일까? 회장은 자신과 아들 세대는 재벌이 되기위해서 시대적 상황으로 인해 피를 묻혀야했기 때문에 권력에 저항할 수 있는 강인함을 필요로 하지만 차세대는 안정된 상황이므로 후계자의 자질중 선량한 인품과 다른 덕목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래서인지 회장은 어차피 발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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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악역, 여성 연기자가 도맡게 된 것은 경쟁력때문이다.tv/스타 2011. 4. 1. 01:28
드라마 악역, 어쩌다 여성 연기자가 도맡게 됐나? -좌절된 욕망을 투사할 악역이 필요해- 어떤 칼럼니스트의 발제에 달리 풀이하다. 한 때 주인공만 맡았던 탤런트가 악역을 맡고 이미지가 훼손돼 계약했던 광고마저 취소되고 그 후로 대중이 선호하는 역할이 섭외가 되지않아서 인기가 떨어졌다고 한다. 현재는 악역을 맡은 연기자가 주목을 받고 주인공은 더 이상 정의롭고 착한 캐릭터가 아니라 욕망에 사로잡혀 이기적이고 목적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캐릭터가 대세다. 악역 캐릭터가 빛을 발휘하고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조건은 무조건적이고 불쾌감을 주는 악역이 아니라 이유있는 악역, 즉 공감할 수 있어야 하고 매력적이어야 하며 카리스마를 뿜어야 한다. 천사표 이미지에 캔디형 캐릭터라면 인기나 외모를 무기로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