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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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는 이미지를 판 댓가를 치뤄야 한다.tv/스타 2010. 10. 7. 02:35
타블로는 이미지를 판 댓가를 치뤄야 한다. 공인1(公人) 사회적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로서 그에 대한 품평과 비판이 표현의 자유에 의해 널리 허용되는 인물을 말한다.(위키백과) 공인2[公人] [명사] 공적인 일에 종사하는 사람. 공인의 사전적 정의는 크게 두가지로 해석되며 공인2는 공무원에 해당되겠지만 공인1은 공무원,연예인등 더 포괄적인 개념이다. 타블로는 공인이 아닌데 무슨 권리로 타블로의 학력에 의혹을 제기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고 인권침해라는 것이다. 백과사전에 나와있는데도 연예인은 공인이 아니기때문에 대중의 알 권리보다 인권이 우선이라면서 타블로 무작정 편든다는 것은 국어공부 좀 하시던지 그게 아니라면 단어의 오남용에 불과하니 잘못된 전제로 감정섞인 떼쓰기일 뿐이므로 사회적 대의에 반칙이다. 타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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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의 비존재감과 상식에 관하여!tv/스타 2010. 10. 5. 15:44
학력위조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지못했던 이유중에 하나는 학력 그 자체에 별로 관심이 없는 편이며 조영남처럼 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도 그의 작품이 고가에 팔릴 수도 있고 장미희처럼 학력미달자가 고학력자 교수보다도 대학교수로서 현장감을 잘 살려서 학생들을 지도할 수도 있는 것이라고 여기는 편이다. 대학입시제도의 변천사만큼이나 수학 능력을 평가하는 기준이 지속적으로 바꼈는데 그 평가 기준이 인재를 택하는데에 있어서 얼마나 타당한 것인지 의문스럽고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라는 말에 공감한다. 순전히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안철수에 별 관심이 없는데도 그의 차분한 논조는 집중도를 높였고 재방할때마다 새삼스럽게 시선을 자극시켰다. 안철수보다도 자주 등장하는 타블로에 별 관심없던 이유는 그가 무슨 말을 지껄이는지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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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진의 노출증을 비난하는 자야말로 관음증이면서!시사 2010. 9. 30. 04:38
안면도는 서울에서 2시간이면 도착 할 정도로 가까운거리에 있다. 안면도는 우리나라에서 여섯번째로 큰 섬인데 섬의 크기만큼이나 해수욕장과 바다낚시 그리고 갯벌체험 등 이 모든것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는 안면도로 떠나자! 우럭, 낙지, 김, 굴, 새우, 바지락, 백합등을 잡아보고, 국내 유일의 소나무 단순림에서 산림욕을 해보는건 어떨까? 추천여행지 : 꽃지해수욕장 태안반도 최남단인 안면도의 중신부터 서해를 품에 안은채 자리잡고 있는 꽃지해수욕장은 해변을 따라 해당화와 매화꽃이 많았다 하여 한문으로 일면 "화지해수욕장"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이름 자체가 아름답듯이 백사장이 고운 모래로 되어 있어 햇볕을 받으면 반짝반짝 빛나는 경관이 일품이다. 바로 옆에는 젓개포구가 있어 싱싱한 생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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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3인과 어른들의 도덕불감증에 대하여시사 2010. 9. 29. 11:15
#.동방신기 3인과 우상화의 오류(2) [성공에 대한 우상화의 오류] 창조적 소수가 그 성공으로 인하여 교만해지고, 추종자들에게 복종만을 요구하며, 인(人)의 장막에 둘러싸여 지적. 도덕적 균형을 상실하고 가능과 불가능에 대한 판단력까지 잃게 되는 현상이다. 강자가 되면 오만해지는 것은 인간의 본성. 지도자들이 오만해지면 그들은 주위의 진정한 충고를 들으려 하지 않고 따라서 참된 정보가 차단된다] 동방신기는 기획사의 우상주의적인 태도를 지적하고 그러한 관행을 타파하고 싶었을지 모른다. 사실로 확인된 바는 아니지만 동방신기 3인은 호민 2인 역시 집단 탈퇴에 동의했다가 1시간 만에 번복했다고 하는데 행동하기 전에 생각과 의견만큼은 합치되었을 것이라고 충분히 가정할 수 있다. 그것이 명분이었기 때문에 기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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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3인과 우상화의 오류(1)시사 2010. 9. 28. 12:52
