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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의 결정이 타진요가 광신도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다.
    시사 2010. 10. 13. 21:17

     

       안면도는 서울에서 2시간이면 도착 할 정도로 가까운거리에 있다. 안면도는 우리나라에서 여섯번째로 큰 섬인데 섬의 크기만큼이나

       해수욕장과 바다낚시 그리고 갯벌체험 등 이 모든것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는 안면도로 떠나자! 우럭, 낙지, 김, 굴, 새우, 바지락, 백합등을 잡아보고, 국내 유일의 소나무

       단순림에서 산림욕을 해보는건 어떨까?

     

     

      

    추천여행지 : 꽃지해수욕장
    태안반도 최남단인 안면도의 중신부터 서해를 품에 안은채 자리잡고 있는 꽃지해수욕장은 해변을 따라 해당화와 매화꽃이 많았다 하여 한문으로 일면 "화지해수욕장"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이름 자체가 아름답듯이 백사장이 고운 모래로 되어 있어 햇볕을 받으면 반짝반짝 빛나는 경관이 일품이다. 바로 옆에는 젓개포구가 있어 싱싱한 생선을 맛볼 수 있으며 통일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의 전설이 숨 쉬고 있는 할미, 할아비 바위가 수문장처럼 전설을 간직한 채 자리잡고 있다.

    특히, 할미 할아비 바위 위로 넘어가는 일몰이 워낙 아름다워 이를 화폭이나 사진에 담으려는 사람들이 사시사철 찾는 명소이기도 하고 젊은 연인들의 밀월지로 최적의 장소가 되기도 한다.

     

      

    추천여행지 : 방포항

    방포항은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에 있는 작은 어항이다. 일명 젓개항이라고도 부르는데 한적하고 조용하지만 마검포, 연육교 등과 함께 바다낚시의 명소로 알려져있다. 안면도 꽃박람회를 치르는 꽃지해수욕장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항으로 수산물의 집결지이다.

    포구 바로 옆에는 방포해수욕장이 있고 꽃지해변과 방포항을 이어주는 꽃다리에서 바라보는 일몰을 특히 장관이다.

    바다낚시를 좋아하거나 수산물을 신선하게 즐기고 싶다면 방포항으로 떠나보자!

     

      

    추천여행지 : 안면도 자연휴양림

    자연휴양림이 강원도쪽이나 지리산에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조선시대부터 자리가 시작했다는 토종 붉은 소나무 안면송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집단 자생하고 있는 자연휴양림이다. 토종 붉은 소나무는 희귀하고 곧게 자라서 조선시대에는 궁궐을 지을때 사용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경복궁도 안면송으로 지었다고 한다.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태안국립공원과 인접한 해변에 있어 서울 및 수도권에서 접근하기도 쉽다.

    자연휴양림 주변에 방포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 백사장해수욕장, 청포대해수욕장 등 백사장이 좋은 해수욕장이 있고, 덕산 관광온천휴양지가 있어 부모님들을 모시고 가기에 안성맞춤이다.

     

     

      

    추천펜션 : 방포바다펜션  http://www.bangpo.co.kr
    안면도 여행을 떠난다면 자연휴양림, 꽃지해수욕장, 방포항 등이 가까운 방포해수욕장으로 가는것이 좋다. 방포다바펜션은 방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해있어 지리적으로도 찾아가기 편하다.

    각 객실은 과일 이름으로 되어 있는데 방 안에는 계절을 잊어버린 과일 바구니가 고은 빛깔 테이블에서 우리를 맞아준다.

    안면도가 일몰이 아름다워 연인의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기에 대부분의 객실은 커플룸으로 되어있고, 4명에서 최대 10명까지 묵을 수 있는 온동 형태의 가족룸도 준비되어 있다.

    바베큐시설과 배드민턴 보드게임도 준비되어 있어 펜션지기에 말하면 이용 할 수 있다.

