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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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키파와 매미사투기창작 2010. 9. 20. 19:32
(평소같으면 매미 사진 삽입시키지만 매미 사진도 싫단말야!) 홈키파와 매미사투기 점점 빛이 싫어져서 적막속에 갇혀버린 어느날은 나와 마찬가지로 태풍 곤파스를 피해서 찾아 들어온 엉뚱한 매미와 전투를 벌였다. 어쩌자고 매미 한마리가 들어와 도대체 몇날 며칠을 이 방을 떠날 생각을 안하고 점령해버리니 그림처럼 꼼짝않고 있는데 날라가지도 않는 매미가 짜증나서 홈키파를 들고 분사시켰으니 모기보다 몇 천배로 큰 괴물을 잘못 건들인 것인지 사방 팔방으로 튀다니는데 메뚜기도 아닌 것이 메뚜기인가? 그리 꼼짝도 않한 그넘아가 홈키파의 위력때문인지 세지는 않았지만 토마토룸을 한 20 여바퀴 행진하는데 그 방향을 알 수 없으니 그러다 내 몸에 튈거나 달려들까봐서 거의 공포 수준이 되니 그 방에서 나갈 수도 없고 들어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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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명품녀가 욕먹는 이유!시사 2010. 9. 18. 03:28
명품녀는 거짓말하지 않았다에 건다! (3) 4억명품녀가 방송에서는 허세는 부릴 망정 의도적인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니지만 국세청이 등장할 정도로 네티즌의 집중 포화 대상이 되고 수습한다는 것이 '입열면 화근'이 되는 까닭은 무엇인가? 첫째로 부모 잘났지 너 잘났냐? 만만하다. '텐드인더시티'나 '화성인'같은 프로에서 명품족들이 등장하곤 했지만 유독 욕먹는 이유는 그녀가 용돈으로만 명품족이 되었고 무직이라는 것이다. '지가 번 돈 지가 쓰겠다는데' 딱히 할 말이 없지만 명품녀는 잘난 부모 덕이라고 하니 잘난 부모를 갖지 못한 일반인에게 상대적인 박탈감을 부여했다. 명품녀=능력녀가 적용되었다면 그녀의 낭비벽에 대해서 개탄할 수는 있지만 조롱이나 시비의 대상이 될 수 없는 것이다. 부모의 용돈==>증여세의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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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명품녀와 강코 전남편의 거짓말게임 (2)시사 2010. 9. 17. 20:24
명품녀는 거짓말하지 않았다에 건다! (2) 전남편도 방송에서 명품녀가 언급한 것이 키티 목걸이빼고는 거의 사실일거라고 했으며 키티 목걸이의 실제 금액과 부풀려진 금액의 갭에 대한 오해 부분에서는 이미 언급한 바 명품녀는 거짓말하지 않았다. 텐드인더시티도 프로그램 특성상 지금까지의 관례에 따라서 출연자를 섭외했고 진행한 바 무리가 없었고 그대로 '4억명품녀'에게도 적용한 것이지 명품녀에게만 특별한 대본을 준비했거나 예외적으로 시청률을 의식해서 조작 방송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도 '조작방송'을 했다는 소리를 들으니 방송사측도 억울하긴 매한가지다. 일례로 필자에게 4억은 커녕 4천만원 상당의 패션 아이템을 준비하라고 하면 도저히 불가하겠지만 명품녀가 마음먹고 4억 상당의 패션 아이템을 꼭 입고 출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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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영원한 타짜!tv/스타 2010. 9. 14. 01:44
안면도는 서울에서 2시간이면 도착 할 정도로 가까운거리에 있다. 안면도는 우리나라에서 여섯번째로 큰 섬인데 섬의 크기만큼이나 해수욕장과 바다낚시 그리고 갯벌체험 등 이 모든것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는 안면도로 떠나자! 우럭, 낙지, 김, 굴, 새우, 바지락, 백합등을 잡아보고, 국내 유일의 소나무 단순림에서 산림욕을 해보는건 어떨까? 추천여행지 : 꽃지해수욕장 태안반도 최남단인 안면도의 중신부터 서해를 품에 안은채 자리잡고 있는 꽃지해수욕장은 해변을 따라 해당화와 매화꽃이 많았다 하여 한문으로 일면 "화지해수욕장"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이름 자체가 아름답듯이 백사장이 고운 모래로 되어 있어 햇볕을 받으면 반짝반짝 빛나는 경관이 일품이다. 바로 옆에는 젓개포구가 있어 싱싱한 생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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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망언이라고 '망언한 기자' 참 가소롭다.시사 2010. 9. 12. 18:05
