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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가 대세라서 공짜글 좀 썼기로서니! #.1창작 2010. 11. 19. 04:37
글을 쓸 때 말이다. 100명이면 100명이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쓸 수도 있고 귀 있는 자만을 겨냥해서 쓸 때가 있다. 정부공급자들이 개발하는 정책상품은 공짜점심,공짜폰,공짜보육, 공짜교육,공짜선물등으로 사회복지의 확대이다. 그러나 '경제학의 핵심은 공짜점심은 없다'라는 것이다. 경제학자 밀튼 프리드만은 일찍이 "자유보다 결과의 평등을 중시하는 사회는 평등도 자유도 모두 잃을 것이다"라고 했다. 기사를 읽었거나 대강 의도하는 바는 쉽게 접근될 수 있으니 좀 가지쳐서 바로 '공짜론'으로 주제를 다뤄보겠다. 돈주고 보는 기사도 아니고 돈받고 쓰는 뉴스도 아닌데 뚝딱 회원가입해서 공짜 커뮤니티에 공짜로 글 올리고 공짜로 클릭한다. 조회수가 올라가거나 댓글,추천이 많다면 포스팅한 의미도 있고 글에 대한 책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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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빠의 심리상태와 양상을 짚어본다.tv/스타 2010. 11. 4. 20:33
의혹을 제기하는 타까가 공격형이라면 타빠는 수비수에 해당할 것이다. 1.타빠는 감성주의자들이다. 공인이기에 앞서 개인의 인권은 소중하며 신정아처럼 학력위조로 밥벌이한 것도 아니고 가수이므로 학력위조를 했든지 과장 좀 들어 갔던지 문제시될 게 없다. 개인과 집단대 충돌은 마녀사냥에 불과하며 집단에게 공격받는 약자선에 놓고 타블로에게 연민을 느끼며 타까=악플러로 규정하고 타까는 범죄집단이며 악의 소굴이니 절대 타까와 교접하면 안된다. =>타까의 학력의혹 자료에 관심이 없다. 타블로가 거짓말을 했다손 예능에서 뻥이 뭐 그리 대수냐? 이런 경향이기때문에 타블로의 뻥에 대해서도 남들이 뻥이라고 하니 뻥이지 자세히 볼 생각도 없다. 여담이지만 초딩을 지도한 적이 있는데 말 잘 듣고 귀여운 학생에게 눈길이 한번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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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빠와 타까의 의식은 고정개념이 아니고 스펙트럼선상에서 유동적이다.tv/스타 2010. 11. 4. 20:30
타진알에는 순수한 일반 회원도 있고 분명히 알바로 판단되는 회원도 있을거라는 생각에는 동의한다. 동방3인에 대해서 질타성 글을 썼더니 카시오페아팬이 쳐들어와서 sm알바냐 소리를 듣고 얼척이 없는데 논리로 승부할 수 없을 때 불리하면 '알바'라고 매도하는 것 아닌가 했으나 타까하면서부터 알바의 존재감을 의식한다. 하지만 알바가 아닌데도 오해받을 수가 있듯이 너무 쉽게 물증없이 심증만으로 단정짓는 것은 스스로 논리성 결여를 시인하는 것이며 나아가 자신의 입장이 불리하다는 소리밖에 되지않고 경솔한 성정아닐까 한다. 백인백색이라 의식은 변화의 성질이 있고 타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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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에서 베스트회원이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시사 2010. 5. 30. 15:40
노란모자를 노리자! (숨어서 유령인거 보이니? 노란모자 딸때까지 숨어 있을거야!) 사람인자의 (人)은 사람과 사람이 서로 기대어있는 형상이라고 하니 적어도 두 명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어야 사람인 것을 인식할 수 있다.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서로 의지하고 소통해야 존재감을 느낄 수 있고 지속적으로 확인받고 싶어 하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다. 가족의 일원으로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또는 종교, 단체, 동우회 등 소속되어 사회 활동을 함으로서 안정감을 느끼고 자존감(自存感)이 극대화된다. 십여 년간 직장 생활을 하는 동안 이직 경험을 하거나 실직하기도 하며 퇴사당할 때도 있는데 실직자로서 마냥 자유롭고 여유 있는 시간을 즐길 수 없었던 이유 중에 하나는 경제적인 문제에 앞서 소속감의 부재였다. 소속감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