     

            
            

     

     


     



    여론은 타진요의 정체성과 의식을 와해시키고 해체시키기 위해서 왓비컴즈를 추종하는 광신도 집단으로 매도하고 누가 봐도 문제가 있는 왓비컴즈를 재물로 삼아 타블로 사태를 해결하려고 했다.
    왓비컴즈의 운영 행태나 여러 차례 과도한 인신 공격과 때로는 타블로못지않은 허황된 망언을 일삼아서 이미 타진요 자체적으로도 매니저 교체중이었던 것으로 안다.



    왓비컴즈는 고소당한 마당에 일신상에 문제도 있겠지만 본인으로 인해 타진요의 본질적인 의도가 여론에 왜곡 해석되는 것에 대해서만큼은 회원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자발적인 퇴진 의사를 밝혔고 매니저 교체도 순조롭게 이행되어지고 있었다.

     


    카페 양도설은 명백한 조작임이 입증되었고 왓비컴즈가 네티즌의 질타를 받을만큼 실수한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책임지려했다는 것이 타블로와 왓비컴즈의 근본적인 차이다.

     


    타블로가 보다 가식적이고 위선을 매개로 원인을 제공했다면 왓비컴즈는 그 가공할만한 타블로의 아성을 위악적이고도 집요하게 파해쳤다.


    왓비컴즈는 타블로의 문제를 재인식시키기 위한 의도로 소위 노이즈 마케팅을 차용하여 악플러로 오인받기 딱 좋은 자극적인 언사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제법 일리가 있으니 이현령비현령의 진수를 보여주는 예시다.

     


    네이버는 운영자의 명의 도용을 이유로 들어 카페 폐쇄를 단행했는데 어차피 운영자가 교체되면 그 부분은 순조롭게 해결될 터 왜 무리수를 둬서 반감을 사는지 유감이다.

     


    타진요2로 회원수가 급감한 것은 진실을 깨닫고 타진요에게 등을 돌렸다며 또 다시 군중심리를 자극하려는 추측성 기사를 내고 있다.
    18만이면 실제 활동가는 훨씬 못미치며 호기심에 가입만한 허수도 꽤 많을 것이며 또 회원에 포함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여전히 의혹을 품고 있는 네티즌도 있을 것이다.
    외형적으로 20만의 의지는 타블로 개인의 진실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하는 상징적인 숫자로 인식해야 할 것이다.

     


    타진요는 현재 2만 회원수가 넘었고 회원들 무시하고 급작스럽게 폐쇄되는 것도 신기할 따름이고 하루 만에 2만여 명이 자발적으로 다시 군집하는 것도 놀라울 일이다.


    왓비컴즈의 컴플렉스를 제대로 잡고 회원은 왓비의 맹목적인 추종자로 공식화하면서 이 사태를 타블로대 왓비컴즈의 구도로 잡아 왓비컴즈만 추출하면 광신도 집단인 악플러들이 오합지졸로 해체될 것으로 파악했나보다.
    사이비교주가 퇴출되었으니 광신도도 사라져야하는 판국에 하루 만에 재결성된 타진요2를 타블로의 언론은 이제 타진요가 누구를 위한 누구의 광신도라고 모략을 꾸미면서 타진요의 진의를 비하시킬 것인지  그들의 명분이 사라졌으니 또 어떤 구실로 타진요를 억압할지 그 발상의 전환이 애처롭다



    무리하게 왓비컴즈로 시선을 자극해서 왓비만 제거하면 회원들의 의식이 사라질 것이라고 오판했으나 오히려 타진요가 왓비와는 별개이며 각자의 의식이 살아있고 결코 광신도 집단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을 뿐이다.



    커뮤니티를 구성하는데 있어 운영자의 영향력은 중지를 모으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만 회원의 자발적인 참여 의식이 없었다면 타진요는 애초에 존재의 의미가 없었을 것이다.

     


    그들은 누구의 상식과 잣대에 의해서 휘둘려지는 사람들이 아니라 개체의 상식과 잣대가 서로의 기준에 맞았고 의식의 흐름이 일치했기에 한 목소리를 냈던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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