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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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책임없이 올렸다가 마음대로 삭제되나?에 대한 답변삶/신경증 2010. 6. 13. 22:41
글은 책임 없이 올렸다가 마음대로 삭제되나?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군요.... 지금 사랑방 코너에 9718번.9719번.몇시간 만에 들어 왔더니 없어졌군요... 자의던 타의던 글을 올릴땐 작은 책임 일지언정 감수하며 올렸을 텐데 아무 해명 없이 임의로 무책임 한글을 올렸다가 상황이 아니면 임의 대로 삭제 시키는 건지 아니면 어떤 누구에게 무언의 압력 내지 회유를 받는건지 종 잡을 수가 없군요... 어떤 해명이나 또는 상황 설명이나.,.혹 잘못 생각 했다면 간단한 사과의 글을 포함 하던지 해서요... 그리고 365 조행기 에서도 (어제까지 있던 ) 제가 댓글 올렸던 뤼미에르님 글이요..갑자기 일언반구 없이 없어 졌더군요.. 더군다나 저는 두어분에게 독수리 호에서 무슨일이 있었나 하는 문의도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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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지방선거에 임하는 자세와 남다른 각오?시사 2010. 6. 2. 13:45
예나 지금이나 정치에 관심이 없다. 아예 뉴스를 보지 않고 하긴 최근에는 석달간 tv를 본 적이 없는데 tv가 없어서는 결코 아니고 tv는 15대나 있다. 주로 멜로드라마나 시트콤류 예능프로만 골라서 시청하는 편인데 잡다한 생각이 많아서 tv가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이다. 2002 FIFA 월드컵때 차두리,차두리 그래서 '음 차씨 집안이 축구를 잘하는구나'속으로 차범근을 떠올렸는데 알고보니 부자지간이었다. 영부인도 이순자여사 외에는 척 떠오르지 않다가 몇 달전에 이명박 대통령의 영부인이 김윤옥 여사인 것을 알아버렸다.ㅎㅎ 암튼 정치에 관심이 없는데 국민의 권리인 선거를 지금까지 딱 두번 했다. 첫 선거 학교 근처에서 자취할 때 집과 학교는 왕복 5시간 걸릴 때였으니 5시간 지루하게 버스를 타야 투표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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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에서 베스트회원이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시사 2010. 5. 30. 15:40
노란모자를 노리자! (숨어서 유령인거 보이니? 노란모자 딸때까지 숨어 있을거야!) 사람인자의 (人)은 사람과 사람이 서로 기대어있는 형상이라고 하니 적어도 두 명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어야 사람인 것을 인식할 수 있다.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서로 의지하고 소통해야 존재감을 느낄 수 있고 지속적으로 확인받고 싶어 하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다. 가족의 일원으로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또는 종교, 단체, 동우회 등 소속되어 사회 활동을 함으로서 안정감을 느끼고 자존감(自存感)이 극대화된다. 십여 년간 직장 생활을 하는 동안 이직 경험을 하거나 실직하기도 하며 퇴사당할 때도 있는데 실직자로서 마냥 자유롭고 여유 있는 시간을 즐길 수 없었던 이유 중에 하나는 경제적인 문제에 앞서 소속감의 부재였다. 소속감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