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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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들면 짝퉁~ 내가 들면 명품 루이비통! 1탄뷰티패션 2010. 2. 7. 19:22
명품 백 루이비통 바로 이 맛이야! (음 가식적인가부다.) 타부서 직원이 잡지 두 세권을 들고 와서 명품 잡지이니 보고서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주문하라고 한다. 여직원이 많고 유난히 주부가 많은 회사에서는 '아줌마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에 퇴근하면 바로 집에 가고 회식도 1차밖에 없지만 (가정을 지키러 가나보다) 옷이라든지 무슨 상품을 살 때는 꼭 공동구매 하는 경향이 있다. 그 아이템을 제안하거나 연결한 사람이 계주처럼 뭔가 서비스를 받는 모양이다. 남들과 같은 물건을 우르르 구입하는 것을 정말 싫어하지만 따 당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명품 살 주변도 못되지만 “왠 짝퉁? 이런 것 싫은데” 겉으로는 잡지를 건네준 직원한테 활짝 웃으면서 너무나 기다렸다는 듯이 연출했다라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반겼다.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