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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온종료를 원치않는 사람들#.2 (타온중독)
    시사 2010. 11. 11. 00:26
     
    #.타온종료 원치않는 사람들(타온중독)

    타온종료를 원하는 사람은 당연히 타블로측 타빠일 것이며 타블로 학력의혹제기자들도 타온종료를 원할것이다.
    타빠측은 타블로의 학력인증이 인정되어진 것은 사실이라고 주장하나 타까는 인정할 수 없고 인정될 때까지 타온종료를 원치 않는다.
    타블로는 '못믿는 것이 아니라 안믿는 것이다'라는 궤변을 늘어놓지만 타까는 '못믿는 것이 아니라 믿을수 없기 때문에 타블로의 학력인증에 대해서 인정못하는 것이 아니라 인정할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실과 진실은 다르다.

    사실(事實)은 실제로 존재하는 무언가, 또는 확정된 평가의 표준에 관련하여 유효한 무언가를 가리킨다. 이는 현재는 사실이지만 나중에 잘못된 것으로 판명될 수도 있다.(위키백과)

    타블로의 학력 인증은 스탠퍼드,검찰이 인정한 사실이지만 진실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은 사전에 나오니 사실과 진실을 동의어로 착각하지 말기를 당부한다.

    타빠는 만일 의혹자들이 타블로의 학력인증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이 사태가 미궁속으로 빠지길 원하면서 타온종료이길 희망하다 만의 하나 '타온강제종료'까지 불사할 것이다.
    (하지만 이미 그 수는 틀린 조짐이 보인다)

    운세를 볼 때 악재중 이별수,망신수,관재수,손재수,구설수등이 있다 하는데 전부 난감하고 곤란지경에 빠지는 수중에 으뜸은 구설수[口舌數]아닐까 한다.
    관재수,손재수,이별수는 끝이 있으나 망신수는 구설수에 포함이 되고 구설수에 한 번 오르면 그 끝이 무한하기 때문에 가장 재수없고 구설수가 관재수,손재수,이별수 다 포함될 수 있을 정도의 數중의數이므로 구설수가 사람잡는다.

    싸이의 경우 (군대 별로 관심없음) 잘만 버텼다면 이미 쌍둥이 부친이라서 군대를 두 번 갔다올 필요가 있었을까?
    싸이야말로 군대를 더 가야 한다는 것이 무진장 억울했겠지만 싸이가 군대 두 번 간 이유는 현명한 판단으로 악재에서 수중에 수인 구설수에 종지부를 찍고 싶었기 때문일 것이다.
    어느 누가 싸이를 비겁하다 할 것이며 유머로서 회자되며 연예 활동 잘만 하고 있다.
    사과하고 입대할 기회가 몇 번이나 있었던 유승준 버티고 버텨 35세로 의무 제한을 벗어났지만 여전히 구설수라는 형벌에서 벗어나지 못하므로 원로 무대에서나 볼 수 있을까? 의문이다.

    뻔뻔한 최희진도 태진아에게 사과했기 때문에 악녀 이미지벗고 요염+동정이미지로 인기얻고 최희진 사이트는 유료로 전환되었으며 케이블 mc도 섭외까지 되었다 하니 인생은 요지경이다.
    하지만 최희진이 끝까지 태진아에게 잘못을 시인하지 않았다면 구류는 구류대로 구설수는 구설수대로 진행이 되는 것이다.

    A의 동생 B가 자꾸만 A의 푼돈을 훔쳤고 그 장면을 목격한 A는 B에게 반성문을 요구하고 B의 약점을 잡고 B를 괴롭혔는데 참다못해 B는 엄마에게 A의 푼돈을 훔쳤다고 자백했다.
    그 후로 A는 B에게 더 이상 약점을 잡고 괴롭힐 수가 없었다.
    A는 B가 쉽게 엄마에게 자백하지 않았다면 여러모로 부릴 수 있을텐데 B의 행위가 짜증나다.

    타블로가 학력위조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한다면 타까는 더 이상 타블로를 까댈 명분이 없으므로 진실이 밝혀졌으니 타까의 아지트는 해산되어지고 구설수도 묻칠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심하게 늦어버렸다.

    구설수!
    당하는 자에겐 형벌이지만 신정환의 도박처럼 타블로의 거짓말하는 버릇처럼 타까에게는 구설에 맛들려 중독지경이니 타온종료를 원하지 않는 사람도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다.


    (길어지니 3부로 다시 뺀다)

    네공사, 타진요, 타블로, 타까, 타빠, 중독, 도박, 구설수, 운세,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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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글 10개 new | | 조회수 142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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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9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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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희진이 요염하다라... 나이 많은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나 요염하게 보이겠죠... 무슨 그 나이에 요염씩이나... 흐흐~
      그나저나 1부는 그런 대로 봐줄 만하더니... 2부는 어찌 이 모양인지 모르겠네요... 3부는 그럼 보나마나겠지 싶긴 한데 말입니다... 으흐흐흐~

    • 2010/11/0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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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나이에서는 최희진이 아주 싱싱하고 쌈빡하게 보입니다.^^

    • 2010/11/0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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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 최희진 좋아요 ㅎㅎ

    • 2010/11/09 01:52

      답글|신고

      풀리지 않는 문제를 움켜진...
      페르마의 밀실 한 가운데에 서 있는 누구의 모습이 연상됩니다.
      (페르마의 밀실 제 취향인데... ^^;)

      시간을 늦춰가며...
      사실 이런걸 즐기는 사람들은 정말 잔인한 구석이 있지요.

    • 2010/11/0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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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부작으로 하실려구요....mbc스페셜 닮아가신다...............헉 ,,저 추천눌렀어요..정말이에요!!

    • 2010/11/09 11:52

      답글|신고

      싸이는 진짜 뻔뻔스런 색힙니다. 무릅팍에 나와 강호동에게 버클리 망신을 당했는데도 눈썹 하나 까닥하지 않고 오히려 <그게 무슨 잘못이냐>라며 반박하는 것을 보노라니 타블로가 형님으로 모시고도 남을 넘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2010/11/0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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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가 그랬어요??? 이노무시키..정말 싸이코..맞네!!

    • 2010/11/10 02:02

      수정|삭제

      군대 두번 갔기때문에 용서해줄 수 있어요

    • 2010/11/0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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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 어릴적에
      엄마가 손가락으로 싸이 얼굴에 코.코.코 하면서 누구코 하니까 싸이가 ...싸이코!!
      친구가 싸이와 싸우다가 코를 팼지요..옆에 있는 애가 선생님께 고자질 했어요
      "제가 싸이코패스~~요""

    • 2010/11/10 02:04

      수정|삭제

      진보하시는 강호명장님! 온란이 여기가 처음이라면서 이 빡쎈 곳에 처음 댓글은 그저 YES 차원이더니 이제 날로날로 적응을 뛰어넘어서 회원들을 갖고 노는 수준에 이르셨군요.
      강호명장님 학교다닐 때 공부 잘했죠? 책만 딥따 파서 수능도 통과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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