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
[로열패밀리]김인숙은 조니를 죽이지 않았다에 건다!tv/스타 2011. 4. 23. 18:37
'김인숙은 조니를 죽이지 않았다에 건다!' "처음부터 널 만나지 않았으면 이런 일도 없었고, 너가 연루되지 않았어도 조니를 죽이지 않을 수 있었어!"라고 마리는 한변에게 말하지만 이 말에는 함정이 있다. 엄집사는 죽어가면서 한변에게 "마리를 부탁한다. 내가 당신에게 보낸 게 있다. 마리가 사람이었다는 걸 증명해 달라. 만약 김인숙이 살인 혐의로 법정에 선다면,당신이 변호해달라"고 부탁했다. 엄집사는 한변이 "마리가 조니를 죽였냐?"고 물었을 때 죽이지 않았다고 불안해하면서 말했다. 정황상 마리가 조니를 죽였다고 보여지긴 하나 마리를 믿는 엄집사는 물증은 없지만 심증만큼은 죽이지 않았다고 여기며 cc카메라를 한변에게 보낸다. cc카메라에 잡힌 영상에서 조니는 비틀거리며 외부로 탈출하고 있으며 마리와 조니가..
-
이외수 사이비 교주들이 감성 좋아 하신다.시사 2010. 2. 26. 22:14
이외수! 사이비 교주들이 감성 좋아 하신다! 한 때 만화를 좋아했었는데 어떤 스토리 작가와 대화하다. "요새 그 만화를 보면 왠지 너무 많이 찍어내서 그런지 이전 스토리 베껴먹기 식이고 재미가 없어요." 라고 했더니 "그 선생님이 사람이 좋아서 문하생들이 데뷔 할 때 자신의 이름을 빌려줘서 그래요"하더라. "그렇다면 좀 질 떨어진다 느껴진 작품은 그 분이 쓴 것이 아니란 건가요? 어쩐지~" "네" "실망했네요. 제가 참 좋아하는 만화가였는데 어떻게 자기가 낸 책으로 둔갑시켜요. 워낙 감동적인 스토리를 많이 쓰셔서 참 인간미 있다고 느꼈는데...“ ”바로 그거에요. 그 인간미...“ 모 만화가는 사람이 너무 좋아서 문하생이었거나 지인이 만화를 출판하다가 실패하고 실의에 빠졌다가 찾아와서 그 만화가의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