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최희진의 노출증을 비난하는 자야말로 관음증이면서!시사 2010. 9. 30. 04:38
안면도는 서울에서 2시간이면 도착 할 정도로 가까운거리에 있다. 안면도는 우리나라에서 여섯번째로 큰 섬인데 섬의 크기만큼이나 해수욕장과 바다낚시 그리고 갯벌체험 등 이 모든것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는 안면도로 떠나자! 우럭, 낙지, 김, 굴, 새우, 바지락, 백합등을 잡아보고, 국내 유일의 소나무 단순림에서 산림욕을 해보는건 어떨까? 추천여행지 : 꽃지해수욕장 태안반도 최남단인 안면도의 중신부터 서해를 품에 안은채 자리잡고 있는 꽃지해수욕장은 해변을 따라 해당화와 매화꽃이 많았다 하여 한문으로 일면 "화지해수욕장"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이름 자체가 아름답듯이 백사장이 고운 모래로 되어 있어 햇볕을 받으면 반짝반짝 빛나는 경관이 일품이다. 바로 옆에는 젓개포구가 있어 싱싱한 생선을..
-
동방신기 3인과 어른들의 도덕불감증에 대하여시사 2010. 9. 29. 11:15
#.동방신기 3인과 우상화의 오류(2) [성공에 대한 우상화의 오류] 창조적 소수가 그 성공으로 인하여 교만해지고, 추종자들에게 복종만을 요구하며, 인(人)의 장막에 둘러싸여 지적. 도덕적 균형을 상실하고 가능과 불가능에 대한 판단력까지 잃게 되는 현상이다. 강자가 되면 오만해지는 것은 인간의 본성. 지도자들이 오만해지면 그들은 주위의 진정한 충고를 들으려 하지 않고 따라서 참된 정보가 차단된다] 동방신기는 기획사의 우상주의적인 태도를 지적하고 그러한 관행을 타파하고 싶었을지 모른다. 사실로 확인된 바는 아니지만 동방신기 3인은 호민 2인 역시 집단 탈퇴에 동의했다가 1시간 만에 번복했다고 하는데 행동하기 전에 생각과 의견만큼은 합치되었을 것이라고 충분히 가정할 수 있다. 그것이 명분이었기 때문에 기획사..
-
동방신기 3인과 우상화의 오류(1)시사 2010. 9. 28. 12:52
동방신기의 2004년 결의서 #.동방신기 3인과 우상화의 오류! 동방신기 3인이 주장하는 불공정 계약서외에 2004년 동방신기 로테이션 파문 당시의 '결의서'를 보면 'SM은 계약서대로 13년간의 신의를 지키라'는 내용이다. 결의서는 갑이 동방신기 각 멤버이고 미성년자로서 민법적 권한이 없기에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기획사가 을이고 계약 당시 계약에 관한 것은 부모와 함께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갑을의 사전적 의미는 계약 당사자간에 차례나 등급을 매길 때 편의상 지칭하는 것이며 평등적 관계이지만 관례상 갑을 간의 관계는 갑이 보다 주체적이고 을이 종속적이므로 '갑'에 비해서 '을'이 불리한 상황이 되기 싶고 계약서 상에 문제가 생길 때 불평등한 입장을 주장하는 것은 대개 을쪽이다. 계약서에서 갑의 위치는 고용..
-
동방신기 3인은 기회주의자인가?시사 2010. 9. 24. 17:24
동방신기 3인은 기회주의자인가? 솔로로 활동할 때보다 그룹으로 활동할 때 대중에게 어필하기 쉬우며 그룹에 있어서 각자의 특화되어진 파트가 조화로울 때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서 인기나 명성에 가속도가 붙는다. mc도 집단 체제가 강화되는 추세이며 야심만만이 시청률 하락세일 때 강심장으로 개편되면서 포맷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출연자가 집단화되었다. 각자의 개성도 그룹의 유대속에서 더욱 표출되고 믹스앤매치에서 파생되는 효과는 1은 1이지만 1+1=2이상인 것이고 그 효과의 파급력이 가장 빛났던 팀이 동방신기이며 팬클럽조차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80만이라고 한다. 사건을 치거나 군 입대등 한 두명 빠져도 팀웍이 흔들리지 않는 그룹으로 인적 자원이 가장 많은 슈퍼주니어를 보면서 기획사가 하나의 브랜드를 만들면..
