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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공사를 패러디한 네감사 납시었다!
    tv/스타 2010. 11. 2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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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어 게시판 전체 게시물: 9045개, 현재 1페이지 / 전체 362페이지
      관등성명     프쉬케   문건 정보  추천: 1, 반대: 1, 열람: 126
      제 목   네공사를 패러디한 네감사 납시었다.
      관련링크1   http://gall.dcinside.com/list.php?id=epikhigh&no=418817&page=1&bbs=

    타진요=>타진요2가 장하다! 월드컵을 기점으로 파생되고 타까들만 있으면 재미없지 타빠측 타진알이 대척점에 포진하고 타진요에서 무자비하게 짤린 회원들이 상진세를 세우니 모금의 진상을 벌리다가 타진요에서 배운 짓이 강퇴의 칼날이다보니 즐기차게 잘라대어 네공사로 쫒겨났다.
    모르긴 한데 타진요가 짜르는 것은 2등이라면 서럽겠다지만 한꺼번에 가차없이 칼을 휘두르는 것은 행동파 무너가 으뜸이다 할 수 있다.


    타진요에서도 아슬아슬 잘 버티는 회원도 있겠지만 강퇴당하는 자들이나 지발로 걸어 나가는 자들이라면 강성급일 것이고 역시 역전환의 발상이랄까?
    강퇴나 활정이 신물난다고 우리는 절대 짜르지말고 잘 지내보자는 좋은 취지로 상식보다는 공감이 대세이며 타블로에 국한시키지말고 보다 포괄적으로 사회의 악을 뿌리뽑자는 목표를 설정하고 정의사회구현이라는 닉네임도 등장한다.


    그러나 이제는 타온도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하니 네감사가 네공사를 패러디해서 탄생되었고 우공사까지 가지치기했으니 벌써 타진요,타진요2,타진알,상진세,네공사,네감사,우공사에 조만간 타진요3의 개막도 문제없다.
    왓비의 예언대로 타온이 50년을 끌고 가야하니 7성제국으로는 모자르지 않겠어?


    타진요야 타블로의 진실을 요구하자는 말 그대로 오직 관심은 타블로에게 향해 있고 타진알 역시 타블로를 위한 방패 커뮤니티지만 결코 방패 차원에 머무르지 않고 어떤 타온보다도 적극적으로 입금의 효과랄까 행동파 대원들은 다 모였고 정보도 발빠르니 타까 까페 생길 때마다 축 화환을 보내는 극빈들이다.


    상진세는 상식을 추구하다가 비상식적으로 망했고 그들만의 상식과 잣대라는 말되는 소리에 논리의 취약점으로 타블로에게 사과하면서 막가파되었으니 아 원통하다!
    아직도 상진세의 젊은 날을 잊지 못하여 네공사를 빠져 나가서 우공사가 저~쪽에 있고 네공사 삼삼오오 위태롭기 그지없고 불안한 회원들은 여기 저기 안방이 어디메뇨 살피러 돌아다니고 타온 전국순례차 이곳 저곳 왕진가방들고 여기 가서 떡먹다 저기 가서 국수먹고 침 잘못 놓아 체증에 서럽다.


    제대로 진행한 것도 없이 네! 공사 중을 연상케 하듯이 카페가 개설한 순간부터 오날날까지 타블로의 진실을 캐기도 전에 단 하루도 편한 날이 없을 정도로 위기에 봉착하고 다큐놀이 쫌 하다가 선거놀이도 해보고 지금은 탐정놀이가 대세니 3자의 시선으로 본다면 왓비컴즈의 타진요못지 않게 무궁무진한 흥미를 자극하고 알밥,쌈밥,볶음밥 다 한데 섞여서 쌈구경하는 것도 제맛이다.


    타온은 중독적이야!


    유독 목소리 큰 자들이 많았고 그대로 옮겨진 탓에 지긋지긋한  강성들도 강성에 물려서 네공사는 타진요에 비해서 보다 정서적이고 안정적인 커뮤니티 표방하에 취지는 좋았으나 상식이 이성이라고 한다면 공감 즉 감성적인 측면이 부각되는 컨셉이었다.


