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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인의 감성,이성지수 여가수
    tv/스타 2010. 3. 1. 19:43
    장한나 상세보기





    연예인의 감성,이성지수 3탄!(여가수편)



    1.김태원이 이 시대의 마지막 집시였다면 백지영이야말로 집시 여인 아닐까 생각하지만 집시 여인하기에는 그녀는 너무나 가족을 사랑하고 물질을 좋아하는 것 같다.
    백지영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스스로의 감성을 주체할 수 없는 느낌이라고 할까?
    (노래하고 제목하고 따로 노는 편인데 백지영의 노래중 '집시의 눈물'이란 노래가 있더라. 거 참 신기하네! 역시 집시 뭐 맞네! 미아리 가야겠어요 ㅎㅎ)

    이름도 비슷한 백지영과 박진영의 무대(그런게 있었나?)를 상상해보는데 박진영의 환타지가 120% 발휘하도록  영감을 줄 수 있는 '그녀'는 백지영이 아닐까?
    20% 추가는 순전히 그녀가 그에게 주는 뽀너스닷!

    그녀는 똑똑하다.
    이성지수가 한 치수 떨어졌다면 더욱 아티스틱한 분위기를 주었을 것 같다.



    2.마녀 서인영이 있기에 즐겁다.
    감각적이며 탤런트적인 재능, 카리스마는 신해철에 버금가는 느낌을 주는데 인순이 삘도 좀 나고 허튼 소리를 해도 밉지 않은 이유가 뻔뻔하고 그 특유의 당당함과 솔직함이 그녀의 주력 아이템이다.
    그 무기를 절대 버리지 말 것을 당부한다.
    (인영양 만큼은 사회와 타협하지 않기를 바란다.)


    아마도 서인영이 그토록 당당할 수 있는 이유는 럭셔리하게 잘 자란 것 같은 가정 환경이 받쳐주는데 기인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오만한 콧대임에도 불구하고 질리지 않는 이유는 특유의 귀염성때문이고 서인영이 이성지수가 좀 낮아보여도(필자가 그렇게 본 것은 인영양이 아직 젊으니깐! 삶의 경륜치가 떨어져서일지도 모른다.)

    나이가 더 든다면 이성지수가 더욱 드러날 수도 있다.



    3.박미경이 무대에 서면 어쩐지 든든하고 여가수계의 박근혜같은 느낌!
    남자를 다스릴 것 같은 카리스마가 이성지수가 상당히 높아 보이며 성적 매력은 좀 떨어지지 않나? 뭐 그런 생각이 든단 말이쥐!

    남여가수 청백전으로 나뉘고 필자도 합류한다면 박미경이 있어 든든하다.



    4.박미경 같은 느낌을 주는 보다 젊고 섹시하고 에너자이저 그 자체로 박정아를 꼽고 싶다.
    마치 유재석 같은 이미지랄까?
    남여 공히 사랑받고 안티가 없어 보이는 당당한 미네르바! 정의파 박정아!(길은 무지 복박은 길이닷!)


    만일 잔다르크를 영화로 찍는다면 박정아를 추천하고 싶고 연기력이 딸린다고 해도 잔다르크가 칼과 활(?)을 휘두르고 멋진 폼 잡아주면 되지 대사 별루 안쳐도 된다.
    무척이나 씩씩한 그녀이지만 감성지수도 높아 보이지만 이성지수와 조화를 이루니 그녀는 언제까지 행복지수를 보장 받았을 듯 싶다.



    5.강수지 패티김이 왠지 같은 과?

    단지 시대와 무대가 너무 달랐기 때문에 매력지수가 좀 다르긴 하지만 만일 우주인이 '여자란 무엇인가?' 라고 묻는다면 패턴별로 강수지와 패티김을 내세우고 싶다.
    청순미와 글래머의 여성미!(직선과 콜라병)

    강수지의 코스모스처럼 여린 이미지는 외모에서 비롯한 것이고 어쩐지 대범하고 강인한 인품과 남편이나 연인을 버려도 자기 자식은 죽어도 챙기고만다는 모성애의 느낌이 패티김과 중첩된다.
    (필자의 느낌! 믿거나 말거나!)



    6.잊혀진 가수(?)작곡가 노영심을 끄집어 낸 이유는 그녀가 억지로 가수로 민다면 이성지수가 가장 상위 레벨을 차지할 것 같아서이다.
    온화한 심성과 순수, 여린 감수성 때문에 이성적인 측면이 제어되는 듯 하지만 어쩐지 내공이 가득 차보여서 있는 듯 없는 듯 존재감이 크다.


    신해철이 문제 만들면 뒤에서 조용히 조율해줄 것 같은 차분하고 초연한 여성상, 노영심이 있어서 여자 가수계가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



    7.거위의 꿈을 다 부르고 mc가 인순 여사의 꿈이 뭐냐? 고 물었더니 정말로 의외적으로 '55사이즈를 입는게 꿈이에요'하더라.
    할머니가 되도 여자이고 싶고 섹시어필하고 싶은 그녀는 매혹적인 흑진주!
    앤디멕도웰을 좋아하는데 필자가 가져가는 이미지는 그렇다.


    열정과 순수와 사랑과 여성스러움, 과장된 솔직함,제스추어, 필자가 연로해진다면 인순 언니처럼 곱게 흘러가고 싶다.
    언제나 감동적이고 멋있다!



    8.이효리는 패스닷!
    할 말 많은 사람 많을테니~



    9.감성지수 이성지수 적당한 조율감을 주고 모름지기 삶의 지침서 같은 조갑경!
    가수로서의 인기나 명예도 사랑도 행복도 다 쟁취하고 넉넉한 홍서범같은 남자를 발견하고 선택할 줄 아는 '지혜의 여신'이라고 부르고 싶다.
    남자를 행복하게 해주는 여자, 다산의 여왕!
    언제나 미소 짓게 만든다.


    스트레스 지수가 가장 낮을 듯 한 연예인으로 이효리와 동급이다.



    10.남자 가수처럼 여가수가 막 사건을 쳐대는 것도 아니고, 필자가 여자다보니 컨서트를 가도 남자 컨서트를 가게 되고(스스로 편파적인 것 인정한다)여가수의 이슈력이 별로 없나 ㅠㅠ
    5:5 지수 만들고 싶어서 정말 송구스럽게도 장한나양을 잠시 여가수 쪽으로 급밀어넣었다.


    장한나는 세계가 인정한 천재!


    그녀는 지금 너무 젊고 푸르고 아름답지만 그녀의 천재성이 세월이 흘러서 음악적 고뇌나 삶의 고뇌로 인해서 신경증을 반드시 앓고 넘어가는 통과의례가 찾아올지도 모른다.


    박진영 급이다!


    천운을 타고났다면 슬쩍 지나갈지도 모르지...
    아픔이 뭔지도 모르고.


    위에 언급하지 않은 가수 중에서 선호하는 가수가 있는데 그녀들은 너무나 조용히 살아서 정보가 없다.
    뭐 논문도 아닌데 조사하고 찾아 다닐 것도 없고 그냥 평소 실력으로 포스팅한 것이다.
    그냥 저냥 쌓인 이미지말이다.


    신비의 베일에 가려진 여가수를 선호하는 편인데 굳이 밝히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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