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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품
엄마가.
심히 부끄러웠다.
아물 수 없는 자욱에
물고기 비늘로 메우다.
품을 그리워하면서도
품에 달아나고
품도 못되다.
시간의 대체다.
시한부의 고통!201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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