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명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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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명품녀 허위논란에서 아무도 거짓말하지 않았다!시사 2010. 9. 15. 16:07
4억 명품녀 허위 논란에서 도대체 누가 거짓말을 했다는 것인가? 아무도 거짓말하지 않았다. 이유야 잘 모르겠지만 숫자에도 의미가 있는 것인지 자극적이거나 주목받고 싶을 때 유독 '4'라는 숫자를 끌어들이는 것 같다. 20세기~21세기 걸쳐서 인구 수가 4천만의 범위에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개그맨의 유행어가 '4천만 땡겨주세요' 였고 '4억소녀 쇼핑몰' 이나 '4억 명품녀'사건이나 유독 3 도 아니고 5 도 아니고 4 라는 숫자를 인용한다. 4가 죽을 死 자와 발음이 비슷해서인지 호텔 여관 등 객실에서 사용되지 않는 것이 관례이듯이 4 속에는 일상적이지 않은 상황을 표현할 때 다른 숫자에 비해서 '예외'라는 의미를 품고 있는 것일까? 죽겠다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는데 어떤 상황에 대해서 강조의 의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