    네공사를 해치는 적들이 보여도 활개치도록 키우고 운영진측에서 계획만 세우면 실현하기도 전에 전체를 보지않고 오직 단어하나 갖고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서 도대체 적군과 아군도 구분을 못할 지경이고 알밥도 어찌나 고단수인지 적과의 동침도 다반사다.
    이번에 단어는 (성적취향)이었다.


    안건마다 태클을 거니 운영진측에서는 대대적으로 반기를 드는 회원들을 처단했지만 그래봤자 아뒤바꿔서 들어오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네공사 네모도 지쳤는지 급기야 사퇴하고 싶다 하니 때는 이때다 세모가 치고 들어오니 운영자로서의 자질 문제가 거론되었고 재신임까지 단행하게 되었으나 세모측근은 당근과 칼로 단련되어서 조종에 능하다.


    네공사를 지키겠다는 이유만으로 그동안 아슬아슬 문제없이 잘 버티다가 불의를 못참는 프쉬케 발악을 하니 상대 후보의 비리를 들춰내서 칼을 뽑자 억울하게도 네공사 네모는 뵈는게 없는지 프쉬케가 뚜어에서 걸핏하면 영창살이 그새 소문이 퍼졌는지 똑같이 감옥에 쳐넣고 할 일 없어 프쉬케 뚜어에서 돌아다니다 군화발에 채였다.


    그래도 효과가 있었는지 프쉬케의 용감무쌍에 반한 용자들이 식도도 좋고 면도칼도 좋고 상대 후보자를 마구 쑤셔대서 화가 난 세모가 선혈이 낭자하는 피바다 예상하는 그림을 그리니 그것같고도 트집잡혀 매니저 쫌 하려다가 정신 세계 피폐해지겠다고 아우성대며 품격있게 사퇴의 변을 쓰고 급기야 물러나니 네공사 운영자는 역시 네모다.


    아직도 잔존 세력이 남아있으니 그들이 비록 우공사를 결성했으나 언제 어느때 들이닥칠지 네공사는 바람 잘 날 없다.


    즈음하여 집 잘못 찾아갔는지 착각을 유발시키는 네감사는 네공사의 매뉴얼까지 판박이로 재현되었으니 오죽하면 에겔에서 네감사는 마치 타블로가 경동대를 다녔다는 것 만큼이나 어이가 없고 무도에서 꽃남을 패러디한 것보다도 조악하고 졸속으로 만들어졌으나 바로 그 점이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여 프쉬케를 위해 안성맞춤 놀이터다.


    오죽하면 첫인사를 '이것 참 재밌네요. 누더기같은 카페는 제 체질이군요'라고 했을 정도로 그 심각성의 반전에 짜릿함까지 느꼈으니 타온의 스트레스 이 곳에서 해소한다.


    네공사 오픈하던 날 타진알측에서 몇날 며칠을 알밥들이 대거 등장해서 알들을 까니 짐도 못풀고 집 정리도 안된 마당에 짜장면 내놓아라 짬뽕이 좋다 난리법석을 떨었다.


    하지만 네감사 출범만큼은 타진알측에서 역시 환영차 날라 왔으나 네공사 간판떼기 줏어 들고 네감사 간판이 발로 만들어진 것 같아서 흉측하니 이걸로 체인지하라고 협조까지 해주고 다른 타진알은 매니저가 조만간 스탠퍼드를 직접 방문하여 제2의 기로로가 되겠다고 선언하니 '니들이 뭔데 스탠을 자꾸 가냐?'라고 따지다가도 네감사의 엉뚱하고 기발한 컨셉에 매료되었던지 아니면 같잖은 회원들의 구성이 말도 안되어서 적의를 상실했는지 주객이 전도되어서 띵가띵가 농담무드 조성한다.



    그 같잖은 회원중에 으뜸은 투엔티포요!
    물론 버금은 프쉬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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