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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는 권력이다.
    시사 2010. 2. 12. 06:04
    블르그는 돈? 권력이다! #.1

    블로그?!
     녀석들!!



    블로그의 힘! 그 발상! (무조건 남는 장사다)


    사람은 표현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사회적 동물이면서 돈도 벌고 싶은 경제적 동물이다.
    블로그가 돈을 벌어줄까?
    벌어줄지 말지는 잘 모르지만 돈을 벌 수도 있다는 유혹은 돈이 벌리고 안벌리고를 떠나서 블로그에 몰입하게 되는 미끼를 제공한다.


    몇 백원에서 몇 백만원의 수입이 있다고들 하는데 경험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하지만 수입이 없다면 어떤가?
    돈을 벌 수도 있다는 유혹은 돈과 상관없이 우리에게 노력하게 만든다.


    장점


    1.자발적으로 글을 쓰고 싶게 하고 아무래도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
    2.생각이 나홀로 공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타자와의 공감이 이뤄져야만 하기때문에 타자의 생각을 알 수 있다.
    3.글쓰는 것만으로는 충분히 어필할 수 없으므로 사진도 등록해야 하고 자료도 수집해야 하고 인터넷의 각종 기능에 익숙해진 나를 발견한다.
    4.희망이 생긴다는 것은 결과에 관계없이 사람에게 긍정적인 힘을 준다.
    5.어떤 아이템이 조회수를 조절하는 것인지 궁리를 하게 되고 시사에 밝아진다.
    6.사회 여론을 형성하게 된다.




    7.뭐가 있을까? (생각나면 채워야지!)



    소크라테스가 '악법도 법이다'라고 했다던데 우리는 감히 소크라테스가 못되면서도 이미 다 같이 소크라테스의 제자들이다.


    도대체 법은 왜 이렇게 어려운 것인지?
    법 아래 살고 있으면서도 법을 몰라 울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법 없이도 사는 사람이 있다는데 어느 누가 법 없이 살만큼 법에서 자유로울까?


    어쩌면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말이 '법대로 하세요'일지도 모른다.
    지루하고 어렵고 무서운 법 법 법! 법이 만인 앞에서 과연 평등할까?


    가장 지능형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사람은 아마도 법을 잘 알고 이용할 줄 아는 사람일 것임에 비해 법을 모르면 법에 당하고 만다.
    법을 알고 싶지만 골치가 아프고 잘 알려주지도 않으며 법 해석도 그때 그때 다르다.


    하지만 블로그는 정말 자유롭다.
    초딩도 어르신도 성별 앞에서도 자유로은 것이 블로그다.


    블로그는 스피드하게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블로그의 힘이야말로 권력인 것이고 달리 뭐라고 표현할 것인가?
    그것도 아주 매력적인 권력이다!


    블로그의 단점도 있을 것이지만 블로그는 어찌 되었든 경험치를 높여주고 분명히 남는 장사이다.
    블로그는 정신적인 내 집이다.



     




    이 땅 위에 집 없는 설움을 인터넷에 멋지게 집도 짓고 꾸미기도 하고 그 블로그 안에서는 내가 주인이다.
    집도 몇 채씩 지었다가 맘에 안들면 뽀개기도 하고 x랄x광을 해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
    그게 권력 아니고 무엇인가?


    블로그는 잠재된 능력도 키워준다.
    블로그는 예측불허다.


    블로그는 설득력이 강하다!









    그래서 블로그를 '권력'이라고 정의내리고 싶다.
    권력을 갖고 있는 사람은 약자에게 횡포적이까지 하지만 블로그의 권력은 유머스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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