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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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온종료를 원치않는 사람들#.3(시민의식과 사이비족속)시사 2010. 11. 11. 00:27
타온종료를 원치않는 사람들 중 첫째 그룹은 타온중독자로 지칭했으며 이들이야말로 가장 보편적인 심리 차원에서 해석되어지는 사람들이다. 타온이 단지 타블로와 그의 가족하고만 연관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파악했으며 어차피 쉽게 진실을 캘수 없다면 끈임없이 이슈를 만들어서 구설의 형벌로 타블로를 제압시킬 수 밖에 없다는 단순 심리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그러나 타온종료를 원치않는 사람들 중 두번째 그룹은 보다 더 복잡한 상황이 연출되는데 그 시발은 당연히 왓비컴즈로 비롯되며 왓비의 예언대로 타블로 사태를 계기로 시민의식을 자각한 네티즌이다. 네이버가 타진요1을 폐쇄하는 동시 왓비컴즈는 타온에서 사라졌지만 타온시즌2는 네티즌 손에 맡기겠다 하면서 종적을 감췄으나 표면에 떠오르지는 않지만 타온 상황을 어디선가 즐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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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온종료원하는 사람과 타온종료원치않는 사람들! #.1시사 2010. 11. 11. 00:23
#.타온종료원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거의 발작지경으로 진실이 궁금해죽겠는데 얼마나 궁금하냐면 진실을 찾기 위해서 맨 입으로 될 턱이 없으니 탐정을 사든 fbi 의뢰하든 다큐를 찍든 돈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모금할 수 있는 1순위가 스텝이라고 하니 단지 모금할 기회를 놓칠까봐서 스텝 지원한 사람도 있고 상진세때 모금할테니 빨리 계좌번호 올리라고 아우성대고 진성회원 600명에 들고 싶어서 난리 한바탕 추시다 상진세 망했다. 아! 누가 빨리 증거물 사들이는데 필요한 액수를 무지 부풀려서 적어놓든지 해야지! 다큐가 3500 만원이면 탐정까지 덤으로 준다하니 회원들이 늘어나서 모금 액수 줄어들까봐 절대적으루다가 네공사 피알안해주신다. 천만원 내시겠다는 분도 있고 백만원 쾌척하신다는 회원님도 있고 안pd님이 모금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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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명품녀 허위논란에서 아무도 거짓말하지 않았다!시사 2010. 9. 15. 16:07
4억 명품녀 허위 논란에서 도대체 누가 거짓말을 했다는 것인가? 아무도 거짓말하지 않았다. 이유야 잘 모르겠지만 숫자에도 의미가 있는 것인지 자극적이거나 주목받고 싶을 때 유독 '4'라는 숫자를 끌어들이는 것 같다. 20세기~21세기 걸쳐서 인구 수가 4천만의 범위에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개그맨의 유행어가 '4천만 땡겨주세요' 였고 '4억소녀 쇼핑몰' 이나 '4억 명품녀'사건이나 유독 3 도 아니고 5 도 아니고 4 라는 숫자를 인용한다. 4가 죽을 死 자와 발음이 비슷해서인지 호텔 여관 등 객실에서 사용되지 않는 것이 관례이듯이 4 속에는 일상적이지 않은 상황을 표현할 때 다른 숫자에 비해서 '예외'라는 의미를 품고 있는 것일까? 죽겠다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는데 어떤 상황에 대해서 강조의 의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