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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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명품녀와 강코 전남편의 거짓말게임 (2)시사 2010. 9. 17. 20:24
명품녀는 거짓말하지 않았다에 건다! (2) 전남편도 방송에서 명품녀가 언급한 것이 키티 목걸이빼고는 거의 사실일거라고 했으며 키티 목걸이의 실제 금액과 부풀려진 금액의 갭에 대한 오해 부분에서는 이미 언급한 바 명품녀는 거짓말하지 않았다. 텐드인더시티도 프로그램 특성상 지금까지의 관례에 따라서 출연자를 섭외했고 진행한 바 무리가 없었고 그대로 '4억명품녀'에게도 적용한 것이지 명품녀에게만 특별한 대본을 준비했거나 예외적으로 시청률을 의식해서 조작 방송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도 '조작방송'을 했다는 소리를 들으니 방송사측도 억울하긴 매한가지다. 일례로 필자에게 4억은 커녕 4천만원 상당의 패션 아이템을 준비하라고 하면 도저히 불가하겠지만 명품녀가 마음먹고 4억 상당의 패션 아이템을 꼭 입고 출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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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들면 짝퉁~ 내가 들면 명품 루이비통! 1탄뷰티패션 2010. 2. 7. 19:22
명품 백 루이비통 바로 이 맛이야! (음 가식적인가부다.) 타부서 직원이 잡지 두 세권을 들고 와서 명품 잡지이니 보고서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주문하라고 한다. 여직원이 많고 유난히 주부가 많은 회사에서는 '아줌마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에 퇴근하면 바로 집에 가고 회식도 1차밖에 없지만 (가정을 지키러 가나보다) 옷이라든지 무슨 상품을 살 때는 꼭 공동구매 하는 경향이 있다. 그 아이템을 제안하거나 연결한 사람이 계주처럼 뭔가 서비스를 받는 모양이다. 남들과 같은 물건을 우르르 구입하는 것을 정말 싫어하지만 따 당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명품 살 주변도 못되지만 “왠 짝퉁? 이런 것 싫은데” 겉으로는 잡지를 건네준 직원한테 활짝 웃으면서 너무나 기다렸다는 듯이 연출했다라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반겼다.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