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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헌씨가 침묵으로 대할 수밖에 없는 이유
    tv/스타 2010. 2. 6. 20:14
      



    권씨가 이병헌씨를 고소한 이유가 정신적 육체적 피해보상이라고 하는데 납득될 수 없는 이유는 권씨의 주장
    때문입니다.



    1.성인 남녀의 합의하에 2008년 말에 만나서 2009년 봄에 헤어졌다? 아니다 계속 교제중이었다?



    헤어졌다는 시점이 다른데 이병헌씨는 봄에 헤어지자는 의사 표현을 했을것이라고 가정하고 권씨는 인정하지 않고 2009년 7월 2일 가족들과 사는 집에 2일간 생활을 했다고 주장합니다


    이병헌씨가 권씨와 교제중이었다면 오히려 가족이 사는 집에 지내지 않게 하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결혼 적령기가 넘은 이병헌씨는 17세의 차이와 갓 22세인 권씨를 결혼 전제로 교제했다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가족에게 쉽게 결혼을 인정받기에는 현실적으로 무리한 상황일 수 있고 호텔이나 다른 장소에서 지낼 수 있게 배려했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이 사는 집에 권씨를 지내게 한 이유는 일방적이고 무작정 찾아온 권씨와 자신을 위해서 한 결정일 수 있습니다.
    연예인을 흠모하는 미성년자들이 지방에서 무작정 상경했을 때 그대로 돌려보낼 수도 없고 일반 숙박업소에 재우는 것도 오해의 소지가 있으므로  가족과 사는 집에 기거시키는 것이 팬과 자신 서로를 보호하는 차원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권씨의 집요한 성격이 가족이 사는 집이니 2일만에 거처를 옮기게 되지만 만일 다른 장소였다면 2일만에 나가진 않았을것 입니다.
    권씨의 주장대로 이병헌씨가 과연 가족에게 권씨와 교제하고 있는 여성이라고 소개했을까? 의문입니다.
    "작년 캐나다에 있을 때 교제하던 여자야"
    이렇게 말했다해도 이병헌씨는 지금은 교제중이 아니지만 나를 찾아왔다라고 의미할 수도 있고 권씨는 교제중이라고 착각할 수 있는 말이긴 합니다.



    2.7월4일 잠실 리센츠 아파트로 이사갔고 7월 11일 이병헌 생일파티에 아는 언니와 친구랑 같이 갔었다?



    일정 기간 지낼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주었거나 계획하지 않았다는 것이 교제를 끝낸 것을 의미하고 생일에 이병헌씨가 교제중이었다면 오히려 권씨만 초대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특별한 날엔 연인과 단둘이 지내고 싶은 것이지 불편하고 신경쓰이게 권씨의 아는 언니와 친구까지 초대할까요?
    권씨는 생일날 정식 초대받지 않았으므로 혼자 가기에는 민망하니 지인들을 동반했다는 것입니다.
    소속 연예인들 여럿이 있는 상황에서 권씨가 이병헌씨 애인이라고 주장한다면 주변의 이목이 있는데 권씨를 외면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을 것이고 이런면에서 권씨는 오해할만 합니다.



    3.잠실 아파트에서 살게 됏는데 3개월도 안돼 쫒겨나서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70만원짜리 봉천동 다세대
    주택을 얻어줬고 무관심으로 방치되었다.



    잠실 아파트에서 지내게 했다면 권씨는 교제하면서 있었던 비밀스럽고 지켜줘야할 사생활을 뭐든지 공개하는 위험인물로서 "이것봐라 이런 아파트에서 지내게 해주지 않았냐? 그러니 아직도 교제중인게 맞지 않냐?"하면서 교제중인 상황의 당위성을 만들 것입니다.
    월세가 70만원이라면 몇 달이면 보증금 다 소멸되고 말테니 권씨에 대한 최대한의 배려일 뿐 교제는 벌써 끝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4.권씨는 이병헌씨가 상습 도박혐의로 몰고 갑니다.



    올인에도 출연했던 이병헌씨가 게임이 취미일 수 있는 것인데 교제중일 때는 묵인되었던 것이 "정말 도박이었냐?"는 차치하고 치명적인 약점일 수 있는 것은 뭐든지 다 까발리는 권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했다가도 문제있는 성격이라고 판단하여 교제를 포기하는 것은 당연지사인것 같습니다


    #.권씨와 이병헌씨의 진실성 공방전에 대해서


    권씨가 무조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단지 교제를 중단한것에 대해서 인정하지 않았고 권씨의 미련에 냉정하게 선을 그을 수 있지만 이미지 관리때문에 어쩌면 교제했던 정분으로서 배려했던 것을 권씨가 오해하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권씨 측에서 금전 협박했고 수용했다면 사건이 비화 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만일 그랬다면 협박을 받아들였다는 이유만으로 이병헌씨는 권씨 측에 또 다른 약점이 잡힐 것입니다.
    그래서 이병헌씨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쉽게 권씨측과 타협할 수도 없습니다.


    #.과연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을까?


    별루 잃을 것이 없는 권씨일까?

    공인의 신분과 이미지로 먹고 사는 이병헌씨일까요?


    권씨는 패소한다 하더라도 이미 이병헌씨의 명예를 손상시켰으므로 자신의 억울(?)한 심정에 대한 댓가는 보상받는 것이고 이병헌씨는 맞고소로 승소한다 하더라도 사생활에 대한 이미지가 치명적으로 훼손되므로 특히미혼 상태에서 이병헌씨가 조사하면 다 나올텐데 금품 요구의 협박받지도 않은 내용을 거짓말할 수 있을까요?



    일반인과 교제했다가 헤어졌다면 그 이유만으로 협박할 일도 없고 고소할 일도 아닌 것을 사건화시키므로서공인의 신분과 연예인이라는 약점을 잡고 인격을 침해하고 진실을 왜곡시켜서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어리석은 만행으로 보여집니다.


    안타까운 것은 이병헌씨가 일반인 재력가였다면 교제를 일방적으로 끝내므로서 억울하다는 권씨를 금품 요구를 쉽게 수용하거나 위자료를 주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누구나 다 아는 연예인이기때문에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 없었던 것이지 않았을까요?


    만일 그랬다면 나이차든 여러 정황에서 원조교제로 보여질 수도 있고 여자를 농락한 파렴치한이 될 수도 있으므로 금전 요구를 수용할 수 없고 사건화되어서 비록 이미지가 손상당해도 이병헌씨 스스로 진실을 왜곡시킬 수 없었기 때문에 갈등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병헌씨 말대로 한 때 아끼던 사람과의 추억과 진실이 이렇게 왜곡돼어버리니 슬프지 않을 수가 없겠고 잘못된 처사긴 하지만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문제시되지 않아도 될 일이 유명인이기 때문에 치명적인 약점이 되어서 세인에게 하루 아침에 도덕성에 의심받고 고소당해서 사건으로 비화시켜져버리는 상황 자체가 유명인이 치뤄야만할 어쩔 수 없는 통과의례인 것 같습니다.


    어떤 대인배도 교제하다가도 사생활을 터뜨리는 폭탄은 일방적으로 교제를 중단하고 싶겠는데요.



    이병헌씨는 진실을 말하고 있고 권씨의 교제중이라는 오해와 착각에서 비롯되어서 스스로 억울하다고 여겨서 이병헌씨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므로서 피해망상으로 인해 권씨가 진실의 왜곡중인 것 같습니다.


    즉 이병헌씨가 진실을 말한다 하더라도 권씨는 진실을 왜곡시키므로 침묵이 최선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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