동방신기의 2004년 결의서 #.동방신기 3인과 우상화의 오류! 동방신기 3인이 주장하는 불공정 계약서외에 2004년 동방신기 로테이션 파문 당시의 '결의서'를 보면 'SM은 계약서대로 13년간의 신의를 지키라'는 내용이다. 결의서는 갑이 동방신기 각 멤버이고 미성년자로서 민법적 권한이 없기에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기획사가 을이고 계약 당시 계약에 관한 것은 부모와 함께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갑을의 사전적 의미는 계약 당사자간에 차례나 등급을 매길 때 편의상 지칭하는 것이며 평등적 관계이지만 관례상 갑을 간의 관계는 갑이 보다 주체적이고 을이 종속적이므로 '갑'에 비해서 '을'이 불리한 상황이 되기 싶고 계약서 상에 문제가 생길 때 불평등한 입장을 주장하는 것은 대개 을쪽이다. 계약서에서 갑의 위치는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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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의 행적과 소름끼치는 작품 활동tv/스타 2010. 9. 28. 04:25
동방신기의 행적과 소름끼치는 작품 활동에 대하여 끄적대다! #.보너스편 시아준수 '모차르트'에서 내 운명 피하고 싶어를 부른다. 영중재중 '천국의 배달부' '솔직하지 못해서' 믹키유천 '사랑 안녕 사랑' '성균관 스캔들' 유노윤호 '궁' 최강창민 '파라다이스 목장' ‘모차르트’는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성장과정과 인간적인 고뇌를 그린 오스트리아 뮤지컬로,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시아준수(본명 김준수)가 모차르트 역으로 뮤지컬에 처음 도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레오폴트는 아버지와 아들의 갈등, 모차르트의 파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영화에서는 살리에르가 부각됐잖아요. 뮤지컬에서는 살리에르는 등장조차 하지 않고 아버지 레오폴트의 고뇌와 갈등이 부각돼요. ‘모차르트는 내가 만든다’는 비뚤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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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片鱗창작/미학 2010. 9. 23. 21:22
기억의 片鱗 片鱗 작성일 : 2009-07-18 17:40:20 고통스러울 때 "그래도 다행이야. 시간이 지나간다는게, 시간이 지나면서 그 아픈 기억도 잊혀지니깐 " 드라마 대사다. 피가 나고 고름이 나도 시간이 지나면 그 상흔도 희미해지고 배반감에 몸서리치도록 저주를 퍼부었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그 배반자의 입장도 이해해지고 그렇더라. 나 아니면 절대 안된다고 못헤어진다고 버티던 사람이 두어달 만에 다른 사람을 품에 안고 있더라^^ 시간의 해결이 아니라 훌륭한 기억 상실의 기능이다.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기억 상실이나 감퇴가 없다면 정신병원의 병실이 모자르고 상담실의 카운셀러가 인기 직종이고 종교가 더 발달되어 성직자들의 신분 상승이 계급화되었을런지도 모른다. 연인끼리 꼭 껴안고 행복해 좋아 죽겠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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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받지못한 손님삶/신경증 2010. 9. 21. 22:20
초대받지못한 손님 후르츠바스켓이라는 일본 만화에는 13마리의 동물이 나온다. 우리가 12간지라고 일컫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외 고양이가 끼지. 고양이가 끼면 13이라는 숫자가 되기때문일까? 1년은 12달이고 서양에서도 13은 불길한 숫자에 해당하고 그래서 고양이가 끼지못한 것일까? 쥐가 빠지고 고양이가 꼈어야 하지 않을까? 개 고양이 닭이 쥐보다도 이롭고 사람과 친근한 동물일텐데. 고양이의 캐릭터가 다른 동물에 비해서 별로 특징적이지 않았던 것일까? 여타 동물들과 조화라든지 이야기를 만드는데 좀 부족했던 탓일까? 어쩌면 아무 이유도 없을지도 모른다. 그저 실수로 말이다. 삶은 모순 투성이니깐.... 어쩌면 내가 삶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모순 투성이라고 생각할런지도 모른다. 고양이는 초대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