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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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유죄는 유죄를 낳는다!tv/스타 2010. 11. 26. 16:22
['정의'논쟁을 촉발시킨 마이클 샌델교수는 공인의 도덕에 대해 "(공인의) 도덕성은 일반인보다 높아야 한다. 정치역사를 보더라도 대통령 후보의 윤리와 도덕성은 선거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기사발췌- 공인의 영향력이란 '베르테르 효과'에서도 알 수 있고 심지어 '사랑과 전쟁'이라는 프로그램이 법정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재현했으니 시청후 모방심리를 자극,피드백되어진다. 그만큼 공인의 도덕적 기준은 대중보다 엄격하게 적용되니 "왜 나만 갖고 그래? 라고 한다면 '너'만 갖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 이미 당신이 공인이기 때문이다. 그 시각이 불편하다면 지금이라도 공인 타이틀을 던지면 그만이다. MC몽은 예능에서 상식은 부족지만 순발력과 재치로 먹고 사는 연예인으로서 7차례나 7급 공무원 시험에 응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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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공사를 패러디한 네감사 납시었다!tv/스타 2010. 11. 20. 21:09
메인 화면 ㅣ 공지 사항 ㅣ 투어 칼럼 ㅣ 에메루비 실록ㅣ 박빠 발언대 ㅣ 야구 게시판 ㅣ 뚜어 게시판 뚜어 게시판 전체 게시물: 9045개, 현재 1페이지 / 전체 362페이지 Category일반뉴스단상신변잡기가입대화방^,.^쾌거속보심득사항난리발견보고칭찬까댐주장건의고백복원예상존데인명사전뚜어카툰MMA이벤트질질똥글똥대슥DEN스토킹재이소원수리발표대슥배틀^.,^대이란명전투표소타블로 관등성명 프쉬케 문건 정보 추천: 1, 반대: 1, 열람: 126 제 목 네공사를 패러디한 네감사 납시었다. 관련링크1 http://gall.dcinside.com/list.php?id=epikhigh&no=418817&page=1&bbs= 타진요=>타진요2가 장하다! 월드컵을 기점으로 파생되고 타까들만 있으면 재미없지 타빠측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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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온종료를 원치않는 사람들#.4(진실컨텐츠)시사 2010. 11. 11. 00:29
인터넷은 취미나 특기가 비슷한 사람들 또는 어떤 정서와 의식이 교류될 수 있는 사람들끼리 정보를 수집하고 소통하면서 공통된 테마를 갖고 시공을 초월한 문화적 공간이다. 커뮤니티의 정체성을 확인하기 위해서 구성체의 심리 파악에 중점을 둔 이유가 비록 타블로 사태가 쟁점이 되어 모였지만 숱한 역경속에서 얻은 경험과 응집된 파워가 타온종료로 인해서 그 내적 자산이 소멸되거나 해체되기를 원치않는다. 타온종료를 원치않는 사람들의 네번째 그룹은 바로 '진실 컨텐츠'를 갈망하는 사람들로 정의한다. 사실속에 묻쳐버린 묻칠 수 있는 묻칠 수 밖에 없던 '진실'을 찾기 위해서 우리가 소비했던 시간들과 방황속에서 마치 서바이벌 게임을 방불케하는 투쟁속에서 개체의 의식이 고무되어 전체의 의식으로 합일되는 과정을 겪으면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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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빠의 심리상태와 양상을 짚어본다.tv/스타 2010. 11. 4. 20:33
의혹을 제기하는 타까가 공격형이라면 타빠는 수비수에 해당할 것이다. 1.타빠는 감성주의자들이다. 공인이기에 앞서 개인의 인권은 소중하며 신정아처럼 학력위조로 밥벌이한 것도 아니고 가수이므로 학력위조를 했든지 과장 좀 들어 갔던지 문제시될 게 없다. 개인과 집단대 충돌은 마녀사냥에 불과하며 집단에게 공격받는 약자선에 놓고 타블로에게 연민을 느끼며 타까=악플러로 규정하고 타까는 범죄집단이며 악의 소굴이니 절대 타까와 교접하면 안된다. =>타까의 학력의혹 자료에 관심이 없다. 타블로가 거짓말을 했다손 예능에서 뻥이 뭐 그리 대수냐? 이런 경향이기때문에 타블로의 뻥에 대해서도 남들이 뻥이라고 하니 뻥이지 자세히 볼 생각도 없다. 여담이지만 초딩을 지도한 적이 있는데 말 잘 듣고 귀여운 학생에게 눈길이 한번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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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오직 물증만 취급합니다.시사 2010. 10. 10. 17:57
