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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블로를 무작정 지지하는 자들에게 반박!
    tv/스타 2010. 10. 5. 23:26
     


    타블로를 무작정 지지하는 자들에게 반박!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로 들어가야한다는 말이 있듯이 타블로의 학력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그 카페에 가입해서 그들의 논조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이해해야 할 것이다.

     


    타진요 상진세가 무작정 타블로를 학력위조자로 몰며 그의 인권을 침해한다고 생각하는 당신들은 타블로 입장에서 쓴 글이나 신문기사 또는 몇 몇 타블로를 옹호하는 블로거의 글만 보고서 타블로가 학력위조했을리가 없다고 너무 쉽게 단정하는 것이 아닌가? 자문하기 바란다.

     


    타블로 학력의혹건에 대해서 별 반응이 없다가 MBC스페셜을 보고서 갑자기 타블로 옹호자가 되어(거기까지라면 좋지만) 이유없는 타박을 한다면 너무 어리석고 용렬하다는 생각은 들지않는가?

    의식이 있다면 MBC스페셜은 타블로의 변명을 위한 동행이었으므로 MBC에서 내민 증거라는 자료들은 객관적일 수 없으며 타블로를 위한 타블로에 의해 타블로의 허위정보에 불과할 수도 있다는 의심을 해봐야 한다.

    만일 MBC가 타블로에게 불리하거나 중립적인 자료,증거를 내세우려는 의도가 조금이라도 보였다면 애초부터 타블로는 MBC의 제안을 거절했을 것이다.



    리얼리티를 표방하는 프로그램조차도 준비된 대본이 있다고 하는데 타블로 스페셜편은 사전에 타블로와 함께 콘티짜고 어떤 컨셉으로 진행할지 이미 기획되어 있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 프로에 무슨 신뢰가 간다고 갑자기 타블로편이 되어버린다는 것은 산골 노인네가 악역 연기자에게 뺨때리고 욕했다는 것처럼 시트콤스럽지 않은가?

    MBC방송이 중립을 지키고 공정성을 띄우려면 타블로의 학력에 의혹을 제기한 사람들의 니즈를 충실하게 이행했어야 했다.

     


    하지만 니즈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았다는 것은 타블로의 혐의가 풀리지 않았다는 것이며 곧 혐의를 풀 수 없다는 것이며 혐의를 풀 생각이 없다는 것이다.

    혐의를 풀 수 없다는 것은 범죄자일 확률이 높다는 것이며 풀 생각도 없이 그런 기획을 했다는 것은 혐의를 풀 목적으로 스탠포드대를 간 것이 아니라는 의미다.

    혐의를 풀 목적이 아닌데도 간 이유는 대본이 있는 방송을 리얼이라고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을 겨냥한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다.

     


    자!그러니 혐의가 풀리지 않았으니 타진요나 상진세는 MBC의 방송이 편파적이라고 항의하는 것이며 논리적으로 결과를 예측할 수 있으니 무작정 리얼로 믿는 어리석은 사람들로 인해서 그들의 의도가 자칫 위악적으로 해석될 것이 뻔하므로 애초에 가처분신청을 한 것이다.

    타블로가 주연인 방송이니 타블로에게 짜맞쳐지는 것이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타블로에 대한 여론도 좋아지는 반면 타블로를 향한 혐의의 의혹이 확대되고 반박할 근거만 제공했으니 이 현상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는가?

     


    처음부터 와이셔츠의 첫 단추를 잘못 꼈기때문에 아무리 잘낀 것처럼 가장해도 옷입은 태가 날 수가 없다.

    타블로에 대한 여론이 좋아졌다는 것은 불공정한 방송으로 인한 것이므로 허상에 지나지않다.



    타블로는 검찰에 학력위조범으로 고소당한 상태인데 만일 무혐의라면 판결이 날 때까지 기다리면 될 터 자신에게 일방적이고 유리한 방송을 내보냈다는 것과 그 방송에 덩달아서 타블로의 의도대로 놀아났다는 생각을 하면 이용당한 기분이 들지 않는가?

     


    왜 타블로를 가만 두지 않고 학력위조자로 몰아서 인권침해를 하느냐?의 답은 여기에 있다.

     


    타블로의 말과 행동에서 정상적으로 스탠포드 졸업을 하지 않았다는 심증이 생겼으며 그렇다하더라도 타블로가 당당하면 구태여 학력을 인증하려고 시도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럴수록 의혹을 제기하니 쌓아놓은 명성이나 인기가 식을 것이 두려워서 학력인증한다고 했지만 김태희처럼 누구도 의심할 수 없는 학력인증도 제대로 하지않은 채 감정에 호소한다던지 결국 네티즌을 분열 조장시키는 원인을 제공한다.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제대로 못하기때문에 안믿는 것이 아니라 믿을 수 없는 것이다.

    '믿지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믿는 것이다'라는 타블로의 말은 엉터리다.

     

     
    결국 심증은 타블로가 제출한 증거가 물증이 되어서 검찰까지 달려간다.

    무슨 자격으로 타블로에게 학력위조자라는 둥 혐의가 있다는 둥 건드냐고 계속해서 물어볼 것인가?

     


    타블로가 연예인이고 연예인은 자신의 사생활까지 상품으로 내놓는 자들이다.
    그렇기때문에 결혼도 출산도 이혼도 기자회견을 자청하지 않던가?

     


    학력조차 떠벌떠벌 상품으로 내다팔면서 인기로 연결시키고 고소득자가 되었으며 그 인기를 지키고 싶어서 미국행도 불사하니...

     


    문제도 없고 가만히 있는 타블로를 괜시리 집적대는 것이 아니고 모든 인과관계는 타블로에게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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