안면도는 서울에서 2시간이면 도착 할 정도로 가까운거리에 있다. 안면도는 우리나라에서 여섯번째로 큰 섬인데 섬의 크기만큼이나 해수욕장과 바다낚시 그리고 갯벌체험 등 이 모든것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는 안면도로 떠나자! 우럭, 낙지, 김, 굴, 새우, 바지락, 백합등을 잡아보고, 국내 유일의 소나무 단순림에서 산림욕을 해보는건 어떨까? 추천여행지 : 꽃지해수욕장 태안반도 최남단인 안면도의 중신부터 서해를 품에 안은채 자리잡고 있는 꽃지해수욕장은 해변을 따라 해당화와 매화꽃이 많았다 하여 한문으로 일면 "화지해수욕장"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이름 자체가 아름답듯이 백사장이 고운 모래로 되어 있어 햇볕을 받으면 반짝반짝 빛나는 경관이 일품이다. 바로 옆에는 젓개포구가 있어 싱싱한 생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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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진이 거짓말하는 이유!시사 2010. 9. 12. 01:51
최희진이 거짓말하는 이유 (1)거짓말이 먹힌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럴듯한 거짓말이나 상식적으로 거짓말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사안,거짓말이 발각되지 않을 것이라는 신념이 있을 때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또한 거짓말이 통했을 때 거짓말이 발각되었을 때 잃을 것보다 더 많은 수확이 있을 때 거짓말을 할 것이다. 특히 거짓말을 해도 잘 먹히고 쉽게 용서받거나 이해되어지는 경우일 때 습관적인 거짓말장이가 되지 않을까 한다. 최희진은 분명 몇 마디의 거짓말로 금전적인 이득을 본 적이 있으니 이번에도 그 거짓말 기술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거짓말이 통했던 이유는 대개 상대도 사심이 있거나 어떤 약점을 손에 쥐고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게다가 사람들은 협박과 사기에 진부를 가리기 전에 소요되는 시간과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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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과 나... (詩)창작/시 2010. 9. 9. 19:02
태풍과 나... -lumiere- 태풍이 휘몰고 천둥 번개가 진치고 흔들릴 수 있는 모든 것이 흔들리고 침묵하던 사물의 요란한 함성! 그동안 어찌 고요했을까? 새어들어오는 불빛도 없이 天災의 옥살이? 붕괴의 압사? 엄살을 멈추고 태풍의 거친 리듬에 지쳐 잠들다. 볕이 들고 새소리도 들리고 태풍의 난동은 마을을 비웃네.... 대피시킨 화분의 흰꽃인지 꽃봉우리는 그대로다. 자연과 맞닿은 곳, 문명의 혜택은 그만큼 더딜 터... 사람과 사회에서 차단되어지니 내게 몰입되어지다. 태풍이 덥칠 듯이 나를 집어 삼키지만 사물의 비명에 내 비명이 묻치고.... 달래줄 이 없으니 보챌 일도 없고 태풍과 교섭하니 미친 바람도 나도 자연의 일부다. 돌아오는 새벽에도 바람이 미치면 벗이 되어 같이 휘몰고 진치자! (태풍 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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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외로운 것이다.(詩)창작/시 2010. 6. 28. 01:39
생각이 외로운 것이다. -lumiere- 생각이 외로운 것이다. 술이 취하면 열쇠를 잃어버려 벽돌로 유리창을 깨고 파편 사이로 집에 기어들어간 적이 있는가? 결정을 내리기가 어렵지 한번 두번 세번 째는 망설임도 없이 벽돌을 집어들고 어느새 그 벽돌은 현관과 한 편이다. 채널을 돌리다 tv홈쇼핑에 고정되고 쇼호스트에게 이끌려 핸드폰에 카드번호를 입력시키고 택배 박스는 현관을 호위하다. 게이트맨을 발견하고 열쇠에서 해방되지만 열쇠공에게 자유롭지 못하다. 주말이면 빛도 들어오지 않는 방에 갇쳐 잘못 걸린 핸드폰 벨소리에 깨다. 누군가 외롭다하니 귀찮기도 하고 바보같이 들린다. 생각이 외로운 것이다. 혼자일 때 완벽히 자유롭고 비로서 내가 주인이다. 기다리느라 지치지도 않고 기다리는 이에게 미안하지도 않다.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