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민의 진실과 정의를 재조명해야 합니다.

조승민의 진실과 정의를 재조명해야 합니다.

 

kkl 사이트는 [한국문학도서관]으로서 박지혜씨는 2005~ 2007년등 계속해서 글을 올렸고 그 당시는 아마도 타블로 학력 위조건이 터지지않았을 것입니다.
타블로와 친척 관계로서 사심없이 에피소드와 자식에 대한 애정관,기독교를 전도하고 싶은 목적, 인터넷의 필요성에 대한 글을 올리는군요.

그 글속에 조카 조승민이 스탠포드 졸업생이라는 것이 나오고 타블로가 자랑하던 첼시는 실제 조승민과 관계가 있습니다.

조승민은 중앙일보 조인스닷컴에 시사적인 댓글을 꾸준이 달고 있는 가운데 타블로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그의 가식적인 부분에 대해서 일침을 가합니다.

조승민의 아이디가 (jungeui79)인 것에 주목하면 사회적 정의(正義; Justice)에 관심이 많은 분이고 정의는 바로 상진세가 추구하는 목적에도 일치합니다.

가족이나 친척이라면 뭔가 부탁하면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당연한거고 도움을 줬을 때 고마와하고 별 문제가 없다면 상관없지만 그 도움이 결국 잘못된 방향으로 나간다거나 불의로 사용된다면 도와준 입장에서 분개하고 시정하길 원할겁니다.
하지만 남이 아니라 친척이니 합부로 말할 수도 없는 곤란한 상황이라면 직설적인 표현보다는 최대한 배려차원으로 돌려서 말하는게 인지상정일 것입니다.

 

 

이런 추측도 가능하겠죠.
조승민이 타블로의 학력위조하는 작업에 동조했다면 더욱 더 타블로건에 전면으로 나설수 없고 그래서 진실을 알고 있는 조승민의 정의감은 간접적이나마 어떤 근거들을 네티즌이 발견해내도록 슬쩍 뿌립니다.(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

이미 네티즌의 일부가 6월에 조승민과 타블로의 관계나 학력 위조와 관계된 근거등 다 찾아낸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 조각같은 근거를 퍼즐로 완성하지못한 이유는 예측할 수 있는 '사정'이란것이 있을겁니다.

 

 mbc스페셜1을 보기 전까지만 해도 왓비컴즈의 이해불가한 이중성때문에 타블로의 학력을 인정하는 편이었고 (워낙 관심무라서 타블로에 발언등 잘 몰랐음)그 후로 상진세에 가입하고 상황을 이해했기 때문에 타블로 입장에서 타진요를 무작정 트집잡는 악플러라는 글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진실을 깨닫고나서 제가 주장했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인식하고 타블로편====>반타블로편으로서의 생각의 오류들을 바로잡기 위해서 이전에 쌓여진 글들을 검색하면서 이미 내려진 결론을 찾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1주일전부터 그런 글들을 올릴까 말까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새로운 결론도 아니고 이미 다 파헤쳐진 글들이기 때문에 회원들도 다 알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했고 (또 올리면 웃기잔아요) 귀찮기도 하고 제 일신상에 대한 우려도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조승민의 진실이 묻친 것같아서 그 진실을 재조명해볼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서 제 생각이 맞는지 지금 회원들에게 검토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조심스럽기에 어제 문어님과 몇몇 운영진에게 쪽지와 메일을 보냈지만 그분들이 바쁜지 많은 쪽지와 멜을 받아서인지 제 문의에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단 그분들의 연락을 받으면 운영진에게 먼저 의견을 제시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대로 자료를 올릴까합니다.

 

저도 이 일에만 신경쓸 여력이 없거든요.
지금 왜 묻치고만 내용들을 다시 꺼내는 것인지에 대한 제 자신의 입장과 설명입니다.

 

재검토해서 내용을 분석하고 글을 올릴 때 제 생각이 충분히 잘못될 수 있으므로 문제가 있다면 현명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다같이 엉켜진 실마리를 찾아 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