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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인의 감성,이성지수 박진영이 최고봉이다.
    tv/스타 2010. 3. 1. 02:32




    연예인의 감성,이성지수 박진영이 최고봉이지만....
    .

     
    연예인의 감성지수 이성지수 2탄!
    (3탄 사탄은 반응에 따라....)




    1.가수 중에서 김태원을 감성지수 5 로 잡은 것은 작곡력, 한 때 무절제한 생활 습관, 마약,술, 체중 증가, 사랑과 정의감, 언어구사력 때문이다.
    김태원은 저 하고 싶은대로 마음 닿는대로 느끼는대로 이 시대의 마지막 집시(?)하려다가 인간이 되어버렸다.

    감옥도 더러 갔다 왔다 하니 법과는 무관하고 이성적인 측면에서 제어가 안되니 이성지수 2 로 잡았는데 그나마 1 이 아닌 것은 가족에 대한 책임감은 있어 보이며 머리가 길던 말든 어쩐지 남자의 향기가 묻어난다.


    할매라는 소리가 듣기 거북할 텐데도 개의치 않는 것을 보면 남성으로서의 정체성과 자부심이라든지 여성을 보호해야 한다든지 남자의 미덕을 갖추었다.


    2.조영남의 풍부한 감수성, 미술 교육을 받지 않고도 전시회를 통해서 부를 축적했다면 분명히 조영남은 사람의 감정을 자극하는 감성코드가 발달된 사람이며 문란한 성 편력이 역시나 지 꼴리는대로 자유분방한 면에서 감성지수 4 를 매겼는데 김태원처럼 자유인이긴 마찬가지나 적어도 법적인 제도를 지켜내는 차원에서 감성도가 한 수 아래다.


    생각 없는 발언은 거의 악의는 없지만 몇 번 시끄러웠던 것을 보면 이성과 사고력과는 아주 먼 느낌이다.


    3.이승철 역시 마약에 빠지는 등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지만 왠지 이승철은 김태원보다 법을 무시한 이유가 자의반 타의반의 느낌을 주던데(적어도 필자에게는)


    재혼에 성공하고 여자의 미모보다 현명한 여성을 선택할 줄 아는 바 이성지수 3포인트 준다.


    4.김흥국이 연예인에게서 보기 드문 감성지수 2 를 부여한 이유는 솔직히 '호랑나비'외에 히트곡도 없고 그 당시 히트 친 것은 그의 가창력이나 짙은 감수성보다는 특유의 연출력과 천운이 따라 준 것 아닌가 하고 mc 임에도 불구하고 분위기 파악이 좀 안되는 편이며 자극에 대한 반응도가 형편없이 떨어진다.
    하지만 그래서 그 엉뚱함이 어필하는지도.
    이성지수가 3 인 것은 머리가 특별히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어떤 삶의 지혜라든지 이성관이나 참, 거짓을 분별하는 분별력과 판단력은 분명히 있다.


    5.신승훈의 감수성과 대중가수이면서 아트의 경지까지 승화시킬 수 있는 예술적 재능과 유머 감각 분위기 파악에 능동적이고 인간애적인 측면에서 4포인트 부여했고 이성지수가 3 인 이유는 두뇌 명석해보이나 풍부한 감수성 때문에 이성적인 측면이 제어되는 경향이 강하게 느껴졌다.

    냉철한 판단과 결정을 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해도 언제나 손해 보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감정과 타인의 입장에 끌려 다닐 것이고 끊을 단이 부족해 보인다.
    결혼하지 않는 것도 어떤 결정력이 결여된 것 아닐까?


    6.이승환의 감수성이나 애정관, 감각적인 면은 분명히 탁월해보이지만 신승훈에 비해서 사업가적 기질과 부드러운 카리스마, 리더 기질이 느껴지며 이승환은 차가운 지성이 날카롭게 번뜩일 때가 있다.
    의외로 아티스트답지 않게 원리 원칙 주의자인 것은 어떤 결정적인 순간에는 감성적인 측면보다 이성적 지배를 더 많이 받는 다.


    7.신해철의 이성관, 탁월한 말솜씨, 마왕의 캐릭터 등 탤런트 기질이 풍부하면서도 시사에 민감하고 이슈적(?)이며 문제를 해결 또는 만드는 능력은 불의를 보면 참을 수 없는 정의감때문이며 그 정의감은 감수성 때문이기도 하면서 진실을 읽어내는 능력, 냉철한 지성과 저항 의식, 귀찮고 손해 보는 것을 알면서도 (역시 높은 이성지수) 진부를 알기 때문에 도대체 두고 볼 수가 없는 것이다.


