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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없는 판사에 대한 측은지심시사 2010. 2. 7. 20:05
버릇없는 판사의 버럭 A판사(40)는 지난해 4월 민사소송 재판 때 진정인 B씨(69)가 허락받지 않고 발언했다는 이유로 "어디서 버릇없이 툭 튀어 나오느냐"고 질책했다. A판사는 "진정인이 법정 예절을 잘 아는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인데도 예절에 어긋나는 행동을 해 엄하게 주의를 줬다"면서 "정확한 발언 내용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중략) 인권위는 "법정 지휘권도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침해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행사해야 한다"고 판사 재량권 범위를 넘어선 법정 발언은 누구에게나 인권침해 소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발췌) 버릇 1.오랫동안 자꾸 반복하여 몸에 익어 버린 행동 2.윗사람에 대하여 지켜야 할 예의 버릇없다 어른이나 남 앞에서 마땅히 지켜야 할 예의가 없다. 사전적 정의이다.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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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공포증에 대한 상념삶/신경증 2010. 2. 7. 20:02
납량특집이나 공포물을 보고 며칠 동안 화장실을 못 갈 정도로 두려웠던 적이 있으신가요? 실제가 아닌 것을 알면서도 온몸에 소름이 끼치고 오싹해지는 그 기분! 공포에 빠지면 다른 생각으로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죠. 건강공포증은 몸과 마음이 불가분의 함수관계이기 때문에 더욱 심각하고 이중고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유전적인 질병이나 결함이 있다면 다른 사람보다 그 부분에 더 예민해질 것입니다. 유난히도 건강이 염려될 때는 언제인가요? 왜 그렇게 건강에 집착하시나요? 건강에 대한 근심이 다른 스트레스를 부르는 것은 아닌가요? 줄곧 건강에 대해서 우려하는 모든 기억들을 떠올려보세요. 어릴 때부터 잔병치레가 심해서 약골이라는 소리를 듣곤 했나요? 허약하다보니 과잉보호로 인해서 온갖 유행병이나 전염병은 도맡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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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뚫고하이킥을 재조명한다(노년층의 활약상은 우리의 미래이다#1삶/신경증 2010. 2. 7. 19:30
드라마는 말 그대로 연속극이라서 보던 것만 보던지 인기가 있다고 하는 것을 선택해서 보게 되는데 중간부터 보게 되면 요새 드라마 트랜드가 워낙 사건이 툭툭 터져버리니 앞뒤 연결이 맞지 않으면 내용을 이해할 수가 없다. 우연히 접한 드라마가 왠지 끌리게 되면 주말이라든지 한가할 때 다시보기를 통해서 처음부터 시청하게 된다. 하지만 채널 고정이 안되는 안땡김 드라마도 많다. 그런데 시트콤은 에피소드 형식이라서 그다지 줄거리가 없기 때문에 아무때나 대강 봐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드라마보다 채널 고정하기가 쉽다. 한때 시트콤이 시청률이 높았다가 그 인기가 시들어지고 유일하게 인기 쫌 끈 시트콤이 거침없이 하이킥이다. 거침없이 하이킥을 중간부터 보게 되었고 일일드라마의 특성상 이른 저녁 시간 때 방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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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들면 짝퉁~ 내가 들면 명품 루이비통! 1탄뷰티패션 2010. 2. 7. 19:22
명품 백 루이비통 바로 이 맛이야! (음 가식적인가부다.) 타부서 직원이 잡지 두 세권을 들고 와서 명품 잡지이니 보고서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주문하라고 한다. 여직원이 많고 유난히 주부가 많은 회사에서는 '아줌마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에 퇴근하면 바로 집에 가고 회식도 1차밖에 없지만 (가정을 지키러 가나보다) 옷이라든지 무슨 상품을 살 때는 꼭 공동구매 하는 경향이 있다. 그 아이템을 제안하거나 연결한 사람이 계주처럼 뭔가 서비스를 받는 모양이다. 남들과 같은 물건을 우르르 구입하는 것을 정말 싫어하지만 따 당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명품 살 주변도 못되지만 “왠 짝퉁? 이런 것 싫은데” 겉으로는 잡지를 건네준 직원한테 활짝 웃으면서 너무나 기다렸다는 듯이 연출했다라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반겼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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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사건을 보면서 관상에 대한 단상시사 2010. 2. 7. 19:14