-
동방신기3인에게 에이벡스가 해답을 제시했다!시사 2010. 9. 22. 04:24
동방신기3인에게 에이벡스가 해답을 제시했다! 소크라테스가 했는지 제자가 했는지 '악법도 법이다'라고 했듯이 불공정계약도 계약인 것이다. 동방신기3인은 SM측과의 계약을 성실히 이행하는 것이 현재로서 최선책이다. SM기획사 상대로 무한 반란을 일으킨 동방3인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의적 홍길동처럼 아이돌 그룹 역사상 동방의 별이 되어 음반 판매등 가수로서의 위상을 세웠고 이 기획사 저 기획사 헤집고 다니면서 기획사와 가수의 종속 관계에서 개인 활동을 보장받고 처우 개선 등 보다 유리한 관계의 유동성을 제시했다. SM측에서 계약 관계의 변화가 여러 차례 있었다는 것은 동방신기3인의 실력과 공로를 인정하고 반기(反旗)에 대한 각성과 이해와 타협등 적극적으로 수용했고 수용할 것으로 이해되어진다. 에이벡스사의 일..
-
4억명품녀가 욕먹는 이유!시사 2010. 9. 18. 03:28
명품녀는 거짓말하지 않았다에 건다! (3) 4억명품녀가 방송에서는 허세는 부릴 망정 의도적인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니지만 국세청이 등장할 정도로 네티즌의 집중 포화 대상이 되고 수습한다는 것이 '입열면 화근'이 되는 까닭은 무엇인가? 첫째로 부모 잘났지 너 잘났냐? 만만하다. '텐드인더시티'나 '화성인'같은 프로에서 명품족들이 등장하곤 했지만 유독 욕먹는 이유는 그녀가 용돈으로만 명품족이 되었고 무직이라는 것이다. '지가 번 돈 지가 쓰겠다는데' 딱히 할 말이 없지만 명품녀는 잘난 부모 덕이라고 하니 잘난 부모를 갖지 못한 일반인에게 상대적인 박탈감을 부여했다. 명품녀=능력녀가 적용되었다면 그녀의 낭비벽에 대해서 개탄할 수는 있지만 조롱이나 시비의 대상이 될 수 없는 것이다. 부모의 용돈==>증여세의 의심..
-
4억 명품녀와 강코 전남편의 거짓말게임 (2)시사 2010. 9. 17. 20:24
명품녀는 거짓말하지 않았다에 건다! (2) 전남편도 방송에서 명품녀가 언급한 것이 키티 목걸이빼고는 거의 사실일거라고 했으며 키티 목걸이의 실제 금액과 부풀려진 금액의 갭에 대한 오해 부분에서는 이미 언급한 바 명품녀는 거짓말하지 않았다. 텐드인더시티도 프로그램 특성상 지금까지의 관례에 따라서 출연자를 섭외했고 진행한 바 무리가 없었고 그대로 '4억명품녀'에게도 적용한 것이지 명품녀에게만 특별한 대본을 준비했거나 예외적으로 시청률을 의식해서 조작 방송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도 '조작방송'을 했다는 소리를 들으니 방송사측도 억울하긴 매한가지다. 일례로 필자에게 4억은 커녕 4천만원 상당의 패션 아이템을 준비하라고 하면 도저히 불가하겠지만 명품녀가 마음먹고 4억 상당의 패션 아이템을 꼭 입고 출연해야..
-
4억 명품녀는 거짓말하지 않았다에 건다! (1)시사 2010. 9. 17. 04:27
명품녀는 거짓말하지 않았다에 건다!(1) 어디까지나 추측이다. (1)키티목걸이 일전에도 블로깅했듯이 방송사는 1억도 아니고 2억도 아닌 4억 명품녀라는 타이틀에 집착한다. '4' 가 강조,예외,긴장감을 연상시키는 숫자이기에 명품녀에게 은근히 4억 정도의 악세사리 및 패션을 갖추기를 의도했으리라고 가정할 수 있다. 일반인이야 가당치도 않겠지만 명품을 즐기는 연예인들은 아마도 1억 정도로 온 몸을 치장하는 일이 어렵지 않을 것이다. 컨셉상 연예인을 출연시키지 않으면서도 연예인보다도 이슈가 될 수 있는 인물 포커스이기 때문에 일반인은 물론 연예인도 압도할 수 있는 금액을 제시해야 한다. 명품녀는 '잘난척 대마왕'이기도 하지만 그녀의 허세를 부추기는 프로그램의 설정상 4억의 코디를 하고 싶었지만 이유야 어찌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