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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만이 흥겹게 춤을 추듯이
    창작 2010. 2. 8. 15:15


    순천만이 흥겹게 춤을 추듯이.


    사랑하고 싶다 말하지만 
    어쩌면 
    사랑받고 싶다일지 몰라.

     

    순천만의 희노애락
    기쁨도 주고 의지도 되지만
    자연이 주는 그 아름다움과 혜택은
    아름답다 말하고 멋지다 표현해주고

    순천만의 감동을 주저없이
    즐기고 다스려주고
    그 뽐냄을 
    기꺼이 나누고 싶어할거아.

     

    갈매기도 떼로 몰려다니고
    오리도 엄마를 따르듯이
    처음 본 것을 졸졸 따른다는데

     

    하물며
    사람이란 
    사랑하지 않으면 의미없으리.
    실연이 거듭되면
    사람에게 위축받고 의심하고 아프잔아.

    사랑이 두려워도
    죽음보다 두려울까?

     

    사랑받고 싶으면
    사랑한다 말을 해야해.

    순천만의 노래는
    들어주고 불러줘야해.

    순천만이 흥겹게 춤을 추듯이
    사랑도 우리를 행복하게 할거야.


    순천만의 꿈은
    사랑의 꿈일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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