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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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오직 물증만 취급합니다.시사 2010. 10. 10. 17:57
비약적인 논리 전개 과정입니다. 저는 타블로의 발언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자꾸 보면 타블로 공격측에서는 "타블로가 블라블라블라 발언을 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거나 무리수다." 라고 하시죠? 근데 저는 타블로 발언의 일관성이나 합리성을 믿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CIA나 리즈 위더스푼 등이 기록 확인에 의해 틀린 것으로 나왔고 실제로 UFO등 방송에서 허풍이 엄청 많았기 때문입니다. 석사논문도 발견안됐고 여러 가지 정황상 그의 '말'은 신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전 기록과 물증에 집착합니다. 예컨대 1997년 김건모 5집인가에 타블로가 국제고 2학년 시절 작사해줬다는 기사가 있고, 김건모 음반 보면 이선웅 작사 기록이 있습니다. 이런 게 바로 물증과 팩트입니다. 또한 타블로의 졸업장, NSC 타블로 학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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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타블로의 20만분의 1의 인격으로 전락되었습니다.시사 2010. 10. 10. 17:45
제 추측을 어디까지 공개해야하나 고민입니다. 해답은 박지혜씨가 몇 년전에 올린 글에 잘 나와있습니다. 박지혜씨는 독실한 기독교신자로서 60 전후로 추측 가능하며 연세가 있으시니 걸어서 전도하는데 무리가 있고 자신의 수필을 kkl에 올리기도하면서 인터넷의 가치를 일찍 깨달으시면서 전도 활동까지 인터넷을 통하길 원하십니다. 이철호 사설칼럼에서 이번 타블로사태는 기존 매스컴과 인터넷의 수익사업과 연결되어 있다고 했지요 어제 mbc스페셜2에서도 마지막 결론이 타블로도 반타블로도 아닌 대립되는 사태를 방관하고 확대시키는 언론의 문제로 내다봤습니다. 디씨갤 경우에는 타블로측도 반타블로측도 아니고 그저 지켜볼 뿐이며 이번 사태로 인해서 최대의 수확은 타진요와 상진세카페가 있는 네이버라고 합니다. 기존 언론매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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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민의 진실과 정의를 재조명해야 합니다.시사 2010. 10. 10. 17:37
조승민의 진실과 정의를 재조명해야 합니다. kkl 사이트는 [한국문학도서관]으로서 박지혜씨는 2005~ 2007년등 계속해서 글을 올렸고 그 당시는 아마도 타블로 학력 위조건이 터지지않았을 것입니다. 타블로와 친척 관계로서 사심없이 에피소드와 자식에 대한 애정관,기독교를 전도하고 싶은 목적, 인터넷의 필요성에 대한 글을 올리는군요. 그 글속에 조카 조승민이 스탠포드 졸업생이라는 것이 나오고 타블로가 자랑하던 첼시는 실제 조승민과 관계가 있습니다. 조승민은 중앙일보 조인스닷컴에 시사적인 댓글을 꾸준이 달고 있는 가운데 타블로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그의 가식적인 부분에 대해서 일침을 가합니다. 조승민의 아이디가 (jungeui79)인 것에 주목하면 사회적 정의(正義; Justice)에 관심이 많은 분이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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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의 조카 조승민시사 2010. 10. 10. 17:31
- 사랑하는 나의 디모데에게 동하야. 2007년 새해가 밝아왔다. 그간 주님 은총안에서 건강하게 살아가는 너희들.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도 우리는 어쩌면 그렇게 가깝고 다정하게 지내올 수 있었는지 생각할 수록 감사한 마음뿐 이구나. 미현이와 채은이 너의 가족들 행복한 웃음 소리가 귓가에 들려오는듯하다. 진이 삼촌이 한국이와 한나까지 전 가족 4식구가 다 나와서 외할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렸으니 큰 효도를 한 셈이다. 한국이와 한나가 얼마나 멋있게 자랐는지 큰 고모가 되는 엄마가 자랑스럽게 느껴지더라. 그동안 한국이는 백악관 인턴 사원으로 일 하면서 죠지부시 대통령 뒤에서 당당하게 서 있는 사진을 가지고 왔더구나. 몇년 전에 승민이가 클링턴 딸 케이씨를 재켜놓고 수석 졸업했다고 . 그래서 클링턴 내외가 보는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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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을 극복하고 승리한 사람들 - 박지혜시사 2010. 10. 10. 17:27
