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상진세는 타블로의 진실을 가리기 위한 타빠?
    시사 2010. 10. 21. 19:50

    관등성명    프쉬케   문건 정보  추천: 0, 반대: 2, 열람: 316
      제 목   상진세는 타블로의 진실을 가리기 위한 타빠?
    #.상진세 회원은 다 스파이?

    대체로 알바설에 동의합니다.

    타블로에 관심도 없다가 논란이 증폭되자 6월에 타진요에 가입했더니 몇몇 글은 논리적이라 볼거리가 있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왓비컴즈의 우상화로 인해서 왓비컴즈=사이코패스의 전형으로 인식하고 회원들은 악플러로 단정해버리고 타블로가 떠벌린 것들은 보지도 않고 타블로 옹호자가 되어 옹호글도 두 편이나 있고 타진요에게 반박도 당했지만 악플성 댓글이라 관심무!

    mbc 방영후 타진요만 거론되었다면 무심했을텐데 상진세가 궁금해서  10/2 가입하고 타블로에 대한 집중 분석 들어간 후 '핵심은 조승민'이다라고 결론을 내렸으며 조승민에 대한 문제를 제기할 때마다 알바성 댓글에 차단되어졌습니다.

    다음 아고라에도 글을 올렸더니 제 글에 추천이 516 반대가 16표의 지지를 받았지만 댓글의 80%가 타블로 지지였으니 추천과 댓글 성향이 일치하지 않아서 알바가 조직적으로 동원되어 있다는 것은 바로 인식했습니다.


    현재 상진세가 분열된 것은 모금 진행에는 이의가 없으나 문어의 사심이 개입되어서 공정성을 주장하는 측이 반발하고 네공사가 탄생합니다.
    표면적인 이유는 그랬지만 애초에 문어의 목적은 타블로 사태를 이용해서 상식과 진리를 추구하는 척 가장하고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는 것이었고 트로이목마였다는 것은 일리가 있습니다.

    문어가 그러할진대 왜 왓비컴즈의 목적 역시 금전적인 이득 추구였다는 생각을 못하는지 그 점이 의아할 뿐입니다.
    다만 왓비컴즈는 사태의 책임자인 타블로의 약점을 쥐고 흔들면서 네티즌을 이용해서 신분을 숨긴 채 공갈 협박을 하는 것입니다.

    최희진이 태진아를 직접적으로 상대하지 않고 미니홈피로 네티즌의 분노를 자극해서 위자료(?)를 불리는 수법과 동일선상에서 파악하고 있습니다.
    최희진은 실패했으나 왓비컴즈는 성공했다고 보는 것이 왓비컴즈의 전략과 노련미와 미국이라는 지역적 특성도 작용하고 사이코 기질도 있지만 그 기질을 백분 살려서 더욱 자신을 사이코패스의 전형으로 인식시킵니다.

    멀쩡한 채 왓비가 타블로를 공격하면 왓비의 발언이 진정성이 있기 때문에 순수하게 타블로의 의혹을 제기하는 네티즌들로 인해서 왓비와 타블로측의 협상이 이뤄지기도 전에 타블로가 치명타를 입으면 수습이 곤란하니 타협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왓비는 사이코패스가 되며 왓비의 추종자들은 악플러의 전형으로 대중에게 인식되어질 필요가 있습니다.

    최희진이 태진아를 살살 다뤘다면 최희진도 승부수를 띄울 수 있었지만 대놓고 태진아의 치명타가 다 드러난 마당에 어차피 끝까지 갔는데 단 한 푼도 줄 수가 없지요.

    물론 최희진 사태와 타블로 사태는 네티즌을 이용한 현상은 비슷하지만 거짓말한 쪽의 주체가 다르긴 합니다.
    거짓말한 측의 주체가 달랐다 하더라도 네티즌을 이용해서 진실게임을 벌였고 목적은 사리사욕이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왓비는 사심을 채울 상대를 타블로측으로 제한했지만 그것을 교묘히 감추고 드러내지 않아서 아직도 타진요측에서는 왓비가 우상화되어 있으니 왓비컴즈 그 이름 거룩하도다!

    그러나 문어는 수가 낮아서 사리사욕을 채울 상대를 타블로측으로 잡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추종하는 무리를 이용하려는 수법을 사용하니 더 저질입니다.

    왓비의 3가지 증거는 이미 6월에 나온 발언이고 정확하게 월드컵을 기점으로 타진요는 쪼개집니다.
    그것만 보더라도 왓비의 예측은 다 맞아 떨어지고  있고 허무맹랑한 캐릭터를 추구해서 본질을 흐려 놓아 타블로의 입지를 복귀시키고 타블로의 진실은 진실게임에 맛들인 네티즌의 몫으로 돌립니다.

