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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C몽! 유죄는 유죄를 낳는다!
    tv/스타 2010. 11. 26. 16:22


     

    ['정의'논쟁을 촉발시킨 마이클 샌델교수는 공인의 도덕에 대해 "(공인의) 도덕성은 일반인보다 높아야 한다. 정치역사를 보더라도 대통령 후보의 윤리와 도덕성은 선거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기사발췌-

     

    공인의 영향력이란 '베르테르 효과'에서도 알 수 있고 심지어 '사랑과 전쟁'이라는 프로그램이 법정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재현했으니 시청후 모방심리를 자극,피드백되어진다.

    그만큼 공인의 도덕적 기준은 대중보다 엄격하게 적용되니 "왜 나만 갖고 그래? 라고 한다면 '너'만 갖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 이미 당신이 공인이기 때문이다.
    그 시각이 불편하다면 지금이라도 공인 타이틀을 던지면 그만이다.

     

    MC몽은 예능에서 상식은 부족지만 순발력과 재치로 먹고 사는 연예인으로서 7차례나 7급 공무원 시험에 응시했다고 하는데 연예계 생명력이 한정되어 안정된 직업을 원했다 하더라도 MC몽과 공무원은 돈찔러주지 않는다면 불가하지 않는가?

    이빨만 갖고도 고수익을 보장받는 그대가 직업훈련이라니 그 발상할 시간에 입대해서 군훈련을  받았다면 연예사병으로서도 그 '끼'를 부리고도 남음이다.

    치과의사의 권고에 따라 발치한 것이지 병역기피 목적으로 발치하지 않았다는 변명은 어떤 연예인이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는 납득할 수 없는 변명에 불과하지 않는가?
    한 술 더 떠 집안 대대로 치아가 부실하다는 것조차 변명을 위한 변명에 불과하니 집안 망신 다 시키고 입대할 것 뭐 있나?

     

    이혁재가 타블로에게 "왜 성적표 증명하지 않느냐? 했더니 "미국가야 해요,비행기표 비싸요"라는 변명은 재미나 있지 도대체 MC몽의 변명은 스트레스 발산할 뿐이니 29일 공판에는 증인으로 출두하는 치과의사들 난감하게 하지말고 바람새는 소리 더 이상 들리지 않기를 바란다.

     

    연예기획사 대표가 "입영연기에 대해 MC몽은 저를 믿었을 뿐 잘못이 없다" 라고 했으니 MC몽 병역기피는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덕택에 먹고 사는 식구들위해서 발치에 별 짓을 다하는 촌극을 벌였다고 구차한 변명 다 안해도 눈치로 때려 잡을 수 있다.

     

    MC몽!

     

    가장이며 소속사를 위해서 희생 정신으로 연평도 사태를 도발시킨 북한군을 진압시키는 훌륭한 군인이 되어 나라를 지켜주기 바란다.

    돈대로 들이고 이빨뽑고 망신당하고 몇 년 전 아기무당이 "많이 빌어야 한다,사람들한테 잘못한 게 많다"라고 예언했으니 누구처럼 속이는 것이 장기인가?
    그때도 엄마팔더니 이미 대중을 속이고 나라를 속였으니 아직도 연예중이었다면 연인을 팔고도 남음이며 니 죄는 니가 알렸다!
    더 이상 팬들에게 빌 것도 없고 인물값하는 강동원마냥 유령 입대하길 부탁한다.

     

    "억울하지만 국민이 원하는 길 가겠다" 기사떴으니 유죄 판결 예상하고 자포자기 심정에서 마치 자신을 마녀사냥당한 희생양으로 모는 그 뻔뻔함은 타블로가 네티즌을 악플러라고 주장한 연장선상에서 보여질 뿐이다.

     

    병역기피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들의 거짓을 진실로 인정받기 위해서 진실을 말하는 사람들을 유죄로 몰고가는 이기심과 그 사악함에 치를 떨게한다.

     

     

    유죄는 유죄를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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