이혁재 직업 개그맨,MC 상세보기 오래전 미모와 몸매에 꽤나 신경 쓰는 친구가 날씬한데도 불구하고 얼굴이 좀 동근 편이라 언제나 자신이 통통하다고 생각했나보다. 162cm에 49킬로면서 3~4킬로 뺀다고 단식원에 들어갔다가 며칠간 굶으니 음식이 땡겨 탈출을 시도하고 덕분에 10일간 3킬로 감량한 것을 하루 만에 복귀시켰다고 한다. 다이어트 약이나 건강식품 다이어트 속옷 등 관심이 많고 언제나 다이어트 타령이더니만 결국에는 다이어트 상담원이 되었다. 고객에게 제품을 판매하고 고객이 이미 갖고 있던 제품 효과 없다고 버리라고 하면서 슬쩍 자신의 승용차에 싣고 와버렸다. 제품 중에는 외제품으로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것도 있었고 친구는 처치해야 할 제품을 자신이 먹더라.^^ 날씬함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 선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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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흑채' 그는 생각하는 로댕이다.삶/신경증 2010. 2. 7. 17:57
개그맨 박명수가 홈쇼핑에 직접 출연, 현장에서 시범 박명수는 지난달 31일 CJ홈쇼핑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을 내건 헤어증모제(일명 '박명수 흑채')의 론칭쇼를 진행했다.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을 보는 것 같았다' , '흑채를 뿌리는 모습이 너무나도 자연스럽다' , '사업이 잘 됐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탈모전문 쇼핑몰 '거성닷컴'을 오픈했으며 지난해 말에는 '모하니'라는 가발 브랜드까지 론칭하며 본격적인 탈모시장에 뛰어들었다. (발췌) 박명수는 ‘생각하는 로댕’이다! 박명수가 과연 머리가 좋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박명수가 두뇌가 명석할 것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박명수는 현명하고 감각이 있음에는 틀림없다. 그만큼 자신의 결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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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서인영, 손담비의 란제리룩! 섹시하게 도전하#2.뷰티뷰티패션 2010. 2. 7. 17:51
이 시대의 섹시 아이콘으로 불리우는 손담비나 서인영 이혜영 등 가수나 모델들이 한 번쯤 입고 나오는 란제리룩을 입어보자. 연예인도 아니고 몸매도 자신 없고 튀는 것도 불안할 때 란제리룩만 입는 것은 자신없을 때 겉옷 위에 속옷을 믹스매치하면 몸매도 교정되고 섹시하면서도 우아하다. 란제리나 뷔스티에 혹은 코르셋 벨트를 한 두 어개 쯤 준비하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지 않다. 브랜드 제품을 구입하려면 세일하지 않는 이상 가격이 부담스러우니 검색란에 란제리룩 뷔스티에 코르셋을 검색하면 섹시퀸이나 럭쉬킨 또는 지마켓 옥션 등에서 구입할 수도 있고 수입 속옷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칼라별로 두 개쯤 장만하자. 누구나 쫄티나 스판티가 몇 개쯤 있지 않나? 블랙 스판티나 회색 쫄티 정도가 믹스하긴 적당하다. 그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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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고 황당한 사건 기록 일지(쭉 이어서)시사 2010. 2. 7. 17:42
1.英, 9억원짜리 우산꽂이 발견…'알고보니 中보물' 50년 전 도자기를 선물받은 노부부는 창고에 넣어두었다가 그동안 우산꽂이로 사용했다. '러브조이'라는 tv프로그램을 보던 중 감정받을 결심을 했고 자신의 집보다도 고가였다고. (컸기에 망정이지 작았다면 우산꽂이로도 사용못하고 창고 신세,물론 꽃병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그랬다면 깨지거나 부식되지 않았을까? 들고다니다가, 우산꽂이야 제자리에 방치해두니 보관이 용이했을런지도. 하긴 비가 자주 오는 영국이라면 우산꽂이가 상당히 쓸만한 용도임에 틀림없다.tv를 열심히 보자!') 2. 北 로켓 축하' 신해철 무혐의 북한 로켓 발사 축하 발언으로 보수단체에게 고발당한 가수 신해철씨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이 합당한 주권에 의거하여, 또한 적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