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민
-
데이터,오직 물증만 취급합니다.시사 2010. 10. 10. 17:57
비약적인 논리 전개 과정입니다. 저는 타블로의 발언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자꾸 보면 타블로 공격측에서는 "타블로가 블라블라블라 발언을 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거나 무리수다." 라고 하시죠? 근데 저는 타블로 발언의 일관성이나 합리성을 믿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CIA나 리즈 위더스푼 등이 기록 확인에 의해 틀린 것으로 나왔고 실제로 UFO등 방송에서 허풍이 엄청 많았기 때문입니다. 석사논문도 발견안됐고 여러 가지 정황상 그의 '말'은 신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전 기록과 물증에 집착합니다. 예컨대 1997년 김건모 5집인가에 타블로가 국제고 2학년 시절 작사해줬다는 기사가 있고, 김건모 음반 보면 이선웅 작사 기록이 있습니다. 이런 게 바로 물증과 팩트입니다. 또한 타블로의 졸업장, NSC 타블로 학력 ..
-
박지혜의 조카 조승민시사 2010. 10. 10. 17:31
- 사랑하는 나의 디모데에게 동하야. 2007년 새해가 밝아왔다. 그간 주님 은총안에서 건강하게 살아가는 너희들.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도 우리는 어쩌면 그렇게 가깝고 다정하게 지내올 수 있었는지 생각할 수록 감사한 마음뿐 이구나. 미현이와 채은이 너의 가족들 행복한 웃음 소리가 귓가에 들려오는듯하다. 진이 삼촌이 한국이와 한나까지 전 가족 4식구가 다 나와서 외할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렸으니 큰 효도를 한 셈이다. 한국이와 한나가 얼마나 멋있게 자랐는지 큰 고모가 되는 엄마가 자랑스럽게 느껴지더라. 그동안 한국이는 백악관 인턴 사원으로 일 하면서 죠지부시 대통령 뒤에서 당당하게 서 있는 사진을 가지고 왔더구나. 몇년 전에 승민이가 클링턴 딸 케이씨를 재켜놓고 수석 졸업했다고 . 그래서 클링턴 내외가 보는 앞..
-
어려움을 극복하고 승리한 사람들 - 박지혜시사 2010. 10. 10. 17:27
어려움을 극복하고 승리한 사람들 - 박지혜 그 당시만 해도 도자기가게를 하고 있을 때여서 한집 건너 옆집에서 컴퓨터를 들여다 놓고 손이 덜덜 떨렸다. 그러나 시작이 반 이라고 서랍속에 박아 두었던 대전 극동방송에서 자작 수필을 낭독하고 커멘트를 하던 원고를 꺼내서 입력하기 시작하였다 내가 쓴 글인데도 아주 재미 있었다. 원고료 한푼도 주지 않으면서 거져 가져가려고 눈치 보는 사람들이 비위상해서 한 주일 방송하면 그대로 서랍속에 방치하다 시피 넣어 두었던 원고 들이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길때 한 두권의 종이책으로 묶어 두려고 마음 먹었던 것인데 인터넷 서재가 생겼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나는 KLL 을 누구 보다도 감사하며 사랑한다. 그래서 내가 도우며 할 수 있는 일이 어떤 것인가를 생각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