어려움을 극복하고 승리한 사람들 - 박지혜 그 당시만 해도 도자기가게를 하고 있을 때여서 한집 건너 옆집에서 컴퓨터를 들여다 놓고 손이 덜덜 떨렸다. 그러나 시작이 반 이라고 서랍속에 박아 두었던 대전 극동방송에서 자작 수필을 낭독하고 커멘트를 하던 원고를 꺼내서 입력하기 시작하였다 내가 쓴 글인데도 아주 재미 있었다. 원고료 한푼도 주지 않으면서 거져 가져가려고 눈치 보는 사람들이 비위상해서 한 주일 방송하면 그대로 서랍속에 방치하다 시피 넣어 두었던 원고 들이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길때 한 두권의 종이책으로 묶어 두려고 마음 먹었던 것인데 인터넷 서재가 생겼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나는 KLL 을 누구 보다도 감사하며 사랑한다. 그래서 내가 도우며 할 수 있는 일이 어떤 것인가를 생각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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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가 네티즌을 잡는 이유는 손익계산때문이라고 한다.시사 2010. 10. 8. 06:43
(형 데이브사진을 자신의 사진이라고 했다네요ㅎㅎㅎ) [이철호의 시시각각] 검찰이 미국 졸업장을 떼는 나라 타블로가 가벼운 처신으로 비호감을 자초했다하는데 이철호 논설위원의 처신은 과연 무거울까? 아무리 생각해도 가벼운 처신으로 비호감이며 비방(誹謗)의 표적이 될 소지가 다분하다. 타블로의 영향을 받았는지 그 유명한 말을 인용해서 '못 믿는 게 아니라 안 믿는 분위기가 지배했다'라는 표현을 하시는데 '믿지 않는 것이 아니라 믿을 수 없은 것'이 맞는 표현이다. 타블로 입장에서는 얼마든지 주관적 표현을 할 수 있으므로 '안 믿는다'라고 해도 용서가 되지만 중용의 입장을 취해야 할 논설위원이 '안 믿는다'라는 표현을 함부로 사용해서 네티즌을 모독하는 저의는 무엇인가? '안 믿는다'는 의미는 무조건 부정하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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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의 악플러는 과연 처벌 대상인가?시사 2010. 10. 2. 03:25
인터넷이 익명성인 관계로 여러 연예인이나 공인이 근거 없는 유언비어와 무작정 흠집 내기로 고통 받고 있는데 온라인이 활발 하지 않았을 때는 문제시되지 않았던 신종 집단 악플러의 존재와 발생 원인을 살펴보고 대처 방법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악플러의 실체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는 과정이 필요할 듯 싶다. 1.whatbecomes 왓비컴즈(연예인 전문 악플러) 를 사이코패스로 볼 것인가? 2.사이코패스는 왓비컴즈뿐이겠는가? 3.왜 온라인에서 사이코패스가 활성화되는 것인가? 4.사이코패스와 유사 사이코패스의 차이점과 처벌 대상은 어디까지인가? 의문점을 제시한다. [사이코패스] 1.타인의 고통을 공감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무관심하다. 2.타인들과의 정서적 유대도 잘 맺지 못한다. 3.자신의 감정이나 고통에 대해서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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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노출의 문화 노출이 대세다시사 2010. 9. 30. 19:02
블로그 노출의 문화! 노출이 대세다.#.2 몸의 nude, 정신적 nude 꼭 닮아 있다! 한동안 연예인 누가 옷을 벗었느니 예술이니 외설이니.... 얼마나 아름답게 멋지게 잘 노출하느냐?에 따라서 주가 상승되기도 하고 하락되기도 했다. 마치 ‘두더지 잡기’처럼 산만하게 이 사람 툭 저 사람 툭 벗어댔다. 노출을 한 이유는 한창 젊은 시절의 아름다운 몸을 기록하고 싶다는 이유가 발단이었으나 점차로 얼마나 근사하게 시기적절하게 노출하느냐에 따라서 인기가 올라가기도 하고 결국은 상업화되어 누가 얼마를 받았느니 노출의 커트라인이 없어졌다. 아가씨도 벗고 아줌마도 벗고 임산부도 벗었고 심지어 교육자도 벗었다. 인기 드라마나 예능에서도 꽃남들이 웃통도 잘 벗어제끼고 멋진 몸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출하기도 하지만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