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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재가 하늘을 보다!
    창작 2010. 5. 15. 00:32

     

       안면도는 서울에서 2시간이면 도착 할 정도로 가까운거리에 있다. 안면도는 우리나라에서 여섯번째로 큰 섬인데 섬의 크기만큼이나

       해수욕장과 바다낚시 그리고 갯벌체험 등 이 모든것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는 안면도로 떠나자! 우럭, 낙지, 김, 굴, 새우, 바지락, 백합등을 잡아보고, 국내 유일의 소나무

       단순림에서 산림욕을 해보는건 어떨까?

     

     

      

    추천여행지 : 꽃지해수욕장
    태안반도 최남단인 안면도의 중신부터 서해를 품에 안은채 자리잡고 있는 꽃지해수욕장은 해변을 따라 해당화와 매화꽃이 많았다 하여 한문으로 일면 "화지해수욕장"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이름 자체가 아름답듯이 백사장이 고운 모래로 되어 있어 햇볕을 받으면 반짝반짝 빛나는 경관이 일품이다. 바로 옆에는 젓개포구가 있어 싱싱한 생선을 맛볼 수 있으며 통일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의 전설이 숨 쉬고 있는 할미, 할아비 바위가 수문장처럼 전설을 간직한 채 자리잡고 있다.

    특히, 할미 할아비 바위 위로 넘어가는 일몰이 워낙 아름다워 이를 화폭이나 사진에 담으려는 사람들이 사시사철 찾는 명소이기도 하고 젊은 연인들의 밀월지로 최적의 장소가 되기도 한다.

     

      

    추천여행지 : 방포항

    방포항은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에 있는 작은 어항이다. 일명 젓개항이라고도 부르는데 한적하고 조용하지만 마검포, 연육교 등과 함께 바다낚시의 명소로 알려져있다. 안면도 꽃박람회를 치르는 꽃지해수욕장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항으로 수산물의 집결지이다.

    포구 바로 옆에는 방포해수욕장이 있고 꽃지해변과 방포항을 이어주는 꽃다리에서 바라보는 일몰을 특히 장관이다.

    바다낚시를 좋아하거나 수산물을 신선하게 즐기고 싶다면 방포항으로 떠나보자!

     

      

    추천여행지 : 안면도 자연휴양림

    자연휴양림이 강원도쪽이나 지리산에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조선시대부터 자리가 시작했다는 토종 붉은 소나무 안면송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집단 자생하고 있는 자연휴양림이다. 토종 붉은 소나무는 희귀하고 곧게 자라서 조선시대에는 궁궐을 지을때 사용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경복궁도 안면송으로 지었다고 한다.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태안국립공원과 인접한 해변에 있어 서울 및 수도권에서 접근하기도 쉽다.

    자연휴양림 주변에 방포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 백사장해수욕장, 청포대해수욕장 등 백사장이 좋은 해수욕장이 있고, 덕산 관광온천휴양지가 있어 부모님들을 모시고 가기에 안성맞춤이다.

     

     

      

    추천펜션 : 방포바다펜션  http://www.bangpo.co.kr
    안면도 여행을 떠난다면 자연휴양림, 꽃지해수욕장, 방포항 등이 가까운 방포해수욕장으로 가는것이 좋다. 방포다바펜션은 방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해있어 지리적으로도 찾아가기 편하다.

    각 객실은 과일 이름으로 되어 있는데 방 안에는 계절을 잊어버린 과일 바구니가 고은 빛깔 테이블에서 우리를 맞아준다.

    안면도가 일몰이 아름다워 연인의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기에 대부분의 객실은 커플룸으로 되어있고, 4명에서 최대 10명까지 묵을 수 있는 온동 형태의 가족룸도 준비되어 있다.

    바베큐시설과 배드민턴 보드게임도 준비되어 있어 펜션지기에 말하면 이용 할 수 있다.

     

            
            

     

     

     



    재능에 대해서 오랜동안 고민했고 스스로 자신의 재능을 인정하지 못한다면 단 한 줄의 글도 쓸 수 없을 것이다.
    자꾸 써야만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판단할 수 있는 것인데 쓰지못한 이유가 재능이 없다고 판단되어질 것이 두려웠다.


    인정할 수 밖에 없을 때의 좌절감을 감당키 어려웠을 정도로 글쓰기에 부가가치를 갖고 있다.
    일부러 외면했으면서도 결국에 글을 쓰게 된 동기는 남들과 생각이 달랐다는 것이다.

    남들과 다른 생각이 호응도가 높아지면서 글을 쓸 때 가장 몰입이 잘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고 더 이상 글 재능에 대해서 나를 의심하지 않게 되었다.


    자신의 재능에 대해서 타인의 인정을 받을 필요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 비로서 글에서 자유로와졌다.

    때로는 뭐가 급한지 글을 수정하지않고 휘갈긴 채로 등록해버리는데 며칠 후에 다시 읽으면 '음! 감각은 살아있군!'하고 감탄하곤 한다.


    어쩔때는 내가 쓴 글을 보면서 '음! 이런 표현은 제법 멋진걸! 기발한 발상이었는데...'
    할 때도 있는데 이미 내 손에서 떠난 글은 내 새끼일 뿐 내가 아닌 것이 나보다 내 새끼가 훌륭해보이고 멋질 때가 있는 것이다.
    '도대체 내가 낳은 것 같지가 않잔아'


    영감을 받을 때의 글은 나를 天才로 인식하게 한다.
    천재는 타인의 인정을 필요로 하지 않고 스스로 인정할 뿐이고 타인이 내가 천재인 것을 알지 못하는 이유는 그들이 천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스스로 진보하고 있다.



    天才境之에 오르더니만 이제 곧 神이 될 듯 하다.
    女神이 될 채비를 하기 위해서 머리도 좀 진득하니 길러보고 하늘하늘 시폰 드레스를 사볼까!^^
    (쫌 비겁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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