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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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기획의도의 모순으로 빛을 잃은 주인공tv/스타 2011. 4. 11. 00:47
부자나 잘나가던 사람의 추락은 더 많은 연민을 불러 일으킨다? -부자나 잘나가던 사람의 추락은 당사자가 견디기 힘들 뿐 객관적인 관점으로는 그다지 연민이 작용되지않는다. 자수성가한 사람의 추락이라면 노력했던 공이 수포로 돌아갔으므로 연민이 느껴져도 부모 잘 만나서 순탄하게 살다가 추락하면 가난을 겪어는 것이 공평하다고 여길 수 있다. 부자나 잘나가기가 어디 쉬운가? 노력이었다면 몰라도 타고난 조건이 좋았다면 평생 기회조차 잡기 힘든 보통 사람들에게는 '안됐다'빈 소리는 할 수 있어도 연민을 느낄 수도 연민할 필요도 없다. 오히려 추락한 것에 위안받을 수도 있는 것이 보편적인 심리다. 잘난 사람이 못난 사람의 심정을 진심으로 이해할 때 아마도 세상은 지금보다 훨씬 살만해질 것이다? -부자가 가난한 사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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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명품녀는 거짓말하지 않았다에 건다! (1)시사 2010. 9. 17. 04:27
명품녀는 거짓말하지 않았다에 건다!(1) 어디까지나 추측이다. (1)키티목걸이 일전에도 블로깅했듯이 방송사는 1억도 아니고 2억도 아닌 4억 명품녀라는 타이틀에 집착한다. '4' 가 강조,예외,긴장감을 연상시키는 숫자이기에 명품녀에게 은근히 4억 정도의 악세사리 및 패션을 갖추기를 의도했으리라고 가정할 수 있다. 일반인이야 가당치도 않겠지만 명품을 즐기는 연예인들은 아마도 1억 정도로 온 몸을 치장하는 일이 어렵지 않을 것이다. 컨셉상 연예인을 출연시키지 않으면서도 연예인보다도 이슈가 될 수 있는 인물 포커스이기 때문에 일반인은 물론 연예인도 압도할 수 있는 금액을 제시해야 한다. 명품녀는 '잘난척 대마왕'이기도 하지만 그녀의 허세를 부추기는 프로그램의 설정상 4억의 코디를 하고 싶었지만 이유야 어찌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