    왓비는 문어가 돈 걷자고 할 때마다 쫒아 다니면서 방해하고 그 이유를 들어서 추방했다고 하는데 왓비가 도덕성이 있는 인간이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자칫 자신의 타협안이 실패로 돌아갈까봐서 훼방을 논 것이겠죠.

    문어와 오구의 충돌에서 오구의 발언중 '표변과 협상이 결렬되었나?'라고 하던데요.
    본인이 문어의 야심을 보기 위해서 일부러 '왓비건'을 올렸더니 모금 운동을 중단하고 한동안 잠수타더군요.
    (뭐 다 추측입니다.)
    왓비처럼 회원을 이용할 것이 아니라 타측에 협박으로 승부수를 던질려다가 실패로 끝나고 다시 모금 운동을 시작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더 숨겨진 내용이 있지만 뒤로 하고)

    아수라님은 '상진세가 타블로의 진실을 가리기 위한 타빠다'라고 하지만 상진세는 타빠가 아니라 그 사태를 이용하고 순수한 네티즌을 자극해서 책이나 팔고 이익 수단의 매체로 활용한 것입니다.


    상진세 자체가 트로이목마이자 물타기 논리 제공산실이라고 하셨는데 어느 정도 '물타기 논리 제공산실'인 것은 일리가 있지만 그 목적이 타빠라서 타블로의 진실을 뭉개려는 의도라기 보다는 제 3의 사기 세력이었던 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리고 네공사의 등장은 '알먹고 꿩먹고'입니다.


    등록일시: 2010-10-21 18:23:31
    대슥
     아수라 (2010/10/21 18:37:34)     [수정]
    후후 잼있군녀.그냥 애초부터 저랑 별로 부딪치지도 않는 생각에 지를 엮어넣으시려고 하시다 무리수를 두신게 많이 보이네여.

    머 간단히 답글드릴께여.
    1.상진세가 다 알바다라는 따위의 소리는 한적 없슴미다.

    2.상진세가 타빠다라고 한적도 없슴미다.'동원된 조직''알바'라고 했지 타빠라고 한적은 없슴미다.후후.

    3.님 글 구조 보니깐 문어도 돈밝히는넘이고 왓비도 돈밝히는 놈인데 왜 둘을 달리 취급하냐라고 하시는게 골자인것 같은데 문어는 회원들에게 모금으로 이득을 취하려한넘이고 님글에 따르면 왓비는 회원이 아닌 타블로측과 금전적 문제로 얽혀있는것이기 때문에 왓비의 금전문제는 저나 회원들과 자기관련성 결여로 언급할 필요자체가 없어서 그 둘을 달리 취급하는건 하등의 문제가 없다고 봄미다.이상임미다.후후


    근데 지 안지 2일되신분 확실히 맞슴미까? 후후
     두유코코 (2010/10/21 19:09:27)     [수정]
    도전장 내고 배틀하는거 아니었나요 후후
    구경하러 왔는데 아수라님 대슥이후로 끝인건가요
    베가님 (2010/10/21 19:18:35)     [수정]
    배틀인가염? 난 뭔 소린지를 모르겄슴미다. 어디가 어디를 공격한검미까?
    프쉬케 (2010/10/21 19:33:24)   [수정]
    누군가가 아수라님이 '당근밭,스나이퍼,문어'다 타빠라고 했다던데요.
    그리고 아수라님의 본문 아래 댓글들은 충분히 그런 분위기로 흐르더군요.

    상진세에 올린 글로 인해 19일 쪽지가 와서 뭘 묻기에 '상진세를 짤랐다'하니 그 분이 뚜어로 가세요.
    하길래 뚜어를 검색해서 들어왔으니 딱 이틀입니다.
     아수라 (2010/10/21 19:33:32)     [수정]
    그냥 이 분 부끄럼쟁이심미다.후후

    당근밭,스나이퍼는 잘 모르구여.문어는 오래전부터 짐작하고 있었슴미다.후후

    그기 타빠하고 알바는 분명 구분되어야 하는데여,문어 타빠는 아임미다.후후

    알바뭐 이런걸로 묘사하기도 그렇고 하여튼 '동원된 조직'인건 확신함미다.
    프쉬케 (2010/10/21 19:36:14)   [수정]
    상식도 진리도 관심없고 재미로 글쓰기하고 있으니 재밌으면 그걸로 만족하나 상식 진리가 대세라 저도 상식 진리 막 추구합니다....
    앞으로 보다 만족시켜드릴 수도 있지만 하는거 봐서....

    뚜어 구석탱이에 쳐박혀있으니 이런 글 올립니다.
    어따가 퍼가지마세요.
    전 소심합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