비약적인 논리 전개 과정입니다. 저는 타블로의 발언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자꾸 보면 타블로 공격측에서는 "타블로가 블라블라블라 발언을 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거나 무리수다." 라고 하시죠? 근데 저는 타블로 발언의 일관성이나 합리성을 믿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CIA나 리즈 위더스푼 등이 기록 확인에 의해 틀린 것으로 나왔고 실제로 UFO등 방송에서 허풍이 엄청 많았기 때문입니다. 석사논문도 발견안됐고 여러 가지 정황상 그의 '말'은 신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전 기록과 물증에 집착합니다. 예컨대 1997년 김건모 5집인가에 타블로가 국제고 2학년 시절 작사해줬다는 기사가 있고, 김건모 음반 보면 이선웅 작사 기록이 있습니다. 이런 게 바로 물증과 팩트입니다. 또한 타블로의 졸업장, NSC 타블로 학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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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민의 진실과 정의를 재조명해야 합니다.시사 2010. 10. 10. 17:37
조승민의 진실과 정의를 재조명해야 합니다. kkl 사이트는 [한국문학도서관]으로서 박지혜씨는 2005~ 2007년등 계속해서 글을 올렸고 그 당시는 아마도 타블로 학력 위조건이 터지지않았을 것입니다. 타블로와 친척 관계로서 사심없이 에피소드와 자식에 대한 애정관,기독교를 전도하고 싶은 목적, 인터넷의 필요성에 대한 글을 올리는군요. 그 글속에 조카 조승민이 스탠포드 졸업생이라는 것이 나오고 타블로가 자랑하던 첼시는 실제 조승민과 관계가 있습니다. 조승민은 중앙일보 조인스닷컴에 시사적인 댓글을 꾸준이 달고 있는 가운데 타블로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그의 가식적인 부분에 대해서 일침을 가합니다. 조승민의 아이디가 (jungeui79)인 것에 주목하면 사회적 정의(正義; Justice)에 관심이 많은 분이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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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가 네티즌을 잡는 이유는 손익계산때문이라고 한다.시사 2010. 10. 8. 06:43
(형 데이브사진을 자신의 사진이라고 했다네요ㅎㅎㅎ) [이철호의 시시각각] 검찰이 미국 졸업장을 떼는 나라 타블로가 가벼운 처신으로 비호감을 자초했다하는데 이철호 논설위원의 처신은 과연 무거울까? 아무리 생각해도 가벼운 처신으로 비호감이며 비방(誹謗)의 표적이 될 소지가 다분하다. 타블로의 영향을 받았는지 그 유명한 말을 인용해서 '못 믿는 게 아니라 안 믿는 분위기가 지배했다'라는 표현을 하시는데 '믿지 않는 것이 아니라 믿을 수 없은 것'이 맞는 표현이다. 타블로 입장에서는 얼마든지 주관적 표현을 할 수 있으므로 '안 믿는다'라고 해도 용서가 되지만 중용의 입장을 취해야 할 논설위원이 '안 믿는다'라는 표현을 함부로 사용해서 네티즌을 모독하는 저의는 무엇인가? '안 믿는다'는 의미는 무조건 부정하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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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의 비존재감과 상식에 관하여!tv/스타 2010. 10. 5. 15:44
학력위조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지못했던 이유중에 하나는 학력 그 자체에 별로 관심이 없는 편이며 조영남처럼 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도 그의 작품이 고가에 팔릴 수도 있고 장미희처럼 학력미달자가 고학력자 교수보다도 대학교수로서 현장감을 잘 살려서 학생들을 지도할 수도 있는 것이라고 여기는 편이다. 대학입시제도의 변천사만큼이나 수학 능력을 평가하는 기준이 지속적으로 바꼈는데 그 평가 기준이 인재를 택하는데에 있어서 얼마나 타당한 것인지 의문스럽고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라는 말에 공감한다. 순전히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안철수에 별 관심이 없는데도 그의 차분한 논조는 집중도를 높였고 재방할때마다 새삼스럽게 시선을 자극시켰다. 안철수보다도 자주 등장하는 타블로에 별 관심없던 이유는 그가 무슨 말을 지껄이는지 접..