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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고기자리를 좋아하십니까?
    tv/스타 2010. 3. 2. 07:33






     


    물고기자리/이안                                                  
                                                      

    혹시 그대가 어쩌다가 사랑에 지쳐 어쩌다가
    어느 이름모를 낯선 곳에  날 혼자두진 않겠죠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그대에게 애써 묻지 않아도 그대 사랑인걸 믿죠
               

    저기 하늘끝에 떠 있는 별처럼
    해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거기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의 두눈 멀어도 돼.(괜히 위에 장난쳤어!)


    하늘에 박힌 저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묶여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테니


    작은 꽃잎위에 맺힌 이슬처럼
    해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에 두눈 멀어도 돼
    하늘에 박힌 저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묶여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테니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묻지 않아도 난 알아요 그게 내 사랑인걸
    작은 꽃잎에 이슬처럼 저기 하늘끝 저 별처럼
    다시 해뜨면 사라지는 내가 되기 싫어요
    변하지 않을테니
    (오랜만에....그아이가 보인다)
     

    로펌                          
    드라마다.


    그때도 남주는 송승헌이었고 소지섭은 조연급으로 그 당시는 애송이 연기자지만 분위기 잡고 주연했을 때보다 로펌에서 덤벙대고 허풍스러웠던 역할이 그에게 썩 잘 어울렸다고 필~


    여주는 김지호와 라이벌 서정!
    김지호의 경쾌하고 씩씩하면서 실수 투성이의 캔디 스타일이라면 그 반대니깐 서정은 블랙의 팜므파탈!


    당연지사 서정은 여주에게 있어 사랑의 패자이고 분위기는 좀 어설픈 연기력이었지만 무슨 '섬'인가 영화도 찍었는데 표현하길 몽환적 분위기라나~(몽환 많이 좋아한다.)
    암튼 고혹적인 자태(머그런거있잔아,야한거표현약해서)
    작품마다 몸을 아끼지 않은 열연과 깊이 있는 내면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충무로에서는 이미 새로운 세기에 떠오르는 유망주라고 했으나 사라졌다.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이라......
    과도하게 섹시한가보다.
    에로?


    제대로 기억 나지 않는다.


    묘한 분위기 서정의 슬픈 테마가 오현란의 원[願]으로  애절하고 서정의 분위기와 잘 맞아 떨어져서 가슴이 어찌나 뭉클했던지.
    번안곡으로 아주 오래 전에 어떤 가수가 불렀다고 하나 오현란의 원만 익숙하다.


    로펌이 2001년도 작품이니 벌써 9년 전 일인데 노래방 가면 18번이나 17번 쯤 되다.
    가사와 영상과 합쳐졌을 때 자극을 더 잘 받는지 드라마 주제가를 주로 선호한다.


    바이브레이션이 되는 편이라서 노래방에서 약간 술기에 일부러 톤을 김장훈처럼 반음 정도 흘려서 부르면 정말 애절하다.
    스스로 노래에 막 도취~


    워낙 슬픈 발라드를 좋아해서 사랑을 못하나 해서 몇 년 전부터 사랑의 결실을 부르는 노래를 억지로 좋아하기로 했는데 16~18번 쯤 되는 노래가 물고기자리/하지만 난 사자자리다.


    서영은,오현란,이안,이소은,헤이..... 좋아하는 가수다.
    거봐! 신비주의자잔어.


    원래 신비주의를 좋아해서 고딩 때도 신비스럽다는 소리도 들었었다.
    신비의 광(光)이라고 할까?

    lumiere는 빛,광명,지식의 의미가 있다.즉 이성.... 세컨네임은 idyle 전원적인,교향악....(감성)^^

    정서의 합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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