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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빠의 심리상태와 양상을 짚어본다.
    tv/스타 2010. 11. 4. 20:33

    의혹을 제기하는 타까가 공격형이라면 타빠는 수비수에 해당할 것이다.

     

     

    1.타빠는 감성주의자들이다.

     

    공인이기에 앞서 개인의 인권은 소중하며 신정아처럼 학력위조로 밥벌이한 것도 아니고 가수이므로 학력위조를 했든지 과장 좀 들어 갔던지 문제시될 게 없다.
    개인과 집단대 충돌은 마녀사냥에 불과하며 집단에게 공격받는 약자선에 놓고 타블로에게 연민을 느끼며 타까=악플러로 규정하고 타까는 범죄집단이며 악의 소굴이니 절대 타까와 교접하면 안된다.

     

    =>타까의 학력의혹 자료에 관심이 없다.
    타블로가 거짓말을 했다손 예능에서 뻥이 뭐 그리 대수냐? 이런 경향이기때문에 타블로의 뻥에 대해서도 남들이 뻥이라고 하니 뻥이지 자세히 볼 생각도 없다.

     

    여담이지만 초딩을 지도한 적이 있는데 말 잘 듣고 귀여운 학생에게 눈길이 한번 더 갔고 커피라든지 장신구 볼펜을 받고 머리 두번 쓰다듬어 줬다.
    공평하게 학생을 대해야 하는 지도자가 촌지받고 눈 돌아가는 것 이해하니 심하면 뇌물이지만 너무 선물안받는 것도 인정머리없어 보인단 말이지.

    제일 좋아하는 만화가가 물론 돈받고 한 행위는 아니지만 무명작가에게 필명을 빌려 준 것은 동정심때문에 그저 너무나 인간적이기 때문에 한 행위였고 그 행위에 대해 비난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이다.
    하지만 돈받고서 필명을 빌려 줬다면 얘기는 또 다르다.
    그런데 그걸 어찌 구분하냐고?

     

    운전하다가 걸렸는데 경찰이 좀 봐주고 대충 넘어가는 경찰이 인간적이지 사정봐주지 않고 그때마다 딱지떼면 그 경찰 너무 무자비하고 각박할 뿐이다.
    이들에겐 논리는 끼어들 틈이 없고 무조건대고 '좋은게 좋은거'라는 식이다.

    대부분의 타빠는 타까가 비인간적이고 무자비하고 폭력적인 집단으로 여긴다.

     

    어떻게 한 사람과 그 가족의 삶을 파괴할 수가 있는가? (상당히 감정적인 타입들이다)
    근데 웃기는 것은 그런 그들이 스나이퍼를 돌려 놓고 집단공격을 하니 그 인간적인 감성파들은 비이성적 집단이 되어 있다는 것을 망각하며 타까가 타측에 한 것보다 더 잔인하게 공인도 아닌 스나이퍼를 괴롭힌다.

    이게 감성주의자들의 한계이다.
    감성주의자들은 군중 심리에 가장 부화뇌동하는 집단이라고 할 수 있다.

    왓비가 냄비놀이로 교주짓을 했다던데 교주들이 대중을 우롱하는 수단으로서 감성주의에 호소하는 것이 가장 잘 먹힌다.

     

    2.타빠는 기회주의자들이다.

     

    판단이 안설 때 중립을 지키다가 방송이나 검찰의 결과나 입증에 집착하며 대세의 흐름에 줄서고 여론을 중시하며 자타칭 지성인들에서 많이 보여진다.

    과정은 무시하고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발표된 '자료'에 치중하며 타블로의 학력을 인증했으니 더 이상의 의혹제기는 불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들은 1에 속한 자들보다 타블로의 허언증에 대해서도 좀 알고 있지만 진실보다는 사실이 더 중요하고 현실적인 부류에 속하며 만일 검찰의 결과가 반대로 나왔다면 바로 타까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이다.

     

    타까 공격포인트
    =>왜 사실을 믿지 못하고 시간 낭비나 하면서 타블로를 까대냐?

    이성적이라고 자처하는 부류로서 감성주의자도 아니면서 스스로의 비논리의 모순을 절대 인정하지 않으며 궤변론자에 불과하다.


    3.기득권층이다.

     

    진실도 사실도 관심없고 학력지상주의에 쩌들어 있거나 부유층에 속하며 편견이 대단히 심하고 타까측을 학력 컴플렉스나 열등한 빈자들이 기득권층에 맞서려는 저항 세력으로 보고 기존 세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기적이고 금권력으로 타까=폭도를 제압하려고 한다.
    그들은 감성파도 아니고 논리와 무관하며 가장 잔인하고 인간의 사악한 본성을 드러내는 위선자들이다.

     

    4.알바에 대해서는 분석이 많으니 패스하고 알바들은 1,2,3 부류들 속에 침투되어 있어 그들을 결속시키고 타까측에는 내분을 조장한다.

     

     

    #.타빠 대다수는 1에 속해 있으며 선량한 시민에 해당하고 인권이라는 '정의'의 명분속에서 타까의 사회적 '정의'와 충돌하고 타블로 사태가 해결되지 않고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원초적 원인 제공을 하고 있지만 타블로건만 제외하면 바로 이웃집의 인심좋은 보통 사람들일 뿐이다.

     

     

     

     

    다음편은 타까 분석 들어가신다!

    (이거 왜? 하냐고 누가 질문하던데 타블로 사태에 한 배를 탄 구성원의 심리 상태와 원인 분석을 해야 타빠 공격 포인트가 나오고계획적으로 전략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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