    신해철 못지않게 정의감이 넘치고 바른 말하고 싶은 사람도 있지만 바른게 뭔지 몰라서 가만히 있는 위인도 많다.
    타고난 저항 의식이 넘치는 정의의 사나이 김보성 아닐까 한다.


    만일 김보성이 신해철 만큼 지성미가 있었다면 둘이 붙어서 대한민국을 번쩍 번쩍 들었다 났다 하지 않았을까?ㅎㅎㅎ


    8.윤종신은 감수성 못지않게 재치, 이성적이고 두뇌 명석해보이지만 심성이 따뜻하여 신해철 같은 판단을 해도 절대 총대를 매는법이 없는 이유는 천성이 좋은게 좋은거라고 구렁이 담 넘어가는 성격 탓이다.


    9.별로 언급하지 않은 가수 중에서 감성지수 이성지수가 거의 비슷하고 중간대를 점령하는 3:3 의 인물들이 위에 언급한 캐릭터들보다 행복지수도 더 높고 감성과 이성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면서 처세술도 탁월하면서 정서적이지 않을까 한다.


    10.박진영이 감성지수 최고봉인 5 인 이유는 이혼 경력과 성적인 면에서 자유롭고 자칫 외설과 예술의 경계 속에서 곡예를 타는 재즈적인 요소(?) 때문이다.
    더불어서 성공한 사업가이면서도 사장이라고 불리워지기보다는 눈높이를 낮추면서 형으로 남고 싶어 하는 인간적인 측면이 느껴지는데 혹자는 가식적으로 볼 수도 있지만 적어도 필자에게는 진심으로 느껴진다.

    경영주로서 경영마인드가 철저한 이성적인 측면 등 세계를 정복하고 싶어 하는 야망(감성+이성), 아수라 백작 같은 이미지에 이성지수 역시 드물게 최고봉일 수밖에 없다.

    박진영이 키운 가수들의 팬 층에게 아직도 앞으로도 욕먹는 이유는 박진영이 마치 '지킬박사와 하이드'처럼 보여질진대 그가 대중에게 그런 이미지가 생긴 이유가 감성지수 이성지수가 하이클래스이기 때문에 그에 못미치는 대중들에게는 영원히 이해되어지지 않고 이해할 수 없다.(하지만 박진영은 포기못한다.신해철이면 포기한다.김c는 바로 포기했고)


    박진영은 천재로서 아방가르드적인 인물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행보 역시 대중들에게 누구보다도 사랑받고 싶어 하지만(그의 감성적 측면) 빛나는 이성이 역시 그의 감성지수와 충돌하기 때문에 박진영의 영원한 딜레마일 수밖에 없다.
    박진영은 끈임 없이 문제(?)를 일으키는 신해철 보다도 스트레스 받고 고통스러울 것이고 신해철은 박진영보다 감수성이 떨어지므로 오히려 자신의 상황을 즐기고 있지만 박진영은 이 순간에도 고뇌와 그 고뇌를 풀기 위해서 미친 듯이 흐느적거리고 춤을 추고 있을지도.!!,<========= 느낌표 두개는 공감따블


    박진영이 감성지수가 한 치수 밀렸어도 아니면 이성지수가 두 치수 밀렸어도 그는 세상에서가장 행복한 아티스트 아니었을까?
    (박진영도 스스로 알걸! 천재는 평가받지 않아도 자평한다)

    완전 무의미한 상상이다.

    위에 거론된 인물 중에서 필자가 선호하는 인물은 윤종신과 등장하지 않은 캐릭터 김장훈이다.


    박진영 컨서트의 컨셉은 ‘원나잇 스탠드’,
    주제가 같았음에도 불구하고 싸이 쪽이 훨씬 재밌었다.


    내 타입은 아니니 엉뚱하게 펜이라고 상상하지 말아주길!
    (아무도 안하나? ㅠㅠ)


    언급하지 않은 가수중에서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경우가 더 많지만 특별히 저들만 언급한 것은 왠지 10번을 채워야 한다는
    쓸데없는 의무감과 감성지수,이성지수측면에서 이해하기 쉬운 부분이 두드러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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