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더스]재벌가에 널리 퍼진 "저거 치워!" 차례가 된 인혜?

도현은 인혜의 의지대로 믿고 따르다가 배신당한 똑같은 방법으로 인진캐피탈을 포기하겠다고 하면서 인혜와 손을 잡을 듯 싶다.
인혜가 도현을 버린 가장 큰 이유는 제임스의 지시였고 냉정한척 했지만 도현에 대해 빚을 졌다는 마음과 도현에 대한 부재가 누구보다 아쉽다.
도현이 인혜편이 되었을 때는 강력한 힘이 되지만 인진건설과 캐피탈건만 보더라도 적이 되었을 때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고 그동안 도현을 과소평가했다는 것을 인정한다.

도현을 배반했을 때의 자괴감과 사사건건 간섭해대는 제임스와 결별 준비를 했거니와 도현과 결탁하므로서 제임스를 자극한다.
도현은 인진캐피탈이 목적이 아니었으므로 제임스와 결별해 인혜를 지지해줄 세력도 약해진 틈을 타 론아시아를 차지하게 되지않을까 한다.

인혜가 도현을 처음 파트너로 정했을 당시 최변에게 은퇴를 권고했을 때의 앙심을 품고 있는 최변은 도현과의 거래의 댓가로 인진캐피탈을 차지하는 것은 아닐까 예측하나 전면에 나서지는 않을 듯 싶다.
윤회장의 비자금을 최변만 알고 있기때문에 숨죽이고.

도현과 인혜는 1:1 무승부가 될 뻔하나 로열패밀리의 공회장이써먹어 재벌가에서 널리 퍼진  "저거 치워!" 소리를 윤회장에게 들을 판인 인혜는 제임스에게 완전 항복하고.

정치세력인 제임스는 도현을 정치적으로 압박하려고 하나....

쇼크사로 윤회장이 죽자 최변은 무사히 비자금을 빼와 도현의 아버지 김태성과 손잡고 금광을 개발해서 대박나니 김태성은 도현을 도와서 론아시아를 도로 뺏고 제임스를 조종하고....

인진그룹을 망하게 했다는 분노로 유성준이 지구끝까지 도현을 추격하지 않을까